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산드라 일리온

덤프버전 :



아폴론 파밀리아
Lv.4
히아킨토스 클리오
Lv.3
다프네 라우로스
카산드라 일리온
Lv.1
루안 에스펠





카산드라 일리온
カサンドラ・イリオン/ Cassandra Ilion
파일:무제37.png
소 속
【아폴론 파밀리아】【미아흐 파밀리아】
종 족
휴먼
직 업
모험자(힐러) (Lv.2 → 3)[1]
성별 / 나이 / 키
여성 / 18세 / 160cm
이 명
미라빌리스(비관자
무 기
신성의 크리스탈 로드
토끼부적
단궁[2]
마 법
【솔 라이트】
【큐어 에티알피스】
스 킬
【파이브 디멘전 트로이아】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노 아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미정】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6권
2.2. 본편 7권
2.3. 본편 8권
2.4. 본편 11권
2.5. 본편 12권
2.6. 본편 13권
2.7. 본편 14권
2.8. 본편 15권
2.9. 본편 16권
2.10. 본편 17권
2.11. 본편 18권
3. 스테이터스
4. 마법
4.1. 솔 라이트
4.2. 큐어 에피알티스
5. 스킬
5.1. 파이브 디멘전 트로이아(謳え悲劇世界の王女)
6. 장비
6.1. 토끼 부적
6.2. 신성의 크리스탈 로드
7. 기타




1. 개요[편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휴먼 여성이자 Lv.3. 장발의 기가 약해보이는 여성으로 예지몽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 성인 일리온은 트로이의 별칭인 일리오스에서 따 온 것이다.[3] 모티브에 충실하게 벨 이외의 사람들은 아무도 카산드라의 예지몽을 믿어주지 않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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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본편 6권[편집]


예지몽을 통해 전쟁유희에서의 패배, 루안의 배신[4], 히아킨토스가 위치한 왕좌를 목표로 한 아르고노트+파이어볼트의 저격 등을 예언했다.

솔직히 히아킨토스가 카산드라의 말만 제대로 들었더라면 전쟁유희에서의 패배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이것은 명확하게 예언을 하지않고, 이 싸움을 피해야한다든지, 루안을 성안으로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든지 왕좌의 탑에서 나가야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예언한 탓도 있었다.[5][6]

워 게임 종반 히아킨토스를 몰아붙이는 벨을 온몸으로 저지하여 히아킨토스가 마법의 영창을 마치는데 크게 도움을 준다.

2.2. 본편 7권[편집]


콤비였던 다프네와 함께 새로운 파밀리아를 찾고 있었다.

아폴론 파밀리아 홈에서 철수하면서 애용하던 베개를 분실했는데 베개는 아폴론 파밀리아 홈, 즉 현재 헤스티아 파밀리아 홈에 있다는 꿈 속 계시를 듣고 홈 근처까지는 왔었지만 꿈 이야기를 믿지 않는 다프네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 광경을 벨이 발견하여 사정을 듣고는 카산드라의 꿈을 믿어보겠다면서 홈 내부를 수색하여 베개를 찾아준다.[7]

아무래도 자신의 꿈 이야기를 처음으로 제대로 들어준 벨에게 플래그를 세운듯. 이후 다프네와 함께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하려고 했지만 2억 발리스 빚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다프네에 의해 끌려나가면서 무산된다.[8]

2.3. 본편 8권[편집]


8권에서 다프네와 함께 미아흐 파밀리아로 컨버전했다.

2.4. 본편 11권[편집]


평소대로(?) 예지몽[9]에서 자기가 심한 꼴을 당할 때 토끼 부적으로 벗어난다는 내용을 보고 꿈을 따라 다이달로스 거리로 갔을 때 리타이어 상태인 알미라지와 헬 하운드 이단아를 줍는다.

