카운터사이드/도감/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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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카운터사이드/도감 1. 개요[편집]
인게임 함선 스킬 모션
함선은 사원들을 태우고 맵을 탐험하는 기체다. 기본적으로 함선에서 사원들이 내려와서 전투를 개시한다. 한 개 소대에는 한 개의 함선이 배치된다. 반대로 말하면 함선 없이 소대만 출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여러 함선을 투입한다는 것은 곧 여러 소대를 투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함선(즉 소대)에는 사원을 최대 8명까지 넣을 수 있다.
또한 소대들이 맵에서 인접한 상태로 한 소대가 전투를 개시할 경우, 인접 소대의 리더가 지원으로 참전한다. 지원 리더는 코스트가 들지 않으므로 고코스트 리더 소대를 지원용으로 써먹는 편법도 가능하며, 여러 소대를 운용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약한 소대를 동원할 경우 강한 소대의 지원 유닛을 이용하여 캐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함선마다 자체 스킬이 있는데, 이게 거의 유일하게 유저가 적극적으로 전황에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게임을 많이 진행해 본 유저들 중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함선의 성능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함선의 중요도가 크며, 함선이 파괴되면 패배하는 메커니즘상 함선 자체의 체력도 중요하므로 함선 강화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
한편 전투를 한 번 할 때마다 함선의 소대 탄환이 차감되는데 탄환은 기본적으로 2개가 주어지며 탄환이 모두 떨어지면 사원들을 전투에 내보낼 수가 없게 되어 사실상 전투가 불가능하다. 보급은 맵에 있는 보급 지점에서 이터니움을 소모하고 보급할 수 있다.
함선 종류는 범용성이 있고 특정 맵에서 등장하는 강습 지점에 배치할 수 있는 강습함, 높은 기동력을 가져 상하좌우 2칸 이동이 가능한 순양함, 수평으로 1열 더 이동할 수 있는 중장갑함, 대각선으로 1칸 더 이동할 수 있는 특무함으로 4종류가 있다. 이런 이동 특성은 메달작을 하는데 특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 중에서도 자리 교대를 잘 이용해야 하는데, 현재 이동 가능한 함선을 기준으로 교대가 가능하므로 거리를 잘 재는 것도 중요하다.
함선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함선을 개장할 수 있는데, 함선을 개장할 때마다 시작 출격자원이 +1씩 늘어나고 일부 스킬이 강화된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함선을 개장해야 한다.
프리미엄 테스트 당시에는 몇몇 함선이 기동전사 건담, 워해머 40K등의 몇몇 스페이스 오페라 물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고, 결국 이런 함선들은 정식 출시와 함께 삭제되었다.
아래 내용에서 함선 스펙만 써있고 부연설명이 없는 함선들은 심하게 저성능이거나 상위호환 함선이 있어서 아예 연구 자체가 되지 않는 함선들이다. 이러한 N, R등급 함선도 SR급 이상의 함선과 같은 자원이 요구되므로, 초반에 쓰는 함선과 스텔라와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무시하고 바로 SR, SSR급 함선을 건조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1년 4월 13일 패치로 함선에 치명/명중/회피 능력치가 추가되었다.
2. 격납고[편집]
- 개방 조건: 메인스트림 EP.1 ACT 3 완료
본사의 격납고 탭에서 함선 건조, 함선 정비를 할 수 있다. 함선 건조, 함선 정비, 함선 해체를 실행할 수 있다.
2.1. 함선 건조[편집]
- 개방 조건: 메인스트림 EP.2 ACT 1-2 완료
함선 건조에는 함선 도면과 크레딧 및 건조 재료가 필요하다. 보급소에서 랜덤으로 뜨는 걸 제외하면 정기적인 수급처가 보급 작전과 허수코어 상점과 뿐이고, 요구 개수에 비해 수급량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과금 없이 재료를 모으려면 꽤 오래 걸린다.
2.2. 함선 개장, 개조[편집]
여러 재료와 크레딧으로 레벨을 올리는 개조와 별을 늘리는 개장을 할 수 있다.
별이 하나 늘어날수록 시작 출격 자원이 1 늘어난다
2.3. 함선 이식 개장[편집]
같은 함선을 재료로 써서 지휘 모듈을 열고 함선 최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식을 한번 할 때마다 최대 레벨이 10씩 그리고 지휘 모듈이 1단계씩 오르며, 함선당 총 3번 이식할 수 있어 최대 레벨 130까지 그리고 지휘 모듈이 3단계까지 가능하다. 재료로 쓰이는 함선은 레벨 올릴 필요가 없다.
여기에 재료 함선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까지 더하면 크레딧이 꽤나 많이 깨진다.
2.3.1. 지휘 모듈[편집]
한 단계당 출격 유닛에게 버프를 주는 소켓 2개를 설정할 수 있다. 위 소켓은 카운터/솔저/메카닉과 관련된 버프를 주고 아래 소켓은 클래스와 관련된 버프를 준다. 원하는 지휘 모듈 단계 하나를 함종 소재 3개와 블랙박스 파편 30개를 소모해 가챠 돌리듯 재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론 한번 재설정할 때마다 위아래 소켓이 모두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 뽑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다만 반영구 기억장치라는 재화를 사용하여 원하는 소켓 하나를 고정할 수 있다.
3. 강습함[편집]
작전 맵 상에서 '강습 지점'에 배치할 수 있는 유일한 함종. 대신 맵에서의 이동거리는 팔방 1칸으로 가장 짧다. 높은 HP를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1번 스킬은 좁은 지역을 장악하는 광역 스킬이며, 2번 스킬은 적을 다운시키는 무력화 스킬이다.
3.1. 라즈앙그리프[편집]
블록케이드 패키지로 도발 기능이 있는 장벽을 소환하여 적의 어그로를 끌어주며, 장벽 자체의 맷집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 효과가 높다. 또한 플라즈마 레이 버스트의 방깎도 순간적으로 화력을 증폭시켜준다.
후반까지 계속 사용할 정도로 강력한 함선은 아니지만, N등급이라 접근성이 매우 높아서 초반에 쏠쏠한 활약을 한다. 후반에도 여러 소대를 키울 때 서브 소대의 함선으로 쓸만하다.
