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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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예비역 육군 준장.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59년에 태어났고 1978년에 대전여자고등학교를 37회로 졸업하였다. 졸업 후에 국군간호사관학교 22기로 입학하였다. 당시 국간사는 3년제여서 1981년에 임관했다.[1] 임관 후에 대한민국 육군으로 배정되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간사는 육군과 해군[2]에만 간호사를 배정했고 공군은 1993년부터 배정됐다. 육군 간호장교의 역사가 긴 탓에 역대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은 전부 육군 출신이며 2015년까지 배출된 여군장성 10명도 모두 육군 출신이다.
1981년 임관한 후에 간호장교로 근무했으며 위탁교육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파견되어 간호학 학사, 연세대 보건대학원 석사,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국방부 건강증진담당, 대한민국 육군본부 간호병과장,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 육본 건강증진과장 등을 지냈다.
2014년 1월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간호장교로는 7번째 장성급 장교[3]이자 여군으로서 9번째로 장성급 장교에 올랐다.
2015년에 퇴임했고 윤원숙 준장(국간사 23기)[4]이 뒤를 이어 자리에 올랐다. 최 준장의 퇴임으로 3년제 국간사는 역사의 일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0:48:49에 나무위키 최경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듬해 입학한 23기부터 4년제가 적용되었다. 즉 최 준장이 3년제 마지막 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2] 해군은 1977년부터 배정[3] 최초는 간호후보 출신인 양승숙, 그 후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인 이재순(16기), 윤종필(17기), 박순화(19기), 신혜경(20기), 박명화(21기) 차례이다.[4] 첫 4년제 기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