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덤프버전 :
1. D 시즌[편집]
1.1. 개요[편집]
1.2. 효과[편집]
1.3. 설명[편집]
해후카드로 돌아온 D 시즌의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전체적으로 무인편 당시의 효과를 조정해서 나왔다.
첫번째 영속능력은 소울에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있으면 자신 턴 중에 파워 +5000을 얻고, 카드의 효과로 드라이브가 감소하지 않는 능력으로, 크로스 라이드에 성공했다면 자신 턴에는 상시 18k가 되어 단독으로 15k 가드를 트리거 1장으로 뚫을 수 있게 되며, 후술할 두번째 능력으로 스탠드해도 계속해서 2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네할렌이 라이드되는 유닛을 오버로드를 지정하기 때문에 디 엔드 역시 라이드 덱에 채용할 수 있으나, 보통은 이 능력이 가져오는 메리트 때문에 라이드 덱에 원본 오버로드를 채용하고 디 엔드를 크로스 라이드하는 편이었다. 허나 이후 알더하쳇 드래곤의 출시로 인해 라이드 덱에 디엔드를 투입하고 알더하쳇의 효과를 통해 유사 크로스 라이드 형식을 띄게되었다.
두번째 자동능력은 어택 종료시 1카블 2드랍으로 스탠드하고 드라이브 -1 되는 능력으로, 기존의 두 시즌의 디 엔드와는 다르게 스탠드 횟수가 턴당 1회로 고정되었다. 그러나 간단한 코스트로 제한 없이 스탠드해서 2회 공격하는 것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며,[1] 크로스 라이드 상태일 경우에는 사실상 쿼드라플 체크가 매 턴 안정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트리거를 뽑을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2] 프로모 카드인 드래그리터 하르브을 채용한다면, 소울에 오버로드가 있으면 사실상 1카블 1콜로 4체크가 확정인 상황이 나온다.
2. V 시즌[편집]
2.1. 효과[편집]
2.2. 설명[편집]
The Heroic Evolution에서 나온 카게로우 유닛.
같은 스탠드 효과를 같은 턴엔 사용할 수 없지만, 서로 다른 스탠드 효과는 1턴에 사용할 수 있어서 뱅가드 스탠드를 두번할 수 있지만, 뱅가드 스탠드 효과에 드라이브 -1이 있기 때문에, 패가 늘어나는건 없다.
첫번째 스탠드 효과는 패 코스트가 없이 뱅가드를 스탠드할 수 있지만, 드라이브 체크 이후에 패가 4장 이하여야하기 때문에 최후반부에나 먼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통은 2번째 스탠드 효과를 발동하고 난 이후에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효과로 스탠드를 하고 1번째 효과로 스탠드라면 드라이브가-2라 패가 4장이란 소리이기 때문에 다음 상대 턴에 가드에 사용할 패가 부족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2번째 스탠드 효과는 소울에 오버로드가 있으면 패를 3장 버리고 스탠드, 파워+10000/드라이브-1를 얻는다. 다만, 그냥 그레이드 3 유닛이 소울에 있으면 효과 발동이 가능한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와 달리 소울에 오버로드가 있어야 해서 드래고닉 워터포울을 같이 쓰는 플레이엔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수록 팩 일람[편집]
2.4. 관련 카드[편집]
2.4.1. 와이번스트라이크 데카트[편집]
3. G 시즌[편집]
3.1. 효과[편집]
끝없는 탐구의 끝에 도달한 최종진화, 날뛰는 혼을 승화시켜,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모습을 보여라! 크로스 라이드(Cross Ride)!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57화 카이 토시키.)
이 녀석의 강함은 Never end! 이 몸의 천재성도 Never end! Never end 동지가 손을 잡으면, 다른 모든 것은 종말로 향한다,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에, 최강! 브레이크 라이드! (112화 모리카와 카츠미)
3.2. 설명[편집]
5탄 쌍검각성에 나오는 카이 토시키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로, 카게로우의 새로운 얼굴. 설정상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의 섀도우 팰러딘 군단과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와의 전쟁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력을 써가면서까지 자신을 강화시킨 형태. 팔 4개, 불타는 날개 4개, 총 2자루, 검 2자루로 완전 무장했다.
기존 미스트 클랜의 대세였던 드래곤 몽크 오공섬멸이나 드래고닉 익스큐셔너, 드래고닉 워터폴을 이용한 비트다운 형식을 단숨에 밀어내고 메인 타입으로 자리잡았다. 드래고닉 오버로드와 같은 기본 11000 그레이드 3로, 그레이드 3라인을 싸그리 11000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게 충격과 공포.
또한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와 동일하게 진화 전 형태가 소울에 있으면 파워가 2000올라가 상시 13000(!!!)의 뱅가드가 된다. 공격받을 때 22000 이하의 모든 공격을 10000 가드로 간단히 막고 트리거라도 받는다면 18000 아래는 가드조차 필요없다.
카운터 블라스트 능력은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처럼 패에서 자기와 같은 카드를 1장 버리는 것으로 발동한다.
우선 공격이 히트했을 때 발동하기 때문에 진화 전 형태와는 달리 공격이 막혀도 카운터 블라스트나 패 소모가 없고 뱅가드를 공격해도 발동하며, 자기 효과로 스탠드 시에도 트윈 드라이브가 그대로 있어 첫 타 부터 트리거 성능을 제대로 뽑을 수 있다. 패가 늘어나는 것은 똑같이 3장이지만, 트윈이 아닌 쿼드 드라이브 체크가 된다는 얘기. 게다가 카운터 블라스트 2이라는 우월한 코스트 덕분에 운이 좋다면 6중 드라이브 체크에 패 4장 늘리고 히트를 세 번 이상 할 수 있다.