3.2. 코핀[편집]
코핀 컴퍼니 소속함으로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는 함선. 구식 디자인이지만 시나리오에선 제법 튼튼한 함선이라 평가받았다.
유틸 없이 순수하게 딜링기만 가진 함선인지라 경쟁력은 낮은 편. 본격적으로 함선을 만들기 시작하면 강습 지점에 다수의 강습함을 출격시켜야 할 때나 겨우 쓰게 된다.
코핀-6의 건조 조건이 100레벨 코핀 보유기 때문에 후반부에 레벨업시키게 된다.
코핀-6처럼 코핀 시리즈의 함선이지만 실제로 운용하는 중인 걸 보아 현재 클리포트의 마왕을 봉인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으며, 번호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3. 게임체인저[편집]
3.4. 그레이스테이션[편집]
3.5. 글레입니르[편집]
구 관리국 펜릴 전대의 함선[1]. 카운터 지원에 특화되었다. SSR 함선 글레입니르: 아머타입과 포드타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함선이 있어야 한다.
초반에 함선 선택권으로 얻을 수 있다. 중하위권 유저들이 적당히 써먹기 좋았던 함선. 다만 SSR 함선들을 건조할 시점이 되면 더 좋은 성능을 가진 함선들이 많아 뉴비를 벗어나면 사용률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PvE와 PvP 모두 쓸만한 편이다. 심플하게 모든 카운터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특수기가 적에게 범위 경직을 주는 CC기라 꽤 활용도가 높다. 공격 범위는 좁지만 경직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경직 면역이 없다면 사실상 2~3초 스턴과 동일하고, 특히 후열의 위협적인 딜러들에게 경직과 대미지를 동시에 먹일 수 있어서 후열 저격 용도로는 생각보다 고성능이다. 궁극기는 깔끔하게 넉백+다운을 시키는 CC 효과는 물론이고 대미지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기본 제공 함선이라는 특성과 나쁘지 않은 성능 탓에 뉴비에게 첫번째로 육성을 추천하는 함선이었지만, 블루 브릿지의 출시 이후 추천도가 크게 낮아진 상태. 건조와 육성 재료가 완전히 겹치는데다 강습함 재료가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보니 글레입니르 육성을 생략하고 블루 브릿지를 먼저 건조할 것을 추천하는 공략이 늘어났다. 극단적인 경우, 선택권으로 글레입니르를 받지 말고 특무함 에이브러햄을 받으라는 공략까지 있다. 특무함 중에서 쓸만한 함선이 드물다보니 여유가 되는 재화를 에이함에 투자하면서, 마찬가지로 카운터와 다른 재화를 쓰는 메카닉을 차근차근 키우는 것을 권유하는 공략이다.
3.6. 뉴 오하이오[편집]
미국이 차원 은닉 기술을 적용해 건조한 전략 스텔스 순양함.[2]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주중 하나인 오하이오주. 커뮤니티에서의 별명은 '뉴 오하요'. 특이하게도 스토리에서는 순양함이라고 언급됨에도 정작 인게임 분류는 강습함이다.
- 스토리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본거지이자 델타 세븐의 옛 기함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한참 전에 이면세계에서 단독작전 중 당시 델타 세븐 부사령관이던 도미닉 킹 레지날드와 함께 차원 폭풍 속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3] 테라사이드 계획을 위해 스텔스함이 필요했던 도미닉이 자신이 희생하는 척 연극을 벌여 델타 세븐 인원들을 속이고 함선을 빼돌렸던 것이다.
이후 한동안 리플레이서의 본거지로 활용되다가, 에피소드 4의 말미에 델타 세븐 인원들이 호출했던 차원함 3기를 함내에 탑재한 불멸체 코어의 힘으로 동시에 격침하고 서윤과 리플레이서 인원들을 회수해 사라진다. 리플레이서를 막기 위해서는 불멸체 코어를 파괴해야 했지만 정작 이들의 본거지인 뉴 오하이오를 추적할 방법이 없었기에 애를 먹지만, 리플레이서 소속 연구원이었던 이안 메이슨이 동생 존 메이슨에게 함선의 위치를 추적하고 무력화할 단서를 남겨줌으로써 좌표가 특정되고 이후 해당 공역에 호출된 엔터프라이즈의 주포에 일격에 격침된다.
이후 한동안 리플레이서의 본거지로 활용되다가, 에피소드 4의 말미에 델타 세븐 인원들이 호출했던 차원함 3기를 함내에 탑재한 불멸체 코어의 힘으로 동시에 격침하고 서윤과 리플레이서 인원들을 회수해 사라진다. 리플레이서를 막기 위해서는 불멸체 코어를 파괴해야 했지만 정작 이들의 본거지인 뉴 오하이오를 추적할 방법이 없었기에 애를 먹지만, 리플레이서 소속 연구원이었던 이안 메이슨이 동생 존 메이슨에게 함선의 위치를 추적하고 무력화할 단서를 남겨줌으로써 좌표가 특정되고 이후 해당 공역에 호출된 엔터프라이즈의 주포에 일격에 격침된다.
- 인게임
넉백 저항 및 솔저 추뎀 패시브와 1스킬의 스킬 봉인, 2스킬의 충전 지연+회피버프 효과를 지닌 함선. 개편 이전까진 메타에 맞지 않는 솔저 저격 패시브와, 스킬 충전은 막지 못하는 반쪽짜리 스킬봉인 효과로 엔터프라이즈 항모타입과 더불어 SSR 함정 함선 투탑으로 취급받았다. 이 때문에 당시에는 뉴 디트로이트 건조 조건을 해금하기 위한 건널목 역할과 델타세븐 컨셉덱을 짜는 정도의 용도의 취급이었지만, 개편 패치로 인해 엄연한 실전형 함선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 함선의 핵심은 1스킬의 스킬 봉인으로, 이 특성 하나만을 이용한 전략과 공략이 있을 정도다. 출시 당시에는 1스킬로 스킬 봉인을 해도 정작 스킬 충전은 그대로 돼서 봉인시간이 끝나는 즉시 충전되어 있던 스킬이 쏟아져나오는 등 계륵 그 자체인 함선이었으나 개편을 거쳐 1스킬의 유지시간 동안에는 스킬 충전도 막히게 되도록 상향되었다. 개펀 이후에는 건틀릿에서도 성능픽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특히 그림자전당 5지역, 스캐빈저 다이브에서 핵심 공략 요소로 활용된다.
