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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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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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에서 시현할, 초월 생명체! 라이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 카이 토시키, 1기 본편 최종화

1.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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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의 PSY퀄리아에서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와 함께 수록된 V시즌 최초의 그레이드 4 유닛.

게임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평으로 로열 팔라딘의 조커로 여기는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와는 달리 평이 애매하다. 그 이유는 스킬이 양쪽 플레이어 중 한 플레이어의 데미지가 5가 될 것을 전재로 하고, 스킬을 사용해도 트윈드라이브를 잃는데다가 블래스터 블레이드에 라이드하고 패에 그레이드 3만 있다면 다음 턴을 어떻게든 버텨낸뒤 그레이드 3에 라이드해, 기프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와는 달리 누벨바그에 라이드 하는 순간 누벨바그에 재 라이드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이매지너리 기프트 : 포스를 얻을 수 없다. 게다가 본래 G 시즌에 있던 가드 제약 계열 스킬은 드래고닉 워터포울이 가져가서 그런지 삭제되었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워터폴을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타이밍이 맞을 때 사용하는 용병으로 운영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애니메이션 25화 1기 본편 최종화에서 카이 토시키가 PSY퀄리아를 각성시켜서 누벨바그가 강림. 아이치에게 승리한다. 이때 카이는 자신은 늘 혼자 싸워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때도 너희들(카게로우 유닛들)이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파이트가 끝난 후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과분한 힘이라며 스스로 PSY퀄리아를 놓아준다.[1]

1.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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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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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누벨크리틱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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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누벨로망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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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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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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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의 용신에서 나오는 미스트(카게로우)의 그레이드 4 유닛.

정식으로 나온 최초의 그레이드 4로, 특수 능력은 그대로 트윈 드라이브.

또한 그레이드 4라서 그런지 원래 파워가 13000이다. 대신 리어가드에 서게 될 경우 12000이지만, 이 유닛을 리어가드에 세우려면 뱅가드가 초월룡일테니 별 의미는 없을 것이다. 기본 파워 12000도 리어가드에서는 충분히 강하다.

리미트 브레이크는 카운터 블라스트 3, 소울 블라스트 3과 페르소나 블라스트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는 효과, 상대의 리어가드만을 전부 퇴각시키기 때문에 강력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소울 블라스트의 코스트는 선구 퍼스트 뱅가드라 해도 그레이드 1, 2, 3으로 충분히 충족이 가능하다, 페르소나 블라스트가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어 보이지만 놀랍게도 이 카드는 그레이드 4임에도 불과하고 기존의 덱과의 라이드 사고율에서 큰 차이가 없다. 같은 팩에서 등장한 누벨로만 드래곤은 그레이드 1인데, 패의 초월룡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레이드 3 카게로 유닛을 패로 가지고 올 수 있다. 이는 즉 첫 패에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가 잡히더라도 퍼스트 뱅가드를 리저드 솔저 콘로를 사용하여 누벨로만 드래곤을 가지고 온 뒤 패의 누벨바그를 덱으로 되돌리는 식으로 사용하여 실질적으로 그레이드 3을 8장 넣은것과 같은 운용이 가능하다.

물론 그레이드 2의 드라이브 체크시에 누벨바그가 잡히고, 이 때에 패에 그레이드 3이 없거나. 같은 국가의 공군의 복룡의 말소자 린츄의 효과로 콘로가 퇴각당하게 된다면 라이드 사고가 날 수 있지만 이는 컨트롤로 충분히 무마할 수 있는 수준이다.

특기할 점은 상대의 트리거를 무효로 하는 효과와 뱅가드를 공격시 그레이드 0이하를 콜할 수 없다는 것, 트리거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자신의 리어가드가 공격시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트리거로 쉴드를 절약할 수 없고 드로 트리거로 드로우도 불가능하며, 심지어는 힐 트리거도 씹히기 때문에 6뎀힐조차 기대할수 없게 되어 상대의 강운에 의한 역전을 방지하는 매우 좋은 스킬이다. 그레이드 0 이하를 콜 할수 없는 효과는 이 카드가 공격시에만 적용이 되지만 사일런트 톰의 전례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역시 매우 좋은 스킬이며 상대에게 피니시를 가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말하자면 G0 유닛을 거의 무력화 시키는 유닛.

