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디아(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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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르디아(나이트런)_나이트런문46화.jpg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나이트런 세계관의 지구에서 외우주 개척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연구자다. 닥터의 '무서운 아이들' 중 한 명으로, 갈색 피부와 머리칼 및 자주색 눈을 지닌 여성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어릴적 실험체 시절, 아이들을 노린 군벌들이 연구소를 습격했을 때 소마와 단 둘만 살아남아 UN 소속의 제임스에게 구출됐다. 이 사건으로 인간불신을 갖게 된 그녀는 다가올 우주혁명에서 구인류를 배제하고 신인류를 빚어낼 수단인 붉은 나무를 심는다.

소마와 비등한 수준의 높은 지성을 지녔으나 정작 사상적으로는 소마와 완전히 반대여서[1] 끝내 그와 대립하고 만다. 그녀의 창조물이기도 한 외우주 신인류가 지구에게 저항하는 것도 그녀가 소마와의 계약을 어기고 신인류를 복종시키는 목줄을 파기해버렸기 때문이다. 지구문명이 온 은하에 퍼지고 지금껏 4세기 동안 싸우게 된 것도 이러한 카르디아와 소마의 광기 때문이다.

카르디아는 구인류와 신인류가 공존하는 걸 목표로 두었으나 소마는 구인류와 신인류의 공존을 거부하고 그들을 배제하는 강경 노선을 달렸는지라[2] 그녀의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신인류에게 목줄을 안 채워놓은 사단을 저질러놓은 덕에 카르디아는 결국 유폐된다. 사상적으로 합일점을 볼 수도, 타협점을 볼 수도 없는 카르디아가 이렇게 유폐되자 지구는 결국 소마의 독주 체제로 흘러가 폭주하게 된다. 카르디아 정도를 제외하면 소마에 맞먹거나 소마를 계승할만한 인재들이 안 나올 정도로 인재가 메마른 상태였기 때문이다. 스미스 같이 소마의 후계자를 의도하고 창조된 유전자 조작 개체들이 몇 기 제작된 것 같으나, 카르디아의 배신을 겪은 소마는 순수한 지구인의 수호라는 의무에 극단적으로 집착하는 성향이 되어 후계자조차도 불신하게 되어 스스로가 영원히 독재하는 독재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문' 에피소드 현재 시점에서 그녀가 외우주에서 온 신인류(드라이 일행)에게 메세지를 보낸 걸로 봐서 아직 살아있거나, 혹은 생존하던 시절 신인류를 맞이하기 위해 메시지를 미리 작성해뒀던듯. 덤으로 신인류를 만들고 아예 목줄을 시작부터 채우지 않은 창조주답게, 메세지 속 카르디아는 신인류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이트런 문 2부 18화에서 스미스 대령을 살려주는 대신 어떤 의뢰를 하는 것으로 보아, 현 시점에서도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문 2부 59화에서 밝혀진 카르디아의 진정한 계획은 신인류 전환계획으로, 지구 인류를 대체할 신인류를 원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정신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카르디아답게 지구가 쌓아올린 수많은 문화를 신인류가 계승함으로서 신인류가 지구 인류를 잇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생물학적인 인류, 요컨데 지구 인류를 포기할 수 없었던[3] 소마에 의해 이 계획은 폐기되었고, 대신 소마의 구인류 개조계획이 채택되었으나 누군가[4]에 의해 테스트 단계에서 실패하고 구인류는 모종의 사건으로 전원 전멸하는 것으로 끝나버리게 된 것.


3. 평가[편집]


능력적으로는 나이트런 세계관의 우주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의 천재로, 유전자를 근본부터 작성하여 생명체를 설계하고 만들어내는 생체 플랜트인 '나무'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기술은 지구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으로 바이오로이드 기술력이 발전한 신인류 세력에서도 만들어진 바가 없다. 사상적으로 정 반대의 대치 관계에 있었기에 반목하던 소마 역시 카르디아의 기술이 대체 불가능했기에 카르디아의 유산인 나무를 계속 이용하였으며, 신인류에 목줄을 채우지 않고 풀어버리는 반역과도 같은 초대형 사고를 친 카르디아를 죽이지 않고 유폐하는 정도로 살려두었을 정도다.

스토리상으로는 소마와 함께 나이트런 세계관의 파국을 만들어낸 만악의 근원 중 하나. 그저 인간과 비슷한 생체로봇 내지는 노예를 원했을 뿐인 소마와, 단순한 로봇이나 노예가 아니라 지구인류를 대체할 신인류를 원했던 카르디아의 불협화음이 나이트런 세계관의 파국을 만들어냈다.[5]

소마만큼이나 굉장히 모순적인 인물로, 투쟁과 싸움을 반복할 뿐인 인류 자체를 불신하고 혐오하는 인간혐오자이면서도 그러한 인류가 낳아낸 "마음"에 대한 가능성을 믿는 극도로 모순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과거사 때문인지 지구 인류에 대한 인간불신, 혐오가 강한 성향이었으며 카르디아는 지구인류가 이렇게 된 원인을 "인류가 지구라는 행성이 좁은 행성에 갇혀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는 것이다"로 단정하여 인류가 광활한 우주로 나아가면 서로 싸우지 않는 낙원이 될 거라 생각하였다. 지구인들도 소마의 계획대로라면 400여년에 달하는 유전자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외우주에 적응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었을 것이었지만, 카르디아는 자신의 독단으로 외우주를 개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지닌 우주인류를 만들어내 먼저 우주에 퍼트리는 것으로 지구인류를 대체하고자 하였다.

