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선수 경력/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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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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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2020년)부터 강릉고 마운드의 한 축이었으며 1년 선배 김진욱, 동기생 엄지민과 함께 202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2021년) 첫 대회인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3번째 투수로 나와 4⅓이닝 61구 2피안타 1사사구 4K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의 황금사자기 첫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선수상과 우수 투수상을 휩쓸었다.

고교 투수 가운데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 완성도 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구력만 놓고 보면 김진욱이 부럽지 않고 커맨드도 최고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장점에도 지명 순번이 밀린 이유는 느린 구속 때문. 최고 구속이 143km/h[1]인데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김유신이 떠오르는 부분.

U-18 대표팀에 소집되어 훗날 동료가 될 김도영이 소집되어 있는 U-23 대표팀과의 9월 15일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8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해 번트 뒤 폭투, 땅볼로 점수를 줬지만 땅볼로 이닝을 마무리했고 무사 1, 2루 승부치기 방식으로 진행된 9회에도 등판해 번트 뒤 포수 땅볼, 삼구 삼진으로 2이닝 1K 무실점으로 피칭을 마쳤다. 대부분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갔다.

10월 14일, 전국체전 결승전에서는 6⅓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4피안타 8K 무사사구 무실점 완벽투로 강릉고의 우승을 이끌었다.

2.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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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투수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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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타자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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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 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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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계약금 1억 5천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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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