코믹스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사용. 코믹스에서는 트윈 드라이브를 할 수 없는 효과가 붙어있었고, 트리거를 무효로 하는 효과 이외의 효과는 없었다. 카드명도 그냥 드래고닉 누벨바그.[6] 1부 마지막에서 아이치외의 대전에서 사용해, 아이치의 6뎀힐을 자신의 효과로 씹어버렸다. 공격명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나온 카타스트로프 코애귤레이션.

설정에 따르면 후세에 '초월생존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 드래곤의 시조 중 하나로, 세계를 만든 창조신들이 이 별의 생태계의 정점에 군림해야 할 존재로 만든 것이 원초의 용, 즉 '누벨바그'등이었지만 상상을 훨씬 넘은 속도로 강대한 힘을 얻은 그들은 생명을 이끌기는 커녕 파괴해야만 하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너무도 큰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신들은 그들에게서 몇 갈래 힘을 떼어놓아 새로 몇몇 용신을 만들어내었다고 하며, 이것이 수호룡이 탄생한 원인이라고 한다.[7] 그 후 초월룡에 의해 몇 세기 동안 별의 통제가 이루어졌는데, 어느 시대 이후로부터 무슨 통제라도 당한 듯 그들에 대한 문헌이나 기록이 급격히 감소해갔다고 한다.

즉 대부분의 용족의 근원격 존재. 로열 팰러딘에 존재하는 수호룡 일족은 이 유닛에게서 추출해낸 힘의 결정체이며, 이 녀석의 꿈으로부터 누벨로만 드래곤과 누벨 크리틱 드래곤이 탄생했으니 거의 신급 존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단 의외로 미스트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드래곤 엠파이어의 초대 황제와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설정이 없다.초대 황제 따위 단군과 한국인의 관계일 뿐이지

그리고 The Overloadblaze "Toshiki Kai"에서 초월(카드파이트!! 뱅가드)버전인 초월신룡 누벨바그 렉스프레스으로 리메이크됐다. 자세한건 문서참고.

2.1.1.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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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블라스트로 상대 리어가드를 전부 제거하는 스킬, 뱅가드일 때의 상대 트리거 무효화 효과, 뱅가드에서의 공격시 그레이드 0 봉쇄 효과를 가져서 많은 유저들이 뱅가드의 파워 인플레를 우려하고 일부는 뱅가드를 접는다고 선언할 정도로 밸런스 붕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그저 창람패룡급 설레발일 뿐이라고 하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누벨바그의 진정한 무서움은 LB가 아니라 그레이드 0 가드 봉인에 있다.[8] 막고 싶다면 무조건 절대가드를 던지거나, 5000 가드를 격렬히 소모하는 수 밖에 없다는 압박감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천적 역할을 하는데, 카오스브레이커의 LB로 아무리 패를 벌어도 누벨바그 앞에선 전부 짐바브웨 달러로 전락하기 때문. 페르소나 블래스트는 그냥 강력한 덤 취급해도 무방할 정도다. 결정적으로 정작 이 공포의 일명 톰 스킬은 LB가 아니라서 초반부에 어떻게든 빠르게 라이드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현재 초월룡을 활용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미스트의 슈페리얼 라이드 유닛들을 활용한 빠른 라이드 전법이 가장 유효하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기존의 블레이징 코어 드래곤과 승리의 화신 알리프를 사용하는 방법은 효과적이라고 하기 힘들다. 앞의 두 카드의 경우 그레이드2가 반드시 특정 카드여야 하고, 그레이드 1과 그레이드 0또한 지정된 카드여야만 한다. 리저드 솔저 콘로의 효과로 한쪽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는 하나, 다른 한쪽과 그레이드 2는 서치가 불가능한 만큼 안정적으로 슈페리올 라이드할 수 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앞의 둘에 라이드 해놓고 정작 누벨바그가 패에 없으면 공격력 10000짜리 효과도 없는 몬스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다. 아직 재고의 여지는 남아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좋은 서포트 유닛이 나오면 벨붕, 안나오면 그림의 떡

