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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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증상
3. 고충
4. 여자판 설거지론?
5. 금수저 아스퍼거는 결혼 할 수 있지 않은가?
6. 찐따탈출한 아스퍼거는 결혼 할 수 있지 않은가?
7. 더보기


1. 개요[편집]


어둠의 삼원을 가진 배우자와 연애 및 결혼을 하게 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감정박탈증상.

기존에는 아스퍼거 배우자로 인한 증후군이라는 설명으로 쓰여있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진 오해와 그로 인한 악명이 널리 만연했고 그것으로 인해 아스퍼거인들이 카산드라 증후군의 원흉으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을뿐이었던것으로 추정된다. 명심해야할것은 아스퍼거 장애는 인지기능의 문제지 카산드라 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인 정서적 공감 기능의 결여는 아니다.


2. 주증상[편집]


우울, 분노, 짜증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3. 고충[편집]


  • 장애인 비하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를 앓는 피해자들이 스트레스를 토로할 때, 종종 아스퍼거 증후군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에 기댄 비난을 함께 표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나아가서, 인터넷, 유튜브 등을 비롯해 완전체론과 같은 아스퍼거인들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대처 인식이 미비한 상황에 기인한다.
이는 해당 증세인들의 특성 때문에 빚어진 일로, 공감, 소통 자체가 되질 않고 사고관이 신경전형인들과는 확연히 달라 그로 인한 분쟁이 수도 없이 발생한다. 양측이 가지고 있는 고충에 대해 사회적으로 조명이 필요한 부분.


4. 여자판 설거지론?[편집]


이 세상에는 남자 등골 빼먹는 여자가 많은 만큼 여자 등골 빼먹는 남자도 많기 때문에 여자들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에 비해 후자는 수면위에 오르지 못한 상태이다.
과거 한때 커뮤니티 사이트 등지에서 김치녀라는 신조어가 많이 보였던 것과 달리 김치남, 씹치남이라는 단어는 폐쇄적인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았던 것과 같다.

아스퍼거남편에 관한 커뮤니티의 글을 읽어보면 실로 남편이 자기 주장만 강하고, 사과를 하지 않고, 눈치가 없고, 배려심이 없고, 게임이나 취미, 동호회에 시간을 탕진하며 가정에 무신경하는등 전형적인 김치남과 흙애비를 합친 무언가의 스테레오타입을 하고있다.

심지어 아스퍼거남편이라는 사람은 직업적성취와 사회적성취도 꽤나 이루었다.

하지만 현실의 아스퍼거 당사자는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학업부진으로 사회적성취를 이룬 사람은 극소수에 달하며 설령 취업을 한다해도 회사에서 이리저리 휘둘리고 치이다가 상처받고 사회와 등을 돌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미 결혼을 한 것에서부터 짚어봐야 할 건 한국사회에서 결혼에 대한 허들은 매우 높다. 비장애인이라 해도 아무나 결혼을 성공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결혼을 위해 내집마련을 하고 가정을 유지할 안정된 직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아스퍼거는 켜녕 비장애인에게도 힘든 일이다. 지금 당장 나날이 치솟는 집값을 보라.

하지만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는 학창시절 왕따와 따돌림을 당해서 제대로 된 친구도 없이 사회로 나간 뒤, 사회에서 인연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쉽게말해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는 결혼의 입구에 들어가는 것 조차 불가능에 가깝다는 얘기이다.

아스퍼거에 대한 오해로 인해 김치남과 흙애비를 합친 되먹지 못한 남자를 아스퍼거로 오해하는 촌극이 벌어지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실로 아스퍼거당사자들에게는 그럴 능력도 의지도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그리고 아스퍼거녀도 사실상 국내에서는 결혼이 불가능한 아스퍼거남과는 달리 결혼까지 갈 일말의 가능성은 있지만(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건 아니지만 아스퍼거 장애같은 자폐성장애는 여성이 남성보다 자폐증상이 대체로 약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측면도 있다) 아스퍼거녀도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국내에서는 거의 드물다. 설령 결혼까지 가더라도 금방 상호작용에 문제가 불거져서 얼마안가 이혼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금방 이혼하니까 별 말이 안나오는가보다.

마지막으로 여자도 얼마든지 설거지를 당할 수 있다. 세상에는 여자등골 뽑아먹고 살려는 남자가 많으니 여자들도 조심해야 하고 결혼에 대한 환상과 순진한 마음으로 이런 덜된 하이에나를 구분하지 못하면 결혼생활은 헬게이트가 될 것이다.

남자등골 뽑아먹는 폐급여자들이 남자의 재력에 기대듯이 여자등골 뽑아먹는 폐급남자들은 여자를 자신의 엄마나 여자하인, 자신의 부속품, 소유물로 여기면서 여자를 부려먹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만나는 폐급여자들과 여자들이 만나는 폐급남자들은 전혀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하고 이에 대해 여자들이 조심할 필요가 요구된다.


5. 금수저 아스퍼거는 결혼 할 수 있지 않은가?[편집]


실제로 아스퍼거남편 커뮤니티에 보면 아스퍼거남편이 유복한 환경인 경우가 많다.

비록 학교에서 무시를 당해도 가정이 뒷바침 되면 찐따탈출하고 스펙쌓아서 결혼시장에 골인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공감능력은 연애세포에 중요한 영향을 차지하므로 공감능력이 활성화되지 않은 아스퍼거들은 연애에서 입구컷 당할 수도 있고

아스퍼거들은 집안이 뒷바침되고 혼자 벌어먹고 살 수 있으면 혼자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심지어 아스퍼거는 집안이 뒷바침되고 직장이 있어도 결혼은 켜녕 자립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경우 부모가 며느리에게 아들을 떠넘길 수 있지 않느냐고 묻겠지만 오히려 부모들은 자립이 어려운 아들이 있으면 오히려 자기가 안고가려 하지 생판 모르는 며느리에게 자식을 떠넘기지 않는게 정상이다.

아들이 아무리 개망나니, 철면피, 이상하고 서투르고 부모한테 막대해도 아들이 장애가 있다면 부모입장에서는 아픈손가락일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6. 찐따탈출한 아스퍼거는 결혼 할 수 있지 않은가?[편집]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렇다.

하지만 아스퍼거들은 찐따탈출 할 때 가장 먼저 파는게 공감능력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명심하고 명심해라, 찐따탈출의 첫걸음은 공감능력이다.

유튜브에서 대인관계관련 영상을 보면 입이 닳도록 말하는게 공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임을 알아두어라.

공감능력을 거의 체득해서 비장애인과 유사한 공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가능한 아스퍼거들은 찐따탈출은 물론 결혼도 가능하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절대 카산드라증후군들이 호소하는 문제행동은 일어 날 수가 없다.

(이 문서를 누가 작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스퍼거는 찐따같은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찐따탈출이라느니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찐따탈출한 찐따는 결혼 할 수 있지 않은가?라고 작성한다면 모를까말이다.)


7. 더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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