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 키요미츠

加州清光

1. 일본도 우치가타나 또는 도공의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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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공 키요미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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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대 카슈[1]서 활동하던 도공의 세습명이다. 초대 키요미츠인 코지로(小次郎, ?~1450)를 시조로 하며 12대 키요미츠인 후지에 세이지로(藤江清次郎, ?~1876)까지 이어진다.

키요미츠 가운데 6대 키요미츠인 히닌 키요미츠(非人清光)[2]가 유명하다. 1670년에 카가에 기근이 발생하자 빈민 구호소인 히닌코야(非人小屋)로 옮겨가 그곳의 작업실에서 도검을 제작하였는데, 카가 번주인 마에다 가(前田家)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마에다가의 가몬인 우메바치(梅鉢, 매화)를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까지 했다.

현재 카나자와시에는 6대 키요미츠 도공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비석의 이름은 '히닌 키요미츠의 비'.



그의 칼을 사용한 인물 중 유명한 사람은 오키타 소지가 있다. 도조 히데키가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오키타 소지의 검은 이케다야 이전에만 사용되고 그 이후 전혀 사용기록이 없어 이때 파손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즉, 도조 히데키의 검은 오키타의 검과 같은 것이 아니라 같은 도공의 작품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님 진짜 카슈 키요미츠가 아닌 레플리카일 가능성도 있다.

1.2. 6대 키요미츠 도공이 만든 우치가타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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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기서 설명하는 카슈 키요미츠는 6대 키요미츠가 만든 우치가타나를 설명한다.

신센구미가 활약하던 당시의 연마사인 미나모토 류사이 토시나가(源龍斎俊永)가 남긴 기록에 오키타 소지의 검(길이 二尺四寸, 약 72.72 ㎝)으로 언급된 것 정도를 제외하면, 해당 검에 대해선 설명이 풍부하지가 않다.

도사의 무녀의 게임판 주인공인 아사쿠라 미호노가 쓰는 검이지만 칼끝이 부러져 있는 형태로 되어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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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도검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