놀라 까무러칠 뻔했지만 어찌어찌 둘을 상자에 담아 홈에다 숨기면서 굶어죽지 않게 감자돌이를 주며 사육..하다가 이단아의 결행일 날 현장에 상자를 들고 나타난다.

이걸 또 다프네에게 걸려 이단아를 공격하려는 다프네를 말리려고 옥신각신할 때 아스테리오스가 등장, 도끼를 쳐맞고 둘 다 죽을 상황에서 알미라지가 뀨뀨거리며 변호해줬는지 아스테리오스가 그냥 지나간다.

참고로 알 미라지는 토끼 몬스터... 꿈은 이루어지리라.[10]

2.5. 본편 12권[편집]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원정 멤버로 참가. 치료사로서 적절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원정 당일 역시나 뭔가 꿈을 꾸었는지 안 가면 안 되겠냐고 호소했지만 무시당했다.


2.6. 본편 13권[편집]


파일:DanMachi_Volume_13_37.png

강화종 토벌후 벨 파티가 18계층으로 후퇴한 후 질풍 관련 사건에 휘말리게 된 다음날 휴식을 취하면서 꿈꾸게된 역대급의 절망적인 예지몽 내용에[11] 멘탈붕괴에 빠지게 된다.
내용의 전문은 이렇다.

크나큰 재앙이 오리라.

이는 파멸의 화신일진대 다가서지 말지어다. 이는 억만 죽음의 신탁자일진대 접촉하지 말지어다.

어미의 탄식이 화를 부르고 절망이 산성을 터트리매.

몇 겹의 통곡을 제물 삼아 세워진 붉은 살점의 길.

푸른 물줄기조차 피의 강으로 바뀌어 이형의 존재들은 환희하리라.

나락의 하류는 고이고 넘쳐난 주검을 밀어내 어미에게 모두 환원하리라.

다람쥐는 살점의 꽃을 피우리라 여우는 덧없이 찢겨나가리라.

는 부서지리라.

이방의 무사들은 목숨을 희롱당하리라.

피에 젖은 창부여우의 유품을 품고 떠나나, 수많은 발톱과 이빨에 능욕당해 애도를 받으리라.

은 슬픔을 남기리라.

파멸의 인도자로 약속된 요정은 소용돌이치는 흰 불꽃을 길벗 삼아 가혹을 이으리라.

그리고 절망의 우리는 관으로 바뀌어 그대를 잠식하리라.

잊지 말지어다. 원하던 빛은 되살아난 태양 아래 달리 없을지니.

파편을 모아, 불을 바치고, 해의 화톳불을 구하라.

명심하라. 이는 참혹한 재난의 환희.

예언을 해석[12]해보니 질풍을 추적할시 벨 파티는 최악의 결말을 맞는다는 생각에 파티원들을 설득하지만 거절당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예언을 믿는 벨에게 부탁해 보지만 벨 또한 물러설 수 없는 일이기에 거절당하게 된다. 다만 벨이 아직도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어떻게든 파티가 위험에서 벗어날 수있도록 머리를 굴리며 일어나는 일들을 추론한 결과로 어떤 계층에서 어떤 위협이 오게 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고 자신의 예언 관련 대화는 신용받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에 다른 방식으로 파티를 유도하도록 노력한다.

이에 대하여 그녀 또한 자신을 믿어주는 이를 통하여 성장했다고 묘사된다. 또한 예언에서 유일하게 벨만이 죽는다는 묘사가 없다는 점에서 그를 유일한 생존자, 다만 엘프와 고행을 겪는다는 내용에서 살아남아 힘든 싸움을 한다고 추론해낸다.