스킬 봉인이 캐릭터들한테만 적용된다고 생각되기 쉬우나, 실은 함선에도 스킬 봉인 효과가 적용된다. 이 때문에 함선 스킬 비중이 큰 덱이나 후방에 타워 및 스나이퍼를 깔고 농성하는 니가와를 카운터하기 좋다.
2스킬은 광역 딜링기로는 가치가 떨어지지만 버프와 디버프는 맵 전역에 적용되므로 라인전에 도움이 된다.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솔저덱을 저격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 이 함선이 해금될 쯤인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4~5의 주적이 대부분 솔저(+리플레이서)이기 때문. 다만 메타 상 솔저가 1티어가 된 일이 거의 없어 사실상 패시브가 없는 함선 취급을 3년간 받아왔다. 결국 230628 패치를 거쳐 10초간 넉백 저항이 추가되었다.
이 함선의 핵심은 1스킬의 스킬 봉인으로, 이 특성 하나만을 이용한 전략과 공략이 있을 정도다. 출시 당시에는 1스킬로 스킬 봉인을 해도 정작 스킬 충전은 그대로 돼서 봉인시간이 끝나는 즉시 충전되어 있던 스킬이 쏟아져나오는 등 계륵 그 자체인 함선이었으나 개편을 거쳐 1스킬의 유지시간 동안에는 스킬 충전도 막히게 되도록 상향되었다. 개펀 이후에는 건틀릿에서도 성능픽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특히 그림자전당 5지역, 스캐빈저 다이브에서 핵심 공략 요소로 활용된다.
스킬 봉인이 캐릭터들한테만 적용된다고 생각되기 쉬우나, 실은 함선에도 스킬 봉인 효과가 적용된다. 이 때문에 함선 스킬 비중이 큰 덱이나 후방에 타워 및 스나이퍼를 깔고 농성하는 니가와를 카운터하기 좋다.
2스킬은 광역 딜링기로는 가치가 떨어지지만 버프와 디버프는 맵 전역에 적용되므로 라인전에 도움이 된다.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솔저덱을 저격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당시 이 함선이 해금될 쯤인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4~5의 주적이 대부분 솔저(+리플레이서)이기 때문. 다만 메타 상 솔저가 1티어가 된 일이 거의 없어 사실상 패시브가 없는 함선 취급을 3년간 받아왔다. 결국 230628 패치를 거쳐 10초간 넉백 저항이 추가되었다.
3.7. 블루 브릿지 Mk.2[편집]
메인스트림 4-4에서 작전코드 프리덤 스트라이크에 응해 이면세계에 다이브했다가 뉴 오하이오의 일격에 박살난 '블루 브릿지'의 개량형. 런칭 이후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추가된 강습함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몰?루.
스토리에서는 광탈당하는 단역 함선이지만, 인게임 성능은 스토리와 다르게 상당히 강력하다. 8초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로 인해 초중반 러시덱에 매우 강력하며 # 전진출격으로 강화 유닛을 소환한다는 점 덕분에 2밴에 오를만큼 자주 쓰이고 있다. 버프도 딱히 꿀리지 않으며, 특히 강화 유닛 러시가 말도 안 되게 강력한 수준이라 출시와 함께 함선 밸런스를 뒤엎어버린 함선.
건틀렛에서의 고성능만 생각하기 쉬우나, PVE에서도 빠르게 찍어누를수록 좋기 때문에 블루 브릿지의 버프와 물량 러시는 상당히 좋다. 거기에다가 2스킬의 유닛이 함선 레벨에 맞게 소환된다는 특성 탓에 함선만 만렙을 찍어놔도 고렙 유닛 다수를 덱에 넣어놓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렙 유닛을 다수 육성하지 못한 뉴비 상태에서 더욱 드러나는 장점. 이 때문에 유닛을 육성하기 위한 쫄작용 함선으로도 최적이다. 또한 분류가 강습함이라서 전역의 함선 체스를 진행할 때도 기함으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만능 함선. 때문에 뉴비 유저들에게 첫번째 SSR 함선을 추천한다면 단연 1순위로 추천할만한 함선이 되었다.
다만 반대급부로 2스킬로 소환되는 유닛의 레벨은 함선 레벨을 따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버프나 디버프등의 유틸성을 지닌 다른 함선들의 2스킬과 달리, 건조 초기의 저레벨 상태에서의 스펙이 약한 편이다.
러시덱 외에도 리플레이서 킹덱에서는 필수로 들어간다. 블러드 온 더 라이저스의 유닛 소환 기능이 킹을 위한 제물로 최적이고, 패시브의 공격속도 증가도 평타로 후열을 갈아마시는 킹에게 최적.
함선 최대레벨이 130으로 증가하자 2스킬의 소환물들 레벨도 덩달아 130으로 올라가며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3.8. 마타도르[편집]
이면세계, 그중에서도 고심도에서만 활동하는 해적단인 스캐빈저가 주력으로 운용하는 함선인 "마타도르"다. 다이브 확장으로 추가된 스캐빈저 다이브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작살을 날려 적 함선을 통째로 끌여들여 파괴하는, 해적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캐빈저 구성원의 대부분이 메카닉/솔져 이중타입으로 구성된 만큼, 메카닉과 솔져와 상호작용하는 패시브를 들고 나왔다. 솔저덱의 핵심 함선으로, 결함품이던 기존의 엔터항모를 대체하는 데에 성공했다. 관리국 검사나 밀리아처럼 생존성이 높은 사원의 화력을 보강하거나, 베로니카나 애콜라이트처럼 빈사 상태에서 화력이 극대화되는 사원들의 성능을 보장하는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솔저에게 부족한 유틸리티가 2번 스킬의 후열 납치로 보완되는 것도 큰 이점이다.