나이트런 세계의 비극은 소마와 카르디아의 성향이 일치했다면 아예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소마의 성향이 카르디아와 같았다면 지구 인류에게는 도태되는 미래밖에 없었겠지만 우주를 개척한 신인류가 지구의 문화와 정신을 이어 우주로 퍼져나갔을 것이고, 소마의 의도대로 지구인의 유전자 개찬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생체 안드로이드가 우주를 개척했다면 수백년 후 지구 인류는 안정적으로 우주에 진출했음은 물론 괴수같은 위협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소마는 지구인류의 유전자 개조에 필요한 400년간 우주를 미리 개척해놓을 개척용 도구가 필요했을 뿐이었으며, 카르디아는 전쟁과 싸움만을 반복할 뿐인 근본적인 인격적 결함이 있는 지구인류는 도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우주인류가 지구인류를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카르디아가 현재 우주인류라 불리는 200번을 제약해놓은 목줄을 멋대로 파기해버린 상태에서 소마가 200번에 노예를 다루는듯한 권위주의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한 결과 400년이 넘는 긴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보기에 따라서는 소마의 비뚤어진 아집때문에 이상이 짓밟힌 인물로도 볼수있지만, 비뚤어진 아집으로 일방적으로 상대편의 이상을 짓밟은건 카르디아도 마찬가지다. 오랜시간 소마의 동업자로 지내며 소마가 지구에 애착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지켜 봐왔으면서 소마의 아들이 태어나는 순간 찾아와서 '자신들의 존재의의[6]'는 그런것이 아니라며 소마가 이루어낸 가족을 폄하하며 일방적으로 깎아 내렸다.소마는 그런 카르디아를 비난하지 않고 옛날일도 있었지만 가정을 꾸려보는건 어떠냐며 카르디아를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고 진심어린 충고도 건냈지만 지구인들과 교류하거나 더 좋은 면을 보려는 노력은 끝내 하지 않고 자신의 독선을 의무로 포장하며 아무와도 교류하지 않고 홀로 자신의 목표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이성적으로 우주인류를 혐오한 소마와 마찬가지로 카르디아 또한 비이성적으로 지구인류를 혐오한 것이다.

우주인류가 통제를 벗어난다고 하는 소마에게 자신이 우주인류를 지구인류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말한 탓에 소마가 우주인류와의 평화를 선택할 가능성을 더 줄여버리고 말았다. 권위주의적이고 독불장군 기질이 강한 소마의 묘사를 보면 카르디아가 정말 순수한 선의로 우주인류를 제작했다고 하더라도 소마가 우주인류와의 평등, 평화를 택했을지는 불명이나, 카르디아는 그 낮은 가능성마저 스스로 없애버리고 그 결과 지구와 우주인류 양쪽 다 고통받게 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우주로 나가면 서로 싸우는 일 없이 발전할 거라 믿은 카르디아의 바람과 달리 우주인류는 4대 세력으로 분화해 괴수가 나타나기 전 수십 년간 서로 전쟁을 벌였으며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도 서로 싸우며 죽이는 등 육체는 튼튼할지언정 정신적으로 지구인류와 다른 점이 없다.

그러나 카르디아는 우주인류가 4대 세력으로 분화하고 싸우고 있는걸 알면서도 을 통과하는 AL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보아 우주인류는 지구 때문에 싸우고 있는걸로 지구가 없어지면 분란없이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거나 자신의 소망인 우주인류가 지구인류와 똑같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 108~9화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카르디아는 200번을 만들 때 지구인류의 신체적 결함 대부분을 개선시켰음에도 지구인류의 외모, 사상과 문화를 잇기 위해 육체적 진화에 리미터를 걸었으며[7][8] 유전자적으로는 기존의 구인류와 공통점이 1%도 없는 별개의 종족이지만, 정신만큼은 지구인과 완벽히 동일한 규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즉 200번이 육체적으로는 지구인류와 다를지라도 정신적으로는 지구인류와 완벽히 동일하다는 것이며 카르디아 역시 이를 당연히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즉 카르디아가 200번의 가능성을 믿었다는 것은 인간의 정신의 가능성을 믿었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우주인류에게 품는 이러한 낙천적인 기대감과는 대비되게도 지구인류에게는 별다른 희망을 품지 않고 글러먹었다고 단정하는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면모를 보인다. 카르디아 본인이 말했듯 지구인류와 200번의 정신은 완벽히 동일하므로 200번이 이상적인 평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면 지구인류 역시도 가능하다는 말이며 지구인류가 전쟁만을 벌이다 멸망한다면 우주인류 역시도 그럴 것이라는 말인데도 그러하다.[9][10]