이에 벨프에게 벨에게 추가 장비 지급을 유도하였고. 이로인해 벨프는 즉석에서 릴리의 망토에서 남는 길이의 가죽을 잘라서 골라이아스 머플러를 만들어 벨에게 전해주었으며, 결정적으로 머플러가 없었으면 벨은 저거노트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13]

그리고 푸른 물줄기 나락의 하류라는 단어에서 물의 미로도시에서 참극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아래에서 일어난 큰 폭발로 인하여 27계층으로 내려가는 모험자를 엄선하는 때에 벨을 제외한 파티원들의 27계층 진입을 극구 만류한다. 이때도 예언 이야기를 하지않고 후위의 취약점을 지적하며 파티원들을 지킬 수 없다는 점을 든다. 다만 아이샤는 Lv.4이기에 벨과 같이 내려가려 하는데 이에 대하여 하루히메 핑계를 대지만 이유가 빈약하여 안 좋은 상황에 처하나 벨의 도움을 통하여 아이샤를 붙드는데 성공한다.

이후 13권 후반부에 카산드라의 예언대로 내려가지 않은 벨파티를 대신해서 같이 내려간 모험자들이 죽어나가는데. 그 묘사대로 죽었을 대상이 실은 벨 파티였다는 점, 그리고 던만추 역대급의 잔혹한 묘사로 소름돋게 만든다.[14] 말 그대로 13권 릴리-아이샤 일행입장에서는 카산드라의 하드캐리.

다만 아직 절망이라는 예언 뒷부분이 남아있다는 점을 카산드라 또한 인지했고 실제로 25계층에 나온 계층 터주가 벨이 없는 파티를 추격하는 상황이다. 또한 벨은 37계층으로 끌려가서 아직 그녀의 예언은 끝나지 않았고, 예언 중 "절망의 우리"라는 구절에 맞춰 파티 앞에 소환된 절망 암피스바에나에 더해 24계층을 구성하는 거목 미궁의 뿌리부분이 주저앉으면서 파티가 있는 25계층이 도주로가 막힌 새장처럼 되면서 실현되어버렸다.

여담으로 벨의 하렘의 새로운 멤버가 되었는데,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벨에 대하여 연심을 가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이것이 아직은 자신의 예언을 믿어준다는 동질감에서 나온다는데에는 인정한다. 그러나 만약 벨이 원한다면 반려가 될 생각도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이미...

던전 외적으로는 헤스티아가 미아흐와의 대화에서 카산드라에 관하여 묻는데, 헤스티아는 그녀가 우리도 모르는 무언가를 보는거냐고 미아흐에게 질문한다.

이에 대하여 미아흐는 그녀에게도 하계의 미지가 깃들어 있다는 뜻이라 생각한다는 말을 한다.

다만 신들도 그녀의 예언을 헛소리 치부하고는 있다[15][16]. 그러나 직감적으로 그녀가 무언가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듯 보인다. 그것을 미아흐는 운명이라고 표현한다.

2.7. 본편 14권[편집]


13권에서 "절망의 우리"라는 예언 구절이 실현되고 암피스바에나가 날뛰자 치료사의 일도 망각하고 절망하고 있었지만 다프네의 다그침을 받고 다시 한 번 절망에 대항하기로 한다. 그녀의 범위 회복 마법 덕분에 레이드의 회전율이 떨어지지 않았고, 결국 암피스바에나를 쓰러뜨린다.

이후 싸움의 여파로 25계층의 지붕을 구성하던 나무뿌리 돔이 붕괴 조짐이 보이고(예언의 우리가 관이 된다는 구절) 24계층으로 후퇴할 것인가 27계층으로 벨을 찾으러 갈 것인가 사이에서 파티의 의견이 충돌할 때 드디어 "되살아난 태양"의 해석에 성공, 그것이 단순히 태양이 뜨는 방향, 동쪽, 26계층의 입구라는 것을 깨닫고 말하지만 다프네가 믿어주지 않아서 절망하려 했으나 다프네는 예언 따위가 아닌 카산드라를 믿는다고 하며, 다같이 26계층으로 도주, 직후 25계층의 나무뿌리 돔이 무너지며 24계층으로 도망가던 모험가들은 생매장당해 죽는다.