이렇듯 맞춤 덱을 짤 경우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함선이나, 매우 높은 건조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결점이다. 다이브 50층 클리어가 건조 요구 사항인데, 46층부터 진행되는 스케빈저 다이브는 준 엔드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편으로 다이브 탐사가 일회성 컨텐츠로 변경되는 동시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해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더욱 부각되는 문제다.
이 때문에 함선 무료배포 이벤트에서 마타도르가 있으면 최우선 고려대상이다.
3.9. 엔터프라이즈 쿼드[편집]
공격적인 지원능력들을 다수 장착한 엔터프라이즈의 개수형. 스토리상으로는 EP9에서 마리아 안토노프가 지휘하는 기함으로 등장했다.
카운터 한정이지만 방어관통은 귀한 능력치고 1스킬의 광역방깎 등을 통해 보스몹의 방어력이 하늘을 찌르는 격전지원이나 타임어택 등에 주로 활용된다. 또한 스킬작을 통해 2스킬에 스충깎이 붙어 특정 레이드나 격전지원 등에 조커 카드로 사용하기도 한다.
건조 조건이 엔터프라이즈 100레벨이라 초반부터 뉴비가 쓰기보다는 안정적인 캐릭터 덱을 얼추 맞추고 하드 컨텐츠에 도전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게 된다.
4. 순양함[편집]
상하좌우로 1칸씩 더 이동할 수 있는 함종. 위로 길쭉한 맵에서는 효용이 다른 함종보다 높지만, 휴대폰 게임인만큼 좌우로 긴 맵이 더 많아서 범용성은 중장갑함에게 밀린다.
액티브에 라인 힘싸움에 도움이 되는 버프나 디버프 부가효과가 딸린 함선이 많다. 주로 공격적으로 운영하거나 PvP에서 라인 싸움을 할 때 위력을 발휘한다.
4월 패치로 회피/치명 특화 함선이 되었는데 특히 회피의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 명중이 낮은 적 상대로 동급의 중장갑함이랑 비등한 몸빵을 보여주고 있다.
4.1. 언더컨트롤[편집]
메인스트림 EP.1 ACT 2-2를 시작하면 들어온다. 설정상 알트 소대 전용 작전차량인데, 순양'함'으로 분류되어있지만 함선이 아닌 차량이다. 함선이 아닌 차량답게 성능은 모든 함선을 통틀어서 최하로, 스킬이 패시브 하나밖에 없고, 개장을 해도 스킬이 추가되지 않는다. 함선 자체의 실용성보다는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뉴비들이 메인스트림 3메달작을 할려는데 마땅한 순양함이 없을때 사용된다.
4.2. 바리사다[편집]
언더컨트롤과 함께 뒤에서 1~2등을 다투는 최악의 함선. 명중은 딱히 크게 쓸모있는 능력치도 아니고 3스킬도 그냥 거대한 구체가 쓸고 지나가는데 데미지도 매우 약하고 그냥 살짝 넉백+다운 외엔 아무 효과도 없다. 심지어 이 다운은 특수한 다운 판정인건지 일어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나마 스킬은 있다는 게 언더컨트롤보다 나은 점이지만, 바리사다는 굳이 만들어야 하는데 언더컨트롤은 공짜다보니 메리트라기도 민망한 수준.
4.3. 아론다이트[편집]
회피의 기대 성능이 낮고, 그나마 같은 순양함에 카운터 한정으로 더욱 고성능 회피 버프함인 포드가 있어서 저평가되는 함선.
4.4. 비즈니스 세단[편집]
ESPR 복각 이벤트에서 구매할 수 있던 '차량'. 함선이 아니지만 언더컨트롤와 마찬가지로 하먼 기능을 수행할수는 있다. 스킬도 없고 패시브도 이동속도 버프기 때문에 실전성은 없다. 전략전 오픈덱에서 1레벨 함선으로 놓는 게 주 사용처. 전략전이 방어에 실패하면 점수가 깎이도록 패치된 이후로 오픈덱도 수가 크게 줄면서 정말 보기 힘든 함선이 되었다.
4.5. 카미이즈미[편집]
일명 '나는 신이다', '신은나'[5]. 초기에는 '이시국함'으로 불리기도 했다. CBT에서 모습을 보인 이래 오래도록 출시되지 않다가, 나나하라 가문연합을 공개하면서 정식으로 출시됐다.
기존의 카미이즈미는 1스킬이 근접 유닛에게 넉백을 넣는 폐급 스킬이었고, 치명타 버프는 퍼센티지 증가여서 안정적인 버프가 되지 못해서 큰 효용을 기대하기 어려운 함선이었다. CBT 유저들이 극찬하던 2스킬도 시원찮고 경쟁함인 포드의 화력이 워낙 우수해 주목받지 못했다.
개편된 카미이즈미는 치명타를 최대 250까지 고정치로 올려주는 한편 상대 유닛의 버프를 지우고 몹몰이를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기존에 치명이 낮던 유닛들이 높은 치명을 바탕으로 고화력을 노리기 쉬워지고, 치명이 높던 유닛들에게도 충분히 많은 버프를 주는 함선이 되어 화력 증강이 커졌다. 버프를 지우는 스킬도 희소성이 높은 기능.
치명 패치 후의 대략적인 패시브 효율은 회피가 뜨지 않을 때 15~19% 정도 된다.
고정 치명 버프가 짭짤하다보니, 건틀렛에서는 라인전을 포기하고 상대 함선만 노리는 '카미이즈미 치피 테러덱'의 키 파츠로 쓰이고 있다. 카운터가 명확하긴 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벽듀얼을 하는 기분이라 불쾌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디자인이 건담 시리즈 아가마의 노골적인 표절이라는 말이 많다.
4.6. 글레입니르: 포드타입[편집]
함선 스킬의 강력한 디버프로 자체 패시브의 한계를 보완하는 타입의 함선이다.
2스킬 인플레임의 화력이 상당히 강할 뿐만 아니라, 시전 후 일정 시간 동안 남아 있는 장판 덕분에 살아남은 적도 장판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 피해를 받는다. 게다가 장판에 피격된 적은 받피증 디버프까지 걸려서 더 쉽게 쓸려나간다. 패시브는 다소 저평가받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회피탱들이 회피버프까지 받으면 탱킹력 체감이 상당히 좋고, 1스킬 인스태틱에 붙은 공격속도 디버프도 상당한 수준이다.
