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 도어만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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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급[1] 이라는 이명으로도 알려진 카렐 도어만급은 1991년 부터 네덜란드 해군에 배치된 다목적 호위함으로, 8척이 건조되어 한때 네덜란드 해군의 주축을 맡았으나 현재는 포르투갈, 칠레, 벨기에 등지에 매각되고 2척만이 네덜란드 해군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카렐 도어만급은 특정 임무에 특화된 형태보다는 대공, 대수상, 대잠 임무를 모두 소화하기 위하여 다목적성을 추구하였다. 그래서 대잠전을 위해서는 강력한 예인 소나를 달고 다니며, 대수상 전투를 위해서 4연장 하푼 발사대 2기를 탑재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대공 탐지 효율[6] 을 높이기 위해서 함교와 마스트의 위치를 높이려고[7] 함포 포지션 뒤에 VLS용 B 포지션을 따로 두지 않아서, 시스패로우를 장착한 Mk.48 VLS를 헬기 격납고 왼쪽에 몰아서 탑재하였다. 즉 VLS가 핼리팩스급처럼 B 포지션이 아닌 다른곳에 장착되어 있다는것. 그 외의 무장은 간결한 편인 76mm 함포 1문과 30mm 골키퍼 CIWS 등으로, 함포의 구경을 제외하면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공 레이다 체계는 탈레스社의 SMART-S 와 LW-08로 구성되어 있다. LW-08은 2차원 장거리 대공 수색 레이다로, 대 항공기 탐지거리는 230km, 대함미사일 탐지 거리는 약 100km으로, 400개의 목표를 추적 할 수 있다. SMART-S Mk.1는 중장거리 대공/대수상 수색 레이다로, 최대 탐지거리는 90km, 동시 목표 추적 수는 160개이고, 마하 3 정도의 속도에 레이다 반사 면적이 0.1m2 정도 되는 신형 대함미사일도 약 45km 거리에서 탐지/추적 할 수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실시한 개수형의 경우는 새 형상의 마스트를 채택하였고, 탈레스社의 시 와처 비선회식 X밴드 대수상 AESA 레이다를 탑재하여 연안 작전에서도 강력한 대수상 탐지능력을 지닌다.
대잠 능력도 준수한 편으로, 대잠 헬기 운영을 위한 격납고와 비행갑판이 있으며, 대잠 헬기로 UH-14A 또는 NH90 1기를 탑재하고 있다. 자체 대잠 무장으로는 Mk.46 324mm 어뢰를 탑재한 Mk.32 Mod 9 2연장 어뢰 발사관 2문을 장착하고 있으며, 선저 소나로 PHS-36 중주파 소나 (탐지 거리 약 32km, 8~12개의 목표 추적)를, 예인 소나로 DSBV-61 아나콘다(탐지 거리 약 150km)를 각각 1기씩 장착하고 있고, 추가로 개수를 받은 네덜란드 해군의 함정에는 UE社의 다중상태 선배열 소나도 탑재되어 있다.
서유럽에 분 대대적인 군축의 여파로 2005년 네덜란드 정부는 8척중 6척의 카렐 도어만급을 해외에 매각하기로 하였으며, 벨기에[8] , 칠레[9] , 포르투갈[10] 에 각각 2척씩을 매각하였다.
