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프로게이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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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플로리다 메이헴의 메인딜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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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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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러너웨이 입단을 알렸다.

러너의 방송을 통해 한조를 기가 막히게 잘하며, '러너웨이의 메인딜러는 해결사다'라는 팀의 전통있는 수식어를 이어 나갔다. 팀이 위험할 때마다 깜짝 킬로그를 올리며 컨텐더스 최강 메인 딜러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1 결승전에서 상대팀 메인딜러인 프로퍼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준우승에 그쳤다.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에서 전임자 스티치와 희수의 뒤를 잇는 모습을 보여주며 캐리를 했다.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2 참가 선수들 중 최고의 메인 딜러로 손꼽히고 있다.

2.2.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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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휴스턴 아웃로즈에 입단했다.
리그에 오자마자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시즌후반에는 리그 3대소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리그 최상위권의 기량을 뽐냈다.

2.3.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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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플로리다 메이헴으로 이적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뛰어난 폼을 선보이며 현재 세계 최고의 메인딜러로 평가받는 LIP에게 꿀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있다.

플로리다 메이햄 역사상 가장 뛰어난 메인딜러 폼을 보여주고 있다.[4] 영웅폭도 넓고 클러치와 안정적인 딜링으로 국밥같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카르페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면서도 과감할 때는 과감하게 하는 유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생존력이 매우 좋고 딜로스도 거의 없어서 메이햄의 힘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데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리그 데뷔 2년만에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이뤄내며 그랜드파이널 MVP를 수상하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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