PvE에서는 함선 영향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필수까진 아니지만, 인플레임의 대미지와 장판은 어디 가지 않아서 적을 빠르게 쓸어버리기에 적합하다.
지금도 강한 화력의 인플레임이지만 기존에는 버그 때문에 최강의 함선 궁극기로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미사일 대미지는 그대로이나 화염 폭풍의 대미지가 중복으로 들어갔고, 화염 폭풍에 유효 타격수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모든 적에게 대미지가 100% 들어갔던 것. 덕분에 한동안 건틀릿 최강 함선으로 쓰이다가 결국 버그 패치로 메커니즘이 정상화됐다. 하지만 좋지 않은 민심과 스킬들의 계수를 공개하지 않는 운영 때문에, 버그 수정을 빙자한 밸런스 패치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 버그 보상이라면서 PvP에서 이득을 많이 봤을 포드 유저들에게만 300 쿼츠를 준다는 공지 때문에 확실시되는 중.
버그 패치 후로도 흉악한 디버프 성능은 여전하지만, 포드에 꿀리지 않는 함선 스킬과 더불어 우수한 패시브까지 갖춘 중장갑함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위상은 꾸준히 낮아졌다.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패시브 버프가 퍼센트에서 고정치로 바뀌면서 연구가 재개되었는데, 딜 비중이 낮은 서포터와 기본 명중이 높은 스나이퍼에 회피 장비를 달아 후열 저격 및 납치에 대응하는 전술이 개발되면서 가치가 많이 올랐다. 기존의 피해감소 함선들이 깡으로 버티는 데 중점을 둔다면, 포드는 확률에 의존하지만 회피를 통해 아예 경직이나 납치를 무시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게다가 어차피 회피 장비의 비중이 높은 전열 탱커들의 생존성 또한 보완된다. 이러한 발견 덕분에 포드도 다시 건틀렛 밴에 오르기 시작했다.
4.7. 뉴 디트로이트[편집]
스트라이커 지원에 특화된 함선. 패시브는 직접적으로 스트라이커에 버프를 주고, 액티브는 적의 명중 감소로 대체로 회피가 높은 스트라이커의 맷집을 보강한다. 궁극기는 무난한 범위 방깎 디버프. 또한 액티브가 2개 다 전체공격기라는 특징이 있다.
스트라이커 위주 덱을 쓴다면 꽤 강력한 함선. 특히 패시브의 딜증가가 체감이 굉장히 크다. 게다가 주시영, 나나하라 치후유, 제인 도우, 각성 유미나 등 공격 횟수 조건을 채우면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패시브를 지닌 고성능 스커가 많다 보니 패시브의 공속이 단순 딜증가 이상의 효율을 낸다. 다만 스트라이커를 제대로 쓰지 않는 덱이라면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며, 블레이즈 에미트 외에는 탱킹력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맷집 면은 다소 불안한 편. 그래도 액티브의 대미지 또한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서 패시브를 제대로 살리기 어려운 덱이라도 액티브만 보고도 기용할 만하다.
성능과 별개로 선행조건이 SSR 함선인 뉴 오하이오라는 점 때문에 욕을 먹는 함선이기도 하다. SSR은 과금 없이는 제작에 매우 오래 걸리고,[6] 뉴 오하이오가 범용성이 아쉬운 함선이기에 뉴비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함선. 더구나 뉴 오하이오가 오랜 시간 저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뉴디트를 빠르게 가면 상남자라는 인식이 있다.
고성능 스트라이커가 다수 출시되고, 함선 스킬의 디버프가 강력하기 때문에 고난도 컨텐츠에서 기용률이 높다. 오퍼레이터 출시 후로는 강력한 딜 때문에 건틀렛 기용률도 높아졌다.
원래 블레이즈 에미트가 툴팁 설명과 달리 경직을 주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출시하고 한 달이 넘게 지나서야 패치로 수정되었다. 함선의 궁극기가 아닌 특수기로서는 유일한 전체 범위 경직기다. 다만 타격시간이 짧은 만큼 경직시간도 그리 길지는 않다.
4.8. 알비온[편집]
프리드웬 기관의 기함. 설정을 살려 프리드웬 기관 소속 유닛에게 추가 보호막을 준다. 이는 카사 최초의 소속 보정 버프이다. 그렇다고 격차가 크지는 않고, 비 프리드웬 소속이어도 충분히 효과적이라서 프리드웬 캐릭터가 필수는 아니다.
패시브로 보호막, 1스로 은신이라는 막강한 유틸을 광역으로 주는데다 덤으로 명중 디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사기 함선의 대열에 올랐다. 특히 여러 카운터 펀치 때문에 써먹기 어렵던 각유나가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건조 조건이 챌린지 클리어다보니 쉽게 밴 되지도 않는 상황.
5. 중장갑함[편집]
좌우 이동범위가 상중하 3줄 모두 1칸씩 더 늘어난 함종. 좌우로 긴 맵이 많은 특성상 맵에서는 가장 높은 범용성을 가진 함종이다. 또한 다른 함선들이 총합 4칸의 이동가능 범위가 늘어나는 반면 중장갑함만 6칸의 범위가 늘어난다는 소소한 메리트가 있다.
함선 자체 성능은 중장갑함이라는 이름에 충실하게 함선 맷집이 좋은 편이고 수비적인 능력이 많다.
유독 고성능의 쓰알함이 많이 나오는 함종이며 때문에 중장갑함 재료가 부족하다는 원성이 많은 편.
5.1. 노르망디[편집]
버티기에 특화된 중장갑함. 함종 특성상 스펙부터가 단단한데, 스킬로 함선 체력 회복이 있어서 맷집만큼은 정말 좋다. 그러나 병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미약하다. 함 자체의 스펙을 보고 쓰기 보다는 초반에 하나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중장갑함 특유의 긴 가로 이동거리로 스테이지를 미는 데에 사용된다.
