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독일어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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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 독일어 공동체에만 활동하는 지역주의 정당이다.
2. 역사[편집]
전신은 1971년에 창당한 벨기에 독일어당(Partei der Deutschsprachigen Belgier, PDB)으로 독일어권에 대한 자율성을 요구를 가졌던 정당이었다. 1995년에는 PDB 회원이 아닌 무소속 후보자들을 같이 합동적으로 활동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PJU-PDB로 불리기도 했다.
2006년 오이펜 시의회 1석을 제외하고 선거에서 크게 지자 새로운 독립된 독일어권 정당 필요성이 커지자 ProDG로 창당되었다. 2009년 첫 선거에서 4석을 획득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2석을 올린 6석로 올라서 여당으로 오르게 된 것이다.
3. 성향[편집]
기독교 민주주의를 지향하기도 하지만, 이념적으로 크게 두드러진 적은 없고 벨기에 독일어권 정치적 지위를 플란데런, 왈롱과 같은 동등한 관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고 있다. 즉, 기독사회당과 비슷하게 고도의 자치권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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