같은 팩에서 나오는 크루엘 드래곤이 빠른 슈페리얼 라이드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둘을 연계하는 것도 좋을 듯. 실제로 크루엘 드래곤과 이 유닛의 서포트 유닛인 누벨 크리틱 드래곤의 연계는 좋은 편으로, 크리틱의 스킬로 손패의 누벨을 보이고 상대 리어를 퇴각시킨뒤 크루엘을 슈페라하면 다음 턴 바로 누벨을 라이드할수 있게 된다. 또한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과는 극강의 상성으로, 1만 펌핑도 모자라 손패 3장 버리고 2회 어택이 가능한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녀석은 자체 톰 스킬을 내장하고 있다. 즉 절가를 2회 던지지 않는 이상 죽어도 못막는 고로, 손패에 절가 2장이 없으면 바로 그턴 순삭 확정이다(...) 손패의 G1 이상을 총동원하면 막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절가를 제외한 G1 이상의 실드는 대부분 5000 이하. 게다가 누벨은 브레라로 1만 펌핑까지 된 상태인고로 G1 이상만으로 최소 23K 이상의 누벨바그의 2회 어택을 막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에 서포트 카드인 누벨 로만 드래곤이 누벨바그를 덱으로 돌리고 덱에서 G3을 서치하는 스킬을 가진지라 브레이크 라이드 확률도 높일수 있게 된다.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쪽은 매우 안정적이다. 디엔드의 경우 슈페리올 라이드를 통한 빠른 누벨바그의 라이드는 할 수 없지만, 패에 디엔드만 잡혔을 때에 페르소나 블래스트로 압박이 가능하며, 그 상태로 누벨바그가 잡힐때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그리고 잊혀지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둘중 어느쪽을 쓸 지는 플레이어의 역량과 선택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또한 단독 카드 성능도 무시무시한데 이 카드를 서포트 하는 카드도 많이 나온 점도 이 카드가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 원인이 됐다. 앞서 설명한것처럼 누벨바그를 덱으로 돌리고 g3을 서치하는 누벨 로만 드래곤과, 등장시 누벨바그를 손패에서 보이고 카블 1을 지불하는 것으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체 퇴각시키는 누벨 크리틱 드래곤. 그리고 누벨바그를 노코스트로 1만 부스트해줄수 있는 드래곤 나이트 아슈갈[9]같은 유닛이 많이 나온 덕분에, 벌써부터 유저들은 창세의 용신이 나오면 누벨바그가 이녀석들과 함께 어떤 꺵판을 칠지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 우려는 현실이 되어, 발매된지 1주일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누벨 투입형 미스트가 일본 대회 상위권을 휩쓸기 시작했다(...)

서포트 유닛들의 설정도 참 비범한데, 서포트 유닛인 누벨 로만 드래곤과 누벨 크리틱 드래곤은 이녀석의 꿈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불사의 생명체라고 한다(...)아자토스?

2.2.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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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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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누벨크리틱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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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2의 누벨바그 서포터. 누벨바그를 손에 들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버서크 드래곤의 상위호환급 유닛이다. 먼저 누벨바그를 공개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카블을 1장밖에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그레이드 관계없이 어떤 유닛이든 퇴각시킬 수 있다는 점.[10] 그러나 이전 턴에 누벨로만 드래곤의 스킬 사용으로 인해 패에 누벨바그가 없다면 모처럼 등장시킨 이 유닛이 그냥 바나나에 지나지 않게 된다는 점에는 유의하자.

설정에 의하면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의 꿈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불사룡이자, 같은 시간에 태어난 '누벨로만 드래곤'처럼 창조주를 따르는 충실한 종복이라고 한다. 기록된 바에 따르면 온갖 언어를 이해하고 어떤 종족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클레이의 생태계를 지배한다는 초월룡의 사상이 구현화된 듯한 존재로, 주인 대신 이 별을 돌며 짐승과 용, 지적 생명체, 나아가 단세포 생물까지, 온갖 것들의 진화와 퇴화를 관측하고 있었으며, 또한 주인을 수호하는 역할을 지닌 동포와는 달리 지나치는 사람이나 짐승들의 다툼에 손을 대는 등, 자신의 의지로 이 별의 역사에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들은 초월룡의 심층의식의 표출――말하자면 온 몸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행동을 취하는 데서, 그와 동시에 하나의 생명체로서 확립한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도 세워져 있다는 듯.