개편된 다이브가 함선의 체력을 강제로 감소시키는 기믹이 추가되면서, 액티브로 자동수리가 되는 노르망디가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개선 전에는 10회가 넘는 전투가 강요되면서, 노르망디 없이는 수리킷 로또가 걸리지 않는 한 클리어가 불가능한 상황도 자주 볼 수 있었다. 허나 6.0 떡락 이후 함선 부식이 삭제된 이후로는 노르망디의 비중이 매우 줄었다.
5.2. 바이에른[편집]
5.3. 레이크 슈페리어[편집]
개편 전에는 재료값 못하는 함정 쓰알함. 1스킬은 함선에 보호막을 거는 R급 함선과 동급의 스킬이었고, 2스킬은 함선에 다가오는 적을 뒤로 조금씩 밀치는 게 끝인 폐급 스킬이었다.
이후 개편으로 1스킬은 함선 보호막에 더불어 아군 유닛에도 보호막을 거는 버프기가 되고, 2스킬은 맵 양쪽의 적을 한가운데로 쓸어모으는 몰이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패시브를 통해 생존률을 올림과 동시에 1스킬로 전열이 무너지지 않게 지원하고, 2스킬로 후열의 딜러를 전열로 끌어와 쓸어버리는 힘싸움 최강의 함선이 되었다. 기존에도 패시브는 수치도 우수했고 모든 타입 버프이기에 범용성도 높던 점과 맞물려, 꾸준히 밴 리스트에 오를만큼 입지가 급상승했다.
5.4. 글레입니르: 아머 타입[편집]
처음엔 저평가를 받았으나 메타에 따라서는 고평가를 받는 강력한 함선. 키포인트는 의외로 패시브다. 카운터 한정이긴 하지만 무려 20%라는 높은 받피감을 상시로 제공해줘서 탱커들의 맷집이 매우 단단해지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후열 딜러들의 맷집이 매우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패시브만이 아니라 액티브 중 그라비티의 성능도 수준급. 에어본 시간이 상당히 길고 막타로 매우 긴 넉백+다운을 가한다. 익스텐션은 방벽으로 함선이 받는 대미지를 줄이고, 방벽이 풀릴 때 적을 맵 끝까지 밀쳐낸다. 다만 익스텐션이 어디까지나 방어형 스킬인 탓에 글레입니르 같은 후열 저격이 불가능하고, 그라비티의 쿨타임이 포드의 인플레임 이상으로 길어서 한 번 스킬이 빠지고 나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7] 더구나 그래비티는 지상만 공걱하고 공중을 못 때리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다. 이 때문에 스킬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 대신 공격판정이 매우 빨리 뜨기 때문에, 출격기 콤보가 주력인 유닛을 카운터하기 좋다.
1스킬의 수동성과 2스킬의 지상 한정 공격 때문에 현재 1티어 함선은 아니지만, 레이크가 밴이 될 때는 드문드문 대체재로 쓰인다.
5.5. 엔터프라이즈[편집]
모티브는 당연히 태평양 전쟁에서 전설적인 활약으로 전쟁의 승리에 한 획을 그은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다.
과거 대정화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설적인 함선이라는 설정이며, 유명세가 있는지 등장인물들도 다큐멘터리에서 본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설정만 보면 만들어진지 한참 된 구식 함선같지만, 현대화 개수까지 거쳤기 때문에 상당한 스펙을 보여준다. 작중의 통상적인 차원함들이 이터니움 드라이브로 기동하는 반면, 이 함선에는 관리국의 신기술[8]인 블랙홀 드라이브까지 추가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한 강력한 주포를 발사할 수 있다. 작중 스토리에서는 델타세븐의 새로운 기함으로 에피소드 5에서 첫 등장하여 델타세븐의 옛 기함인 뉴 오하이오를 주포로 일격에 박살내버리며 그 위엄을 과시한다.
인게임에서는 순수 카운터 덱이나 카운터+메카닉 혼성덱에 쓰이는 함선이다. 스킬의 몹몰이와 디버프, 패시브의 딜뻥, 그리고 중장갑함 특유의 단단함을 모두 갖춘 완전체 함선으로 PvP인 건틀릿부터 PvE인 그림자전당까지 두루 쓰게 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범용성이 아주 좋아, 한때 뉴비가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쓰알함으로 자주 거론되었다. 현재는 블루브릿지의 출시, 카미이즈미나 레이크 슈피리어 등 다른 함선의 버프 등으로 인해 이전만 못하지만 후계함인 쿼드 때문에라도 우선순위는 낮지 않다.
5.6. 코핀-6[편집]
에이브러햄은 좋은 패시브를 가진 함선이지만 특무함의 낮은 체력과 다른 SSR 주력 함선에 비해 낮은 등급이 발목을 잡아 PVP에서는 루미, 썬더볼트 등 라인을 무시하고 함선을 밀어버리는 덱에 취약해 PVP 메카덱의 저평가에 일조했다.
코핀-6는 SSR 등급에, 중장갑함이라 체력도 높고, 패시브에 양산형 타라스크 소환 기능까지 합쳐져 적의 시즈 유닛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패시브 힐과 2스킬로 체력을 회복시키며 라인을 천천히 미는 에이브러햄과 달리 코핀-6 메카덱은 스킬을 사용해 순간적으로 딜을 올려 라인을 밀어버리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건틀릿 사기 함선으로 거론된다. 야누스와 이프리트를 중심으로 각종 카운터를 조합한 혼성덱이 강력한 화력을 갖췄다는 평가. 패시브로 드문드문 고기방패용 타라스크가 나오기 때문에 니가와 덱에서도 기용률이 높다. 극단적으로는 야누스나 이프리트가 밴이 돼도 타라스크 고기방패와 함선궁의 디버프만 보고 메카닉 없이 카운터 덱에 기용하기도 한다.
다만 각유나와 각유빈이 노밴이면 구관메카와 타워 유닛이 맥을 못 쓰면서 다소 기가 죽는 감이 있다. 이에 대해 구관메카는 배리어 스킬을 마스터하지 않는 것으로 각유빈의 역류를 피하기도 하고, 전당명중과 전당치명을 붙인 야누스로 대박을 노리기도 한다.