이후에도 파티가 몬스터의 대군에 밀려 중과부적의 상황이 되지만 자신의 예지몽에서 벨프만은 팔다리가 끊어졌다고만 나왔으며 명확한 죽음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 파편을 모은다는 것이 벨프의 팔다리를 고친다는 것, 원정대가 27계층에 가서 저거노트를 만나지 않는 것으로 벨프가 팔다리를 잃고 리타이어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은 것 등등을 깨우치게 된다.

결과적으로 벨프가 마검을 벼려내면서 해의 화톳불에 해당하는 부서지지 않는 마검의 불꽃으로 몬스터를 죄다 쓸어버려서 원정대는 구원 받는다. 이때 소유자의 마인드를 사용하는 마검의 위력을 위해 벨프는 카산드라와 함께 마검을 사용했다.

그러나 다음 이동 지역에서 또 몬스터의 대군에게 포위되어 위험에 처하는데 상황 때문에 절망의 우리는 이것을 말하는 거였나 하며 위험해지는데 제노스들이 와서 구원을 받는다.

이때 제노스편에서 카산드라가 도움을 준 알미라지와 헬 하운드가 와서 막 아는 척을 하는데 제노스편 당시 토끼 부적이 있으면 검은 파도에게서 살아난다는 식의 예언 때문에 멘붕한 카산드라가 여차저차 토끼 제노스를 도와주고 시커먼 아스테리오스한테 죽임당할 뻔한 걸 토끼 제노스가 막아줘서 예언의 자기완결성을 나타내는가 했지만 이번에 토끼 제노스의 털로 만든 토끼 부적의 냄새와 카산드라의 냄새를 맡고 토끼 제노스가 여기까지 와서 시커먼 다수의 몬스터에 휩쓸리기 전인 걸 제노스 멤버들이 늦지 않게 와서 도와줬다는 것이 진정한 예언의 해석이었다.

이때 아는 척하는 토끼 제노스[17]를 한 번 안아보려다가 아직 어려운지 포기했다.


2.8. 본편 15권[편집]


14권 계층 터주와의 전투로 업적을 달성해서 Lv.3으로 레벨업 했다. 병문안 직후 벨 마중도 나와주고 주점에서 감사인사에도 얼굴 붉히는 거 보면 히로인 다 됐다.

여담으로 이때 헤스티아가 같이 있었는데 얼굴 붉히는 것도 봤는지 16권에서 벨이 편지를 받았을때 카산드라의 이름이 나왔다.

2.9. 본편 16권[편집]


리빌라에서 커플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하이퍼 던전 샌드위치 버블 디럭스'라는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 다프네와 함께 리빌라로 내려왔다가[18] 헤딘의 프로듀싱으로 여성과 데이트 하는 방법에 대해 특훈받고 있던 벨과 조우한다.

당시 헤딘의 주문사항은 마주친 임의의 여성과 '하이퍼 던전 샌드위치 버블 디럭스'를 서로 '아앙'하면서 먹여주는 상황을 이끌어내라는 것이었고, 마침 절묘하게 마주친 카산드라와 함께 해당 시츄에이션을 만들어낸다.

서로 먹여주는 상황만으로도 부끄러워 죽으려 하지만, 벨이 카산드라의 볼에 묻은 크림을 닦아주기 위해 터치하자 한계해 도달해 기절해버리는 것으로 러브코미디 시츄에이션 마무리.

여담이지만 이때 던전에 내려오기 전에 받았던 토끼가 자신을 핥아주는(...) 계시를 떠올리고 뻗는다.

16권이 메인 턴인 시르 빼고는 전반적으로 풍요의 여주인에서 노동력 셔틀만 하거나 벨과 시르의 데이트를 감시하는데 그친 다른 '벨 하렘' 멤버들과는 달리 소소하게 러브코미디 이벤트 하나는 배정받았다.

