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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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에리스 프사.jpg
1. 배경
2. 게임플레이
2.1. 장점
2.2. 단점
3. 와일드파이어 모델
3.1. 마스터
3.1.1. 카에리스
3.1.2. 카에리스, 리본
3.2. 토템
3.2.1. 이터널 플레임
3.3. 헨치멘
3.3.1. 카를로스 바스케즈
3.3.2. 파이어스타터
3.4. 인포서
3.4.1. 엘리야 보그만
3.4.2. 데컨 힐크레스트
3.4.3. 파이어 골렘
3.4.4. 이기
3.5. 미니언
3.5.1. 파이어 개민
3.5.2. 파이어브랜디드
4. 궁합이 좋은 모델
5. 기타


Kaeris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아카니스트 소속 마스터.

1. 배경[편집]


통제는 환상이다.

그것이 아나살레아 카에리스가 말리폭스에 왔을 때 얻은 교훈이다. 한때는 카에리스도 규율과 절제를 알았으나, 말리폭스에 온 뒤로는 M&SU의 "문제해결사"로 일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그녀는 비전 마법을 동경하게 되었으나, 자신에게 작은 섬광을 생성할 마력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뒤 작업장에서 분노와 짜증을 터뜨리고 말았다. 통제를 놓아버린 그 순간 불꽃이 에테르의 해일처럼 치솟았다. 라모스가 그녀의 재능을 완전히 개화시키는데는 그 이후로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인내심과 좋은 교육이 이룰 수 없는 것은 없었다.

라모스는 능력자가 된 카에리스를 비전주의자들의 "대외적" 얼굴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몇 달 동안 그녀는 길드의 건물들을 백주대낮에 습격해 통째로 태워버렸다. 카에리스의 강철 날개는 공포의 대상이었고, 그녀는 올라가는 현상금에서 자부심마저 느꼈다. 그러나 라모스는 이 불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실수를 저질렀다.

길드 총독 허버트 키츠너의 죽음은 말리폭스에 혼란을 불러왔고, 라모스는 이를 틈타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하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작업에 매진할 동안 비전주의자와 M&SU의 지휘권을 카에리스와 토니 아이언사이드에게 나누어 위임했다. 처음에는 둘 모두 여기에 만족했지만, 길드가 토니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오자 토니는 자신의 스승 라모스를 배신해 길드에 팔아버리고 말았다.

격노한 카에리스는 라모스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대가를 치르게 해 주겠다며 파괴적인 난동을 부렸다. 길드의 창고와 사무실들을 불태우며, 카에리스는 그녀의 동업자 토니에 대한 복수도 준비했다. 화염과 혼돈의 천사에게, 원한은 촛불이나 캠프파이어처럼 쉽게 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갚아줄 원한이 너무나도 많았다. 토니는 분열은 그저 모두를 약화시킬 뿐이라고 주장하며 M&SU를 단결시키려 노력하지만, 카에리스는 화해의 시도를 (일단은) 무시하며, 추종자들을 더욱 극단적인 행동으로 몰아 반란과 파괴의 불길을 일으키는데 집중한다. 애초에 길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분열되든 말든 비전주의자들은 결코 패배하지 않을 테니까.
출처 : https://www.wyrd-games.net/kaeris


2. 게임플레이[편집]


카에리스

아카니스트들의 새 리더는 전장을 불길 마커의 불지옥으로 변화시키는 화염광입니다. 방화범들로 구성된 와일드파이어 크루는 사방에 화상 상태를 뿌리며, 이 불나방들은 대부분 화상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확산시키거나, 아니면 불길 마커를 옮기며 적들을 불꽃의 벽에 가두는데 능합니다.