1스킬은 국지적인 영역 내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방식이지만, 2스킬은 맵 전체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이다. 2스킬도 당연히 국지 버프기라고 생각하고 아군 진영에 쓰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적진에 박아줘야 에어본 +디버프로 전황을 잡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메이즈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코핀 오브 타키리온으로 클리포트의 마왕 타키리온의 힘을 봉인하기 위한 함선이자 세계 멸망 시 다른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방주. 그래서 이 함선에 동결된 오리지널을 죽이려는 도플갱어들은 타키리온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다른 코핀 시리즈가 언급되었으며 7지역에서 등장한 코핀 함선의 이름은 코핀 오브 네헤모트로 밝혀졌다.
5.7. 코러스[편집]
패시브가 딜량에 제법 관여를 해서 성능 자체는 무난하다. 공속은 스텔라, 치피는 카미이즈미와 동일한데, 두 스탯 다 딜량에 직접 관여하므로 결코 저평가할 수 없다. 엘리시움 필하모닉 추가버프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인데 팀업 보너스가 미약한 편인 알비온에 비해 영구버프에 고정값으로 꽤 많은 회피율을 올려주는 상당히 파격적인 사양으로 나왔다. 네퀴티아의 경우 쌍무브먼트를 착용하고 1스킬 버프를 받으면 회피가 1000이 넘어가기 때문에 의외로 꽤 단단해지는 효과가 있다.
2023년 중반을 기준으로는 액티브의 성능이 애매해서 건틀렛에서는 보기 힘들고, 오히려 패시브의 범용 공속 및 치명타 피해 버프에 주목해서 격전지원이나 레이드에서 딜뻥용으로 기용한다.
5.8. 템페스트[편집]
패시브가 방어적인 옵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가 상당하다. 특히 1스킬의 방어력, 피해감쇄 버프는 현 시점 역대 최고의 아군 보호 스킬로 손꼽히는데, 단순 함선끼리만 비교해도 앞라인을 강화해 힘싸움에 강하다고 평가받는 레이크나 아머타입보다 탱킹 기댓값이 높으며 이는 방어력이 높을수록 효율이 증가한다.[9] 이 때문에 각종 챌린지성 컨텐츠를 돌파하는데 있어 새로운 키카드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
6. 특무함[편집]
대각선으로 1칸씩 더 이동 가능한 함종. 맵에서는 특무함과 상호 교대할 수 있는 함선이 없고,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맵이 별로 없는 관계로 4종의 함종 중 가장 범용성이 떨어진다. 이를 감안해서인지 금장작을 위해서는 특무함이 요구되는 맵이 드물게 나온다.
CBT에서는 독안개 등의 지형 효과를 무시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정식버전에 와서는 삭제되었다.
21/04/13 패치에서 방어가 대폭 너프된 것에 비해 명중 제외 다른 스탯들의 변화는 미미해서 안그래도 약했던 몸빵이 더 약해졌다.
6.1. 스텔라[편집]
굉장히 공격적인 스킬로 구성된 함선. 패시브는 아군 타입에 관계없이 공격속도를 깡으로 올려주고, 스킬은 광역 피해를 주면서 각각 스턴과 공속 디버프를 먹인다.[10] 특히 디버프가 둘 다 적을 무력화하거나 화력을 크게 낮추는 강력한 효과라서 병력을 통한 힘싸움 기여도가 높다. 카운터덱과도 시너지가 좋지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솔저덱과의 시너지가 특히 돋보인다. 솔저덱 전용 함선 엔터프라이즈 항모는 SSR급을 2개나 만들어야 하는 반면 카운터 전용 함선은 많다보니, 항모가 없는 솔저덱 유저는 스텔라를 솔저덱에 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테슬라 임팩트의 스턴 덕분에 아직 육성이 덜 된 초반엔 테슬라 임팩트로 모의작전 캐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함종이 특무함이고 등급이 R이라서 맷집이 심각하게 약하다. 어느 정도냐면 R등급 이상 함선 중 란드그리스와 아론다이트 다음인 뒤에서 3위다. PvE나 모의작전에서는 함선의 맷집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11] PvP에서는 꽤 영향이 크다. 게다가 스킬이 강력한 군중제어 능력을 지닌 대신 포드타입이나 뉴 디트로이트 같은 폭발력, 아머타입의 백도어 대처 같은 능력은 없기 때문에 함선 스킬이 빠지고 나면 뒤가 없다. 이 때문에 PvP에서 스텔라를 쓸 경우 함선까지 밀리기 전에 먼저 밀거나, 처음에 함선쪽으로 라인을 당긴 다음 역습으로 확 밀어서 그대로 끝내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12] 또 이런 특징 탓에 루미나 라이노, 썬더볼트 같은 백도어 유닛에게 매우 취약하다.
6.2. 란드그리스[편집]
6.3. 캡틴 바르바로사[편집]
2020년 여름 이벤트인 바캉스 이벤트 보상 재료 플라밍고 튜브 1000개로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고무 오리배 모양 함선.
처음 등장 모션으로 폭죽이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고 피격 시엔 오리가 꽥꽥거리는 음성이 나온다.
함선이 터질 땐 오리배가 쭈그러드는 귀여운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매우 호평받는 중. 다만 공격 기능이 없고 따로 부가 기능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 그냥 재미용으로나 쓰는 함선이다.
6.4. 에이브러햄[편집]
메카닉 지원에 특화된 함선. 패시브로 메카닉 유닛의 체력을 초당 3%씩 상시 회복시키고, 액티브 2로 순간적으로 대량의 힐을 제공할 수 있다. 메카닉 덱의 필수요소로 꼽히며, 꼭 메카닉 덱이 아니더라도 하운드를 비롯해서 메카닉 전열 유닛을 2~3기 정도 넣어준다면 상당히 효율이 좋다. PvP에서는 순수 메카닉 덱 외에도 건쉽과 하운드를 사용하는 혼성덱에서도 자주 쓰인다.
