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리우스 토니

1. 개요[편집]

---

NFL 캔자스시티 칩스 소속 와이드 리시버

2. 경력[편집]

---

플로리다 게이터스 소속으로 2020년 세컨드 팀 All-American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드러냈고, 2021년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20번 픽으로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1].

하지만, 자이언츠의 기대와는 달리 부상 및 COVID-19 리스트에 포함되는 등 시즌 절반 가량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고, 터치다운 없이 420 야드만 기록하는 등 초라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

2022 시즌은 새로운 감독인 브라이언 데이볼의 시스템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 명단에서 사실상 제외되었고, 2경기 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그리고, 10월 27일에 전격적으로 캔자스시티 칩스에 2023 드래프트 3, 6라운드 픽과 교환되어 트레이드되었다[* 이 가운데 3라운드 픽은 2023년 3월 14일{현지시간}, 자이언츠가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의 타이트엔드였던 대런 월러를 영입하는 대가로 레이더스로 보냈다.

트레이드 된 이후 9주차에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났으며, 10주차 잭슨빌 재규어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커리어 첫번째 터치다운을 한발로 기록했다. 이후, 드래프트 전 기대치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상만 없으면 확실한 주전 리시버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슈퍼볼 LVII 에서 결정적인 펀트 리턴을 보여줌으로서 당시 슈퍼볼을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잡은 곳은 치프스 30야드 였는데 달리고 나니 이글스 4 와 5 야드 라인 사이 까지 도착 함으로 거의 67 야드로 NFL의 새로운 1 순위의 기록을 썼다.

그리고 슈퍼볼에서의 활약, 그리고 트래비스 켈시의 부상으로 인해 no.1 리시버 역할을 하기로 기대되었으나, 23-24시즌 개막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쉬운 패스들을 드랍하고, 그중 하나는 픽식스로 연결되는 최악의 활약을 선보이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