2.10. 본편 17권[편집]


대혼란이 온 벨과 만나지만 당연히 프레이야의 매료때문에 기억을 못한다. 매료가 풀린후 예지몽까지 꿨는데 왜 벨을 기억못했는가 하며 자책한다.

2.11. 본편 18권[편집]


매료가 해제된 후 벨과 만나서 죄책감에 사과를 하고 좋은 예지몽을 꾸겠다는 말과 함께 워게임에 대비한다.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대한 말과 함께 바람이 불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예지몽을 남긴다. 이후 다프네와 함께 회그니를 상대로 버티지만 다프네가 힘이 다하자 항복하지 않으면 베고, 항복했을 경우에 친구의 회복을 허락해준다는 회그니의 협박에 이내 항복 선언한다.

3. 스테이터스[편집]


시점
Lv

내구
기교
민첩
마력
마법
스킬
발전 어빌리티
비고
14권 8장
2
H101
H189
G248
F341
D588
솔라이트,
큐어 에티알피스
파이브 디멘전 트로이아
치유I



4. 마법[편집]



4.1. 솔 라이트[편집]


【一度は拒みし天の光。浅ましき我が身を救う慈悲の腕。届かぬ我が言の葉の代わりに、哀れな輩を救え。陽光よ、願わくば破滅を退けよ】

한번은 거부하였던 하늘의 빛. 왜소한 나의 몸을 구하는 자비의 팔. 닿지 않는 나의 말을 대신하여 가엾은 중생을 구할지니. 햇살이여 바라옵건대, 파멸을 물리쳐주소서.

  • 범위회복마법
  • 마인드에 비례해 효과영역 확대

이 영창의 앞 소절인 '한번은 거부하였던 하늘의 빛'은 당연히 아폴론을 뜻한다. 영창을 해석하면 의술의 신의 신격을 지닌 아폴론에게 기도하는 내용이다.

4.2. 큐어 에피알티스[편집]


  • 해로운 효과 제거 및 치유
카산드라는 자신의 마법 【큐어 에피알티스】는 해독마법이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어, 저주를 해제하는 효과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른다.

5. 스킬[편집]



5.1. 파이브 디멘전 트로이아(謳え悲劇世界の王女)[편집]


※ 해독불가능.
※ 스킬명조차 신성문자로 표시되지 않아 주신 미아흐가 「아마도 이럴 것이다」라고 해석한 것.

신성문자 히에로글리프가 아닌 알 수 없는 문자로 표기되어 효과 및 내용 해독불가, 스킬명인 구가하는 비극세계의 왕녀(파이브 디멘전 트로이아조차 히에로글리프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 미아흐가 아마도 이렇게 부르는 거 같다고 추측한 것 뿐이다.

이 스킬이 카산드라의 예지몽의 정체로 보인다.

12권의 대화를 보면 미아흐와 헤스티아는 카산드라에게 하계의 「미지」가 깃들어 신들에게조차 보이지 않는것이 보이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카산드라의 스킬/발전 어빌리티 항목의 가장 첫 항목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효과는 카운터 발생 시 반격 대신 자신에게 마법 무효 1회 부여라는 심플하면서도 유용한 효과.


6. 장비[편집]



6.1. 토끼 부적[편집]


  • 알미라지의 털로 만든 부적. 생긴 것은 토끼발 그 자체. 카산드라가 직접 만들었다.
  • 다이달로스 공방전 직전에 꾼 불길한 예지몽을 극도로 두려워해, 예언의 시에 나왔던『토끼 부적』을 진짜로 만들었다. 재료는 물론 제노스 알루에게서 빌린 것.
  • 알루와 헬가는 끈에 꿰어 가슴에 걸고 있었던 이 부적과 카산드라의 잔향을 따라왔다. 말 그대로 운명의 아이템.
  • 참고로 벨의 별명이【래빗 풋】으로 정해진 후 비극의 예언자가 새콤달콤한 운명을 느끼고 들떠버렸다는 사실은 비밀.