1스킬은 다운을 시켜주지만 스킬 발사까지 꽤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PVP에서는 잘 예측해서 써야한다. 하지만, 2스킬은 힐장판을 상대 진영까지 다 덮기 때문에 폭딜 들어온다 싶을 때 쓰면 폭딜을 상쇄시킨다. 게다가 상당한 힐을 해주니 타이탄이나 하운드 같은 단단한 유닛을 유지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다만 함선 자체의 치명적으로 낮은 내구도 때문에 건틀렛에서는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호라이즌의 등장으로 잠시 유행하던 시즌이 있었다. 호라이즌에게 미칠듯한 탱킹력을 부여해주긴 하지만 리플레이서 킹에게 너무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킹펀치 몇방이면 함선이 반파 직전이 될 정도. 더불어 각성 유미나마저 상향돼서 막기 까다로워졌고 재팬드 또한 등장하는 바람에 앞으로 건틀렛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5. 우주 미식가 탐탐[편집]
중국 서버 오픈 기념 함선으로 한국 서버에서는 2022년 대나무 숲의 함선 도착!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함선 중 유일한 생명체라서 그런지 체력 소진시 파손되지 않고 몸을 뒤집은 채로 기절한다.
6.6. 복을 몰고 온 용[편집]
2022년 새해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
이벤트 함선 치곤 이례적으로 액티브가 붙었지만, 단순히 맵상에 불꽃놀이 이펙트만 띄우는 감정표현 수준의 성능이다. 함선 패시브는 범용 공속이라 효율이 괜찮지만 R급 스텔라와 수치가 같아서 결국 즐겜용 함선.
6.7. 엔터프라이즈 : 항모타입[편집]
본격적으로 솔저를 지원하는 함선.
출시 이후 간간히 쓰이다가, 솔저들이 화력 인플레에서 밀려나고, 항모 자체의 성능도 나사 빠진 구석이 많아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솔저 이외에는 메리트가 없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시되면서 소위 말하는 '순혈 솔저덱'은 낭만이 된지 오래다.[13] 특무함이라 심각한 물렁살인것은 덤.
전략전이 한번 개편되며 솔져 방어덱에 활용하는 경우가 꽤 많다. 마타도르가 더 좋긴 하지만 방어측은 밴픽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밴을 받을 일이 없는 항모가 꽤 각광받게 된 셈.
6.8. 에이허브[편집]
이름의 유래는 모비 딕의 등장인물 에이허브.
아군 원거리 딜러들에게 높은 수치의 공격속도 버프를 준다. 신규 레이드 인히비터에서 나오는 더 월 유닛을 처리하는데 공속 버프가 쓸만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된다.
1스와 2스 모두 유틸성이 뛰어난 스킬이지만 특무함의 단점인 종잇장 내구성 때문에 PVP에서는 애매하다는 평을 받는다.
1스킬인 냉각기가 궁극기 게이지를 깍아내는데다 2스킬은 강력한 넉백 이후 이동속도 감소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네퀴티아의 극카운터다. 네퀴티아 미러전일때 냉각기를 이용하면 네퀴티아의 궁극기 게이지가 줄어들어 중앙에 도달해도 궁극기를 쓰지 못한다. 이를 이용해 네퀴티아의 이속셋팅이 제대로 안되있어도 에이허브의 스킬을 활용해 네퀴 미러전을 이기는 경우가 많다.
다이브에서 탄약이 사라지며 체력 높은 함선 우선으로 출진하게 되었는데, 2스킬의 무한지속 배리어로 일부 적의 맵 전체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 보스방 전용 파티를 꾸려 배달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1] 왕의 기억 - 심연의 끝에서 나유빈이 운용하고 있는 걸로 보아 구 관리국이 망한 이후 나유빈이 회수하여 육익의 기함으로 운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2] 카일 웡의 발언에 따르면 이면세계로 숨는 순간 현 기술로는 추적할 방법이 없다고 언급한다.[3] 당시 델타 세븐 인원들은 뉴 오하이오가 4종 침식체들을 유도하기 위해 허수공간으로 다이브해 실종되어 신호가 끊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뉴 오하이오 자체가 은신성이 극도로 높은 스텔스 순양함이었기에 멀쩡한 상태였음에도 격침된 것처럼 신호가 발견되지 않았던 것.[4] 출시전 패치노트에선 무려 챌린지모드 Act 4-4 클리어였으나 부조리함 때문인지 메인스트림으로 변경되었다[5] 카미(神) is me[6] 심지어 다른 SSR을 모두 무시하고 오하이오 - 디트로이트 테크에만 올인한 게 아니면 과금을 해도 못 만든다.[7] 선쿨 또한 모든 함선 중 가장 긴 탓에 먼저 궁을 써서 밀어붙이는 게 불가능하다. 대신 상대방 함선 궁이 빠진 후 역습하기에는 좋지만.[8] 그러나 실상은 관리자가 상황을 지켜보다가 '운좋게 지금 막 개발된 신기술'이라는 명목하에 내어준 기술이였다. 심지어 이것마저도 관리자의 최신 기술이 아니라 '지금쯤이면 이정도는 살포해도 되겠군'이라는 판단하에 내어준 것이라 더 뛰어난 기술들을 아직 감추고 있다는 떡밥을 보여주었다.[9] 피해감쇄는 방어력으로 인한 피해감소 상한치에 구애받지 않으며 실성능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사원의 기본스펙이 높을수록 더 효율적이다.[10] 공속 디버프는 지속시간도 매우 길다.[11] PvE에서는 함선까지 밀려서 함선이 큰 피해를 받는 상황 자체가 이미 망한 판이다. 그나마 레이드의 함선 강제공격 패턴이나 다이브 45층의 백도어 패턴 정도가 함선 맷집의 영향이 있는 편. 이마저도 레이드는 스텔라의 공속 증가 패시브때문에 그 작은 피통마저 무시하고 스텔라를 기용하는경우가 꽤 많다. 카미이즈미 개장 전까지 스텔라를 쭉 쓰는 편. 그정도로 스텔라의 공속 증가 효과는 좋다.[12] 후자의 경우 스텔라의 약한 맷집 때문에 라인을 당겼다가 그대로 당하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13] 대부분의 솔저덱은 마타도르에 베로니카나 밀리아등 강력한 네임드 솔저들과 카운터들을 섞어서 운용하지, 항모를 운용하는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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