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무한전기 포트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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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로, 풀 네임은 비룡 카르마. 일판에서는 레이저 파사마.

1화 첫등장,포트리스 기사단의 여자 일원이면서 다크 포트리스의 부하가 된 배신자들 중 한명이며 대체로 말괄량이 기질이 강한 편이다. 핑계만 대고 행동을 알수 없는 타입이며 다른 자들에게 빈정거리기도 한다. 다크 포트리스의 앞에서 말하는 전술론은 완벽하지만 실제 전장에서는 시시각각 변화되어 가는 상황에 맞추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부하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실수는 전부 부하나 다른 요인탓으로 돌리며 자신의 전술때문은 아니라고 한다. 같은 배신자인 이오나, 징고랑 티격태격해서 다크 포트리스가 처형한다고 경고한 적도 있다. 하지만 점점 가면서부터 이오나, 징고랑 사이가 좋아진다. 애니와 일본 만화판에서는 다크 포트리스에게 버림받은 후 후반에 포트리스 기사단으로 합류하지만 국내 만화판에는 합류하지 않고 도주한다. 라이즈 모드는 와이번이다.

설정상 나이는 22살, 다크군 3간부 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

2. 상세(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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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모델:레이저 탱크

• 공격 기술
  • 비룡 트리플 썬더(일판명 와이번 트리플 썬더):3개로 분산되는 빔을 발사한다.
  • 순간 레이저 포(일판명 레이저 순격 샷):빔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발사한다.
  • 썬더볼:빔을 발사한다.

포트리스 기사단의 여자이면서 공격 속도가 빠르고 빠르게 날아갈 수 있고 미끄러지도록 듯이 이동해 강력한 레이저가 정확하게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움직이는 목에 의해 적을 순간에 공격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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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트리스 기사단들에 비해 변신장면시간이 간략하다. 그리고 제일 먼저 문장이 떠오르는 것도 이녀석이다.

설정에서는 말괄량이 기질이 강하다고 하지만, 실제 작중에서는 목소리와 성격이 선머슴같은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말괄량이는 아니다.[4] 초반에 말괄량이 같은 개그 캐릭터로 나왔으나 중후반부터는 점점 간지폭풍이 일어나 간지 캐릭터가 되었다. 이오나, 징고와 함께 바보 3형제라고 불리지만 다른 배신자들에 비해 다크 포트리스를 진심으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니판과 일본 만화판[5]

일본 만화판에서 먼저 회개한다.

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6]

눈에 필터 한두개 낀다면 다크 포트리스를 따르는 것을 충성심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감정으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팬층 내에서는 다크 포트리스와 조합으로 엮는 경우가 많았다.[7] 하지만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팬층 자체가 워낙에 협소했고 그나마도 상당히 와해됐기 때문에 마이너 장르의 메이저라고 하기에도 민망.

그 외에 임기응변으로 애니 37화에서 듀크에게 거짓 고백을 했다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시전한 것 때문에 듀크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게 효과를 보았는지 폰으로 나온 게임인 SBS 포트리스 3, 4시리즈는 대놓고 듀크와 플래그가 서있다.

명대사로는 "어둠의 결사댄지 싱크댄지 저리 꺼져!"와 "우리가 누구였나 다크 포트리스? 우린 평화를 지키는 포트리스 기사단이야 그걸 잊어선 안되지!"[8]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