    절대 비밀이다.


6.2. 신성의 크리스탈 로드[편집]


  • 마도사 및 힐러의『마력』을 끌어올려주는 마장. 가격은 1,200,000발리스.
  • 아폴론이 준《양광의 퀸 메이스》가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하이센스(이해불능였으므로 다프네와는 달리 울며 겨자먹기로 자비를 털어 구입했다. 대출금(은 완납. 마장은 원래 전열의 무장보다 비싸다.
  • 컨버전(개종을 계기로 【미아흐 파밀리아】의 엠블럼(휘장을 새겨넣었다.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번역된 이름은 성스러운 크리스탈 로드

7. 기타[편집]


  • 던만추 2기 OVA는 그녀가 꾼 예지몽이었다. 무인도로 간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어찌하다 무인도의 버섯이 기생하고 등장인물들이 단체로 약이라도 빤듯한 기행을 보였다. 그 후 2기에 등장한 적대 세력들이 등장해 막장으로 갔는데 그걸 미아흐 파밀리아 동료들에게 말했지만 다들 개꿈이라고 생각했고 거기다 이미 떠난 뒤였다. 직후 벨이 돌아왔는데 꿈에 나온 버섯이 머리에 기생한 상태인걸로 끝.

  • 13권에 나오는 반라상태의 일러가 던만추 4기 1쿨에서 거의 그대로 잘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다른의미로 화제거리를 남겼다.

  • 그러나 2쿨에서도 점점 나아지긴 커녕 똑같은, 아니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면서 절망만 외쳐되는 발암요소로 찍히고 말았다. 13,14권에서 나온 독백의 거의 대부분이 여과없이 나와버려 혼자 중얼거리면서 트롤링이나 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결국 13화에서 절망한 상태로 가만히 있다가 결국 하루히메가 희생하는 장면으로 끝나면서 댓글창이 카산드라 답답하다는 내용으로 도배가 되었다.[19][20]