2.3.1.1.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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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드래곤나이트 아슈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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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1의 누벨바그 서포터. 타 전용 1만 부스터에 비해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지 않고, 그저 누벨바그를 부스트하는 것만으로도 누벨바그를 23000 파워로 만들어준다. 리어가드에 놓인 누벨바그를 부스트해도 파워 22000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출신지가 출신지인지라 누벨바그의 전설을 듣고 자랐다는 것 빼고는 별 연관 없는 인물. 거기다가 누벨바그의 서포터 중 유일하게 종족이 휴먼이다. 하지만 일러스트도 잘생긴 미소년 캐릭터라 인기가 많다.덕분에 드래곤들이 쇼타콘이라는 농담도 간간히 나온다

2.3.2.1.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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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죠커'의 침략에 대항해 군비를 증강할 때 “미스트”에 소속된 젊은 용기사.

지금은 거의 남지 않은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의 전설이 짙게 배인 땅에서 태어나 잘 때 그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때문에 지금도 전설이나 전승 같은 것을 좋아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강한 전사가 되기 위해 자신을 연마하고 있다.

연장자가 많은 마을에서 매일같이 잔소리를 들었던 탓인지 노인을 대할 때 거북하다는 생각이 들고,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돌아선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노골적인 행동이 역으로 노장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고, 매일 누가 발견해서는 고생담을 들려주거나 훈련을 같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자들이 싫어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호의에 따른 행동인 것을 알고 있는 이상, 어떻게든 딱 거절할 수는 없다. 오늘도 그는 성실하게 함께할 것이다. 요즘, 늙은 자들과.

2.3.2.2.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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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누벨로만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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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1의 누벨바그 서포터. 패의 누벨바그를 덱으로 되돌리면 그레이드 3을 자유롭게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드 사고 방지에 유용. 특히 적절한 퇴각 수단이 갖춰져있다면, 누벨로망으로 크루엘 드래곤을 서치한 뒤 바로 서피리어 라이드하는 충격과 공포의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런 녀석이 리저드 솔저 콘로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첫 패에 이 녀석과 G3이 없고 누벨바그만 있는 상황이더라도, 콘로로 누벨로망을 서치하고, 누벨로망으로 누벨바그를 G3으로 바꿔 안정적인 라이드가 가능해진다. 누벨바그를 투입하는 덱에선 무조건 시즈쿠 호환 G0 대신 리저드 솔저 콘로를 퍼스트 뱅가드로 사용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 카드. 그런데 콘로가 2014년 파이터즈 룰로 퍼뱅 재제를 먹어버렸다.

단 패에 누벨바그가 없다면 모처럼 라이드/콜한 이 유닛이 그냥 바닐라가 되어버릴 수도 있기에 주의하자.
여담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찾아올 수 있는 유닛의 그레이드 범위는 G3 이상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로 누벨바그를 되돌린 뒤 다시 누벨바그를 찾아 가져올 수도 있다.물론 그래봤자 덱 셔플 이외의 의미는 없다만

설정상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의 꿈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불사룡으로, 같은 시간에 태어난 '누벨크리틱 드래곤'처럼 창조주를 따르는 충실한 종복. 외부에서 에너지를 섭취할 필요가 전혀 없는 생물의 범주를 까마득히 넘어선 존재이며 잠든 주인을 지키기 위해 해가 천 번 뜨고 질 때까지 싸웠다는 일화도 남아 있다. 책에만 그 이름과 모습이 남은 몽환과도 같은 존재였지만 최근 기록된 모습과 같은 특징을 지닌 2가지 그림자를 보았다는 보고가 제국 영내에 빈발하고 있다고 한다.

2.3.3.1.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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