이후 2012년부턴 벨기에와 네덜란드에 있는 카렐 도어만급에는 현대화 개수를 실시하였고, 총 4척이 대수상 레이다와 전방위 광학추적 감시장치, 예인 소나를 다는 개수를 받았다. 벨기에의 레오폴드 1세급은 벨기에 해상 구성군의 주력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도어만급은 네덜란드령 카리브 등지에서 홀란트급과 같이 초계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카렐 도어만급의 역할은 신형함인 4척의 홀란드급이 일부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홀란드급은 대공 탐지 능력은 좋지만 대공/대함 미사일은 없는 원양초계함이라서 네덜란드 내부에서는 카렐 도어만급을 너무 빨리 매각해버렸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각각 보유 중인 카렐 도어만급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 호위함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1. 개요[편집]
M급[1] 이라는 이명으로도 알려진 카렐 도어만급은 1991년 부터 네덜란드 해군에 배치된 다목적 호위함으로, 8척이 건조되어 한때 네덜란드 해군의 주축을 맡았으나 현재는 포르투갈, 칠레, 벨기에 등지에 매각되고 2척만이 네덜란드 해군 소속으로 활동중이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카렐 도어만급은 특정 임무에 특화된 형태보다는 대공, 대수상, 대잠 임무를 모두 소화하기 위하여 다목적성을 추구하였다. 그래서 대잠전을 위해서는 강력한 예인 소나를 달고 다니며, 대수상 전투를 위해서 4연장 하푼 발사대 2기를 탑재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대공 탐지 효율[6] 을 높이기 위해서 함교와 마스트의 위치를 높이려고[7] 함포 포지션 뒤에 VLS용 B 포지션을 따로 두지 않아서, 시스패로우를 장착한 Mk.48 VLS를 헬기 격납고 왼쪽에 몰아서 탑재하였다. 즉 VLS가 핼리팩스급처럼 B 포지션이 아닌 다른곳에 장착되어 있다는것. 그 외의 무장은 간결한 편인 76mm 함포 1문과 30mm 골키퍼 CIWS 등으로, 함포의 구경을 제외하면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공 레이다 체계는 탈레스社의 SMART-S 와 LW-08로 구성되어 있다. LW-08은 2차원 장거리 대공 수색 레이다로, 대 항공기 탐지거리는 230km, 대함미사일 탐지 거리는 약 100km으로, 400개의 목표를 추적 할 수 있다. SMART-S Mk.1는 중장거리 대공/대수상 수색 레이다로, 최대 탐지거리는 90km, 동시 목표 추적 수는 160개이고, 마하 3 정도의 속도에 레이다 반사 면적이 0.1m2 정도 되는 신형 대함미사일도 약 45km 거리에서 탐지/추적 할 수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실시한 개수형의 경우는 새 형상의 마스트를 채택하였고, 탈레스社의 시 와처 비선회식 X밴드 대수상 AESA 레이다를 탑재하여 연안 작전에서도 강력한 대수상 탐지능력을 지닌다.
대잠 능력도 준수한 편으로, 대잠 헬기 운영을 위한 격납고와 비행갑판이 있으며, 대잠 헬기로 UH-14A 또는 NH90 1기를 탑재하고 있다. 자체 대잠 무장으로는 Mk.46 324mm 어뢰를 탑재한 Mk.32 Mod 9 2연장 어뢰 발사관 2문을 장착하고 있으며, 선저 소나로 PHS-36 중주파 소나 (탐지 거리 약 32km, 8~12개의 목표 추적)를, 예인 소나로 DSBV-61 아나콘다(탐지 거리 약 150km)를 각각 1기씩 장착하고 있고, 추가로 개수를 받은 네덜란드 해군의 함정에는 UE社의 다중상태 선배열 소나도 탑재되어 있다.
4. 근황[편집]
서유럽에 분 대대적인 군축의 여파로 2005년 네덜란드 정부는 8척중 6척의 카렐 도어만급을 해외에 매각하기로 하였으며, 벨기에[8] , 칠레[9] , 포르투갈[10] 에 각각 2척씩을 매각하였다.
이후 2012년부턴 벨기에와 네덜란드에 있는 카렐 도어만급에는 현대화 개수를 실시하였고, 총 4척이 대수상 레이다와 전방위 광학추적 감시장치, 예인 소나를 다는 개수를 받았다. 벨기에의 레오폴드 1세급은 벨기에 해상 구성군의 주력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의 도어만급은 네덜란드령 카리브 등지에서 홀란트급과 같이 초계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카렐 도어만급의 역할은 신형함인 4척의 홀란드급이 일부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홀란드급은 대공 탐지 능력은 좋지만 대공/대함 미사일은 없는 원양초계함이라서 네덜란드 내부에서는 카렐 도어만급을 너무 빨리 매각해버렸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각각 보유 중인 카렐 도어만급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 호위함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5. 동형함 목록[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Multi-Purpose[2] Service Life Extension Program[3] Stork-Werkspoor[4] Multi-static, 멀티 스태틱.[5] Super Rapid Bloom Offboard Countermeasures Chaff and Decoy Launching System[6] 대양에서 야혼트같은 소련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보다 멀리서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서.[7] 일반적인 호위함들보다 마스트가 높은곳에 있다. 개수형 도어만급의 마스트는 파고다 마스트를 연상케 할 정도.[8] 레오폴드 1세급으로 명명.[9] M급으로 명명.[10] 바르톨로뮤 디아스급으로 명명.[11] 네덜란드어로 Zr.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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