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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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치타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광산 도시로 처음 개발되었고 한때 데카브리스트의 난을 주도한 장교들이 유배되기도 했다. 지금도 관광과는 거리가 먼 도시지만 그나마 관광지라고 하면 데카브리스트 박물관을 찾는 사람이 좀 있다.
철도가 깔리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과, 하얼빈으로 이어지는 만주 횡단철도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주요 도시로 현대까지 남았다. 적백내전 때는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으로 파견된 일본군이 잠시 점령하기도 했다.
극동 공화국의 수도였다.
35만이라는 인구수는 드넓은 러시아 극동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로, 교통의 요지이기까지 해서 이 일대에서는 꽤 중요한 동네이다. 만주 횡단철도가 여기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합류하여 모스크바까지 간다. 때문에 중국어와 중국인들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다만 관광과는 담 쌓은 동네라서 볼거리는 거의 없다. 그나마 상기에 언급한 데카브리스트 유적지와 치타역 바로 앞에 있는 러시아정교회 사원, 라마불교 사원인 닷산 정도가 이 도시의 랜드마크.
겨울 평균기온이 -25℃로 상당히 추운 동네이며 여름 평균기온이 18℃로 서늘하다.
한국과 시차가 같다. 즉 UTC+9의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자매도시로는 울란우데(러시아), 만저우리, 하이라얼(이상 중국), 애빌린(미국), 처이발상(몽골), 치타(일본)이 있다.
2021년 1월 8일 기준으로 이곳에는 맥도날드, KFC, 버거킹이 없다. 대신 현지 햄버거 체인이 있어서 간단히 식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닌 편이다.
1. 러시아의 도시[편집]
1.1. 역사[편집]
광산 도시로 처음 개발되었고 한때 데카브리스트의 난을 주도한 장교들이 유배되기도 했다. 지금도 관광과는 거리가 먼 도시지만 그나마 관광지라고 하면 데카브리스트 박물관을 찾는 사람이 좀 있다.
철도가 깔리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본선과, 하얼빈으로 이어지는 만주 횡단철도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주요 도시로 현대까지 남았다. 적백내전 때는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으로 파견된 일본군이 잠시 점령하기도 했다.
극동 공화국의 수도였다.
1.2. 특징[편집]
35만이라는 인구수는 드넓은 러시아 극동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로, 교통의 요지이기까지 해서 이 일대에서는 꽤 중요한 동네이다. 만주 횡단철도가 여기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합류하여 모스크바까지 간다. 때문에 중국어와 중국인들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다만 관광과는 담 쌓은 동네라서 볼거리는 거의 없다. 그나마 상기에 언급한 데카브리스트 유적지와 치타역 바로 앞에 있는 러시아정교회 사원, 라마불교 사원인 닷산 정도가 이 도시의 랜드마크.
겨울 평균기온이 -25℃로 상당히 추운 동네이며 여름 평균기온이 18℃로 서늘하다.
한국과 시차가 같다. 즉 UTC+9의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자매도시로는 울란우데(러시아), 만저우리, 하이라얼(이상 중국), 애빌린(미국), 처이발상(몽골), 치타(일본)이 있다.
2021년 1월 8일 기준으로 이곳에는 맥도날드, KFC, 버거킹이 없다. 대신 현지 햄버거 체인이 있어서 간단히 식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닌 편이다.
2. 위 도시가 속했던 폐지된 주[편집]
위 도시가 속했었던 시베리아 연방관구[5] 의 주로, 아긴스크부랴트 자치구를 도넛처럼 감싼 형태의 행정구역이었다. 2007년 3월 11일 아긴스크부랴트와 치타 주에서 동시에 실시된 주민투표로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여 2008년 3월 1일부로 자바이칼 지방으로 통합되면서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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