카에리스, 리본

홍염 속에서 부활한 카에리스는 버닝 맨의 힘을 와일드파이어 모델들에게 나눠주어, 화상이 3 이상 있는 와일드파이어 모델은 원하는 문양을 듀얼 결과에 더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더 이상 날거나 화염구를 날리지는 못하지만, 리본 카에리스는 윙즈 오브 파이어 능력을 통해 불길 마커에서 이동을 시작할 경우 지형을 무시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여기에 램피지 트리거와 프렌지드 차지가 더해진다면 카에리스는 적들을 하나하나 구워버릴 수 있습니다. 설사 적이 살아남더라도, 카에리스의 화상 피해를 적이 대신 받게 하는 스코칭 래디언스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에리스, 소니아, 레바 3인방을 3대 화염 크루로 꼽지만, 사실 마스터 빼고는 그렇게까지 화염에 진심은 아닌 위치 헌터들이나, 화염 말고도 보호막이니 힐이니 시체 마커니 외도를 하는 레버넌트에 비해서, 와일드파이어는 이름 그대로 불에 살고 불에 죽는 키워드이다. 일단 불길 마커가 깔리고 적들과 아군들에게 불이 붙기 시작하면 도트딜이 더 누적되든, 누킹이 들어가든, 힐이나 보호막을 얻든, 순간이동을 하든, 미션을 수행하든, 아무튼 뭔가는 일어난다.

다만 이런 류의 크루가 다 그렇듯 일단 (문자 그대로) 점화를 시켜야 하는 단점은 벗어날 수 없고, 이런 류 크루 중에서 점화를 하는 것 자체는 매우 쉽지만 점화를 시켜도 뚜렷한 방향성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불을 붙이기 전에는 작은 육각형인데 불을 붙이면 큰 육각형이 되는 것이 전부인 느낌이다. 그나마 방향성을 찾아보자면 상태이상 크루 답게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도트딜과 불길 마커의 전장 컨트롤로 상대를 조여가는 운용이 특징이며, 아카니스트치고는 발이 빠른 대신 내구가 조금 떨어진다.

말리폭스 번즈 전까지는 중간 정도 가는 평범한 크루였으나, 번즈라는 부제에 걸맞게 버닝 맨의 힘을 받은 새로운 카에리스가 탄생하며 티어가 순간적으로 껑충 뛰었다. 다만 이 티어 상승은 카에리스에게 화상을 엄청나게 쌓은 뒤 화상뎀을 확정적으로 전이하는 버그성 플레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덕분에 화상/중독 데미지에 5데미지 캡을 먹으며 다시 티어가 원상복귀되었다...

2.1. 장점[편집]


  • 불길 마커를 토대로 한 전장 장악과 도트딜.
  • 휘하 모델들이 다재다능하고 전체적으로 기동력이 준수.
  • 셋업을 하기 아주 쉬움.

2.2. 단점[편집]


  • 셋업을 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
  • 셋업을 마친 이후에도 애매한 리턴값.
  • 순간 폭딜이 부족하고 내구가 부실.

3. 와일드파이어 모델[편집]



3.1. 마스터[편집]



3.1.1. 카에리스[편집]


파일:카에리스1.jpg

3.1.2. 카에리스, 리본[편집]


파일:카에리스2.jpg

3.2. 토템[편집]



3.2.1. 이터널 플레임[편집]


파일:이터널플레임.jpg

3.3. 헨치멘[편집]



3.3.1. 카를로스 바스케즈[편집]


파일:카를로스바스케즈.jpg

3.3.2. 파이어스타터[편집]


파일:파이어스타터.jpg

3.4. 인포서[편집]



3.4.1. 엘리야 보그만[편집]


파일:엘리야보그만.jpg

3.4.2. 데컨 힐크레스트[편집]


파일:데컨힐크레스트.jpg

3.4.3. 파이어 골렘[편집]


파일:파이어골렘.jpg

3.4.4. 이기[편집]


파일:말포이기.jpg

3.5. 미니언[편집]



3.5.1. 파이어 개민[편집]


파일:파이어개민.jpg

3.5.2. 파이어브랜디드[편집]


파일:파이어브랜디드.jpg

4. 궁합이 좋은 모델[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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