  • 던메모에서 작품고증에 맞게 수면 상태이상의 성능을 들고나오며 전쟁유희 상태이상덱의 수면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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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권에서 업적을 이루고 15권에서 Lv.3이됐다.[2]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3] 따라서, 성을 이리온으로 번역한 것은 오역이 된다.[4] 정확히는 사람이 바뀐 것이지만[5] 이 이름의 모티브인 그리스 신화카산드라트로이의 왕녀였는데, 아폴론의 연인이 되는 조건으로 예언의 능력을 받았으나, 자신이 버려지는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약속을 깨고 도망쳤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그녀의 예언을 믿지 못하는 저주도 함께 받았다. 그래서 카산드라가 트로이의 멸망을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철저히 무시당했다. 그리스 신화 속 카산드라의 속성을 나름대로 소설로 옮겨온 것으로 볼 수 있다.[6] 실제로 저주라도 걸려 있는 건지, 7권에서 벨이 언급하기를 "예언을 믿고 싶어지지 않게 만드는 마력 같은 힘이 느껴진다"는 모양. 즉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라서 안 믿는 수준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게 만드는 효과가 붙어 있는 듯하다. 벨의 경우 '행운' 혹은 '리아리스 프레제'의 알려지지 않은 부가 효과로 무효화 한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로, 등의 스테이터스 부분이 뜨거워지면서 이 효과에 저항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7] 실제로 카산드라의 베개는 홈 어딘가에 있는 기둥에 끼워져있었다고 한다.[8] 만약 끌려나가지 않았으면 그대로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있었을 확률이 짙다. 아폴론 파밀리아에 있었을 때부터 주신인 아폴론을 포함, 아무도 믿지 않던 자기 예언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게 벨 크라넬 정도 뿐이기 때문.[9] 14권에서 나오는 바로는 칠흑의 물결에 삼켜지는 카산드라는 다 죽어가지만, 이전에 입수하고 있던 토끼의 부적을 이용해 난을 피한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참고로 이 당시에는 칠흑의 물결이 아스테리오스인줄 알았으나 14권에서 볼티메리아라는 검은 부유어의 대군이었다.[10] 여담이지만 카산드라는 다프네에게 예지몽의 내용을 이야기 해주었는데, 다프네에게 그냥 처음부터 줍지 않았으면 이런일은 안 벌어졌을거라고 혼났다.[11] 이때 카산드라의 예지몽의 전말이 정확히 드러나는데 마치 시와같은 은유적인 표현 방식을 보여준다.[12] 약속된 예정 = 질풍, 어미 = 미궁, 화 = 몬스터가 생겨난다, 부정적인 표현들= 죽음, 그리고 당하는 일의 주체는, 다람쥐는 살점의 꽃을 피운다 = 릴리는 내장을 뿌리며 숨이 끊어졌다, 여우는 덧없이 찢겨나가리라 = 갈기갈기 찢어진 하루히메는 피바다에 잠겼다, 메는 부서지리라 = 벨프는 팔다리를 잃은 무참한 모습으로, 이방의 무사들은 목숨을 희롱당하리라 = 미코토, 치구사, 오우카는 켜켜이 쌓인 주검이 되어, 피에 젖은 창부는 여우의 유품을 품고 떠나나. 수많은 발톱과 이빨에 능욕당해 애도를 받으리라. = 아이샤는 하루히메의 시체를 끌어안고 힘이다해 수 많은 몬스터들에게 잡아먹힌다. 벗은 슬픔을 남기리라 = 피에 물든 다프네는 자신의 눈앞에서, 공허한 눈으로 숨을 거두었다. 다만 되살아난 태양과, 태양의 화톳불을 구하라 라는 내용이 예언의 회피법인것은 이해했으나, 정확한 내용은 해석하지 못했고, 14권에서 해석 해냈다. 되살아난 태양=벨프의 새로운 마검, 파편을 모아=벨프의 사지를 회복, 불을 바치고=마검 정제를 위한 불을 일으키라는 비유. 벨프가 팔다리를 다친 건 아니지만 애초에 27층으로 안 가서 카산드라의 예언처럼 팔다리를 잃지 않았으니 결과적으론 파편(팔, 다리)을 모은 것이 된다.[13] 머플러 특성상 충격을 막지는 못해 내상을 입긴 했지만 27계층 저거노트 전에서 저거노트의「방어 불가능」손톱 공격에 유일하게 방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하여 벨이 저거노트에 대응해 살아남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운다.[14] 카산드라가 들었던 예언 내용에 주체가 다른 모험자들로 대체되어 죽어나가는 묘사인데 예언의 주체가 어떤이로 대체되어있다. 만약 벨의 파티가 카산드라의 말을 무시하고 밑으로 내려갔다면....[15] 아폴론 파밀리아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에서 패한 원인은 바로 카산드라의 예언을 무시한 파밀리아 단장 때문이다.[16] 매료나 신주의 예시를 보면 이 저주(?)도 비슷한 케이스로 신들의 정신을 뚫고 작용하는 듯하다.[17] 알미라지의 제노스들 중 하나인 알루.[18] 여담으로 이 디저트를 판매하는 점주의 장사 모토는 '던전에서 힐링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며 커플의 풋풋함을 보면 OK란 마인드라 동성커플도 괜찮다고?!.[19] 사실 전부터 혹평의 절반 이상이 답답하다는 것이었으나, 13화에서 결국 터져버린 것.[20] 이는 애니메이션의 완급조절 실패로 보는것이 맞다. 글로 몰입해서 읽는 소설과 달리 애니메이션은 하나하나 대사로 읊어야 하고, 소설 설정상 오라리오의 모험자들은 2~3레벨만 돼도 초인급으로 묘사되지만 애니는 빠르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