소마가 200번을 뒤틀어 만들어낸 괴수에 대해서도 200번에서 만들어진 인류의 후계종 중 하나이자 자신의 창조물로써 인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11] 테라브레이커에 승선한 작중 200번 인류들에게 괴수를 모두 죽여서라도 소마의 주박에서 해방시켜달라고 요청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작중에서의 행보만 놓고 보면 소마 못지않게 부정적인 요소가 많은 인물이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순수한 이상을 품은 선인으로서 호의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많다. 일관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물로 묘사되고 실제로도 문제가 많은 소마와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


4. 관련 문서[편집]


[1] 카르디아는 끝까지 닥터의 원래 사상을 따라갔다.[2] 소마가 신인류를 만들려 한 것은 외우주에 적응 못하는 허약한 신체를 지닌 구인류를 대체하는 개척용 도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고, 신인류는 사실상 인간의 외모와 지성과 번식기능 등을 가진 생체로봇 정도에 불과했다. 그런데 카르디아가 목줄을 안 채워놔버리자 신인류는 개척용 도구였던 자신들의 신세를 유지하는걸 거부하고 창조주인 구인류에게 반기를 들게 된 것이다.[3] 말이 지구의 문화와 역사를 잇는거지, 카르디아의 계획대로라면 결국 지구인류에게는 도태되는 미래밖에 없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우주인류가 계속 지구인류를 호의적으로 봐줄지도 알 수 없는 이상, 지구인류를 소중히 여기는 소마로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받아들일 수 없는 계획이었던 셈.[4] 정황상 루인일 가능성이 유력하다.[5] 지구 인류 입장에서는 체제를 근간부터 뒤흔드는 초대형 사고를 친 반역자인 카르디아의 죄질이 더 크고 소마는 카르디아의 트롤링에 엮여든 것에 불과하다고는 하나, 결국 작품의 주인공 세력은 신인류이며 지구인류는 조연에 불과하기 때문에 소마를 단순히 카르디아에 엮여들어간 피해자라고만 간주할 수는 없다. 자의식이 있고 반역조차 할 수 있었던 신인류를 탄압하여 파국을 만든 것은 소마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런 중대사를 진행하면서 카르디아가 목줄을 자기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을 정도로 방치한 것은 지도자였던 소마의 책임이다. 카르디아의 인간혐오적 성향을 몰랐던 것도 아니고 알고 있었으면서 전권을 주고 방치해버린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책임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6] 존재의의라는 것도 자신들을 만든 닥터라는 인물이 정의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닥터의 지적능력을 횔씬 뛰어넘는 두명이 굳이 이런것에 얽매여 있을 필요도 없다[7] 지나치게 생물학적으로 진화해 문명이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생명체가 된다면 지구인류의 문명을 이어가지 못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괴수는 200번과 동일한 기반이지만 진화의 리미터가 풀려 있어 생체기술만으로도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하기에 딱히 인간과 같은 문명이 필요하지 않다.[8] SF 매체에서 생물공학을 극도로 발달시킨 종족이 나오는 경우 해당 종족은 기계문명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생체 문명을 지니는 경우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진화로 육체를 극도로 발달시킬 수 있다면 문명과 도구가 필요없기 때문.[9] 그럼에도 소마를 보고 기존의 지구인류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고자 200번의 정신에 그 어떠한 방향성도 강제하지 않았다. 기회를 준다는건 즉 약간의 기대는 품었다는 뜻이다.[10] 자원이 한정된 좁은 지구에서 자기들끼리 싸우는게 아닌 무한한 우주로 나가여 미지를 탐구하는 그림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카르디아의 이상도 올바른 방향으로는 이뤄지지 않았는데, 외우주 인류들 또한 시간이 지나며 자기들끼리 파벌을 이루고 서로간에 반목을 일으켰기 때문. 실제로 외우주 인류가 그나마 단합한 순간은 지구 혹은 괴수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을 때 뿐이었으며, 그 공동의 적을 쓰러뜨린 뒤 반발 세력을 무너뜨리고 있는 드라이는 스미스 대령에게 소마와 같은 과의 인간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강렬한 동기가 복수심에서 기반하고 인간의 순수성에 집착하는 점에서 판박이.[11] 그리고 외우주 인류 200번(알파)가 지구로 온다는 것에 대해 무척 기뻤는지 카르디아의 홀로그램이 사라지기 전에 굉장히 환하게 웃으면서 환영한다고 말한다. 정작 그녀가 후계자감으로 만들어낸 신인류는 카르디아를 명목상 창조자라고 인지하였을 뿐, 결국 그녀도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기에 호감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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