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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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Cheese knife

서양에서 주로 치즈를 자를 때 사용하는 테이블 나이프(부엌칼) 또는 식기이다. 치즈칼이라고도 한다. 보통 치즈 나이프는 칼날에 구멍이 뚫린 형태가 가장 많지만, 일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같은 단단한 치즈 등을 자르는 치즈 나이프는 짧고 뭉툭한 칼날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채칼이나 강판처럼 치즈를 채로 자르거나 치즈가루로 만드는 치즈 강판(슬라이서)도 세트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요리할 때 치즈 덩어리를 자를 일이 거의 없어서인지, 오프라인 생활용품점에서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들며 인터넷상에서도 가격이 꽤 나가는 부엌칼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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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다이소 지점에서 2,000원 짜리 저렴한 제품을 팔고 있기는 하나, 해당 제품도 없는 곳이 많아 구하기가 힘들다. 2021년 11월 29일 현재 온라인상인 다이소몰에서도 해당 제품을 팔지 않고 있다.[2] 치즈 나이프에 비하면, 테이블 나이프처럼 식기용으로 사용되는 버터 나이프는 구하기 쉽고, 가격도 휠씬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