그 덕에 라이벌격인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효과에 비해 훨씬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다만 나이트메어 페인터나 드림 페인터 같은 보조카드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 어택 히트시 소울 차지하는 플레임 엣지 드래곤이 있긴 하지만 랜덤성이 너무 짙다.
패에서 특정 카드를 버려야 하는 점이 불안하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와 마찬가지로 그레이드 0의 서치카드인 둠 브링거 그리폰이 있지만 효율이 나쁘다.
드래고닉 오버로드 위에 올려서 13000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냥 첫턴에 통상 라이드를 해서 11000로 공격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 상대가 오라클이나 쉐도우 팰라딘일 경우엔 13000을 맞추는게 안전하지만 다른 듣보잡 클랜의 경우에는 그냥 11000 뱅가드로도 상대하기 무난하다. 라이드를 위해 한 턴과 패 1장을 소모하기 보다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5탄에서 함께 발매된 오버로드 유닛 전용 1만 부스트 유닛인 약속의 불 에르모의 덕에 뱅가드에서 23000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탓에 한 때는 8강 안에 미스트 외에는 다른게 없었을 정도였을 정도로 맹위를 떨쳤다. 당시 그나마 여기에 대항할 만한 카드는 몇 없고, 그마저도 대회에서는 구경하기 힘들 정도였다.
다만 극한돌파를 기점으로는 골드 팰러딘 등의 신규 클랜들이 파워카드가 많이 나온 탓에 상위권 입상 빈도수가 많이 줄었으며, 2013년 시즌에선 2013/01/01 개정된 파이터즈 룰에 의해 최대 2장밖에 덱에 투입할수 없게 되어[4] 페르소나 블라스트를 운이 좋아도 한 게임에 한번밖에 발동 못하게 된데다가 데미지 존으로 1장이라도 날아가면 바닐라가 돼버리는 탓에 상당히 약체화되었으나, 2013/05/11 부터 적용될 파이터즈 룰에서 제한 해제되었다.
또한 크로스 라이드 대신 봉룡해방에서 나온 강력한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과 연계하는 것으로, 던틀리스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로 스탠드->히트하면 디엔드 페르소나 블라스트로 스탠드라는 전법도 있다. 던틀리스의 부여 스킬이든 이 카드 자신의 스킬이든 리어가드에 히트해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리어가드를 2장 털고 마지막에 뱅가드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 뱅가드만 3번 치는 게 낫겠지만.
여기에 무한전생에서 드래고닉 오버로드가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을 가진 같은 이름의 카드로 나와.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도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어딜보나 상위 호환인 능력을 가진 이 카드 발매 후 슈테른 블라우 클뤼거를 사용하는 노바 그래플러 유저들은 배겟잇을 적셔야만 했다.(…)
2013년 7월에 발매된 넨도로이드 카이에 디엔드 미니 피규어가 동봉되었다. 또한 파이터즈 컬렉션 2014에서 재록된다고 한다. 파이터즈 컬렉션의 재록 카드들 처럼 애니메이션의 대사가 금박으로 박혀서 나온다는데, 이 카드의 대사는 카이가 1기에서 페르소나 블라스트를 쓰면서 말한 대사인 "디 엔드는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오랜 세월의 침묵의 기간을 걸쳐...드디어 리바이벌 레기온의 일원으로 선정되어,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의 메이트 유닛이 되었다! 더 크로스에 디 엔드를 서치 가능한 스킬이 있는데다가, 더 크로스의 페르소나 블라스트와 함께라면 맞으면 디 엔드 페르소나 블라스트로 뱅가드 스탠드 또는 안맞으면 더 크로스 페르소나 블라스트로 리어가드 털기라는 희대의 막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설정상 로열 팰러딘의 성기사와 나락용과 맞서 싸우기 위해 생명을 바쳐 힘을 얻는 금주법을 사용해 디 엔드가 됐지만, 나락용은 결국 내란 도중 블래스터 다크의 배신으로 인해 죽었기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해치우지 못했으며, 이후 금주법을 사용한 대가로 가사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흑륜의 힘을 얻어 가사 상태에서 부활했다가, 이윽고는 과거에서 초월이 나온 지금의 시대로 넘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3.3. 설정[편집]
기나긴 싸움에 결판을 내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촉매로 진화를 이룬 제국 최강의 용전사.
생명의 등불을 힘으로 바꾸는 금단의 사법(邪法), 한층 더 힘을 실어 육박해 성기사와 나락용을 전복하기 위하여, 그는 그 나름의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불타는 네 날개를 퍼덕이며, 막아선 적을 모두 쳐 쓰러트리고. 폭룡은 난다, 목표로 해야 할 적은 바로 그 곳에.
"내 소망은 단 하나, 그 녀석들과의 싸움 뿐, 이 생명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존재했던 것이다."
3.4. 수록 팩 일람[편집]
3.5. 애니메이션[편집]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과연 등장할지는 미지수였다. 카이가 "예선에서 난 도와준게 없으니 결승 토너먼트는 니들끼리 하삼"이라고 선언한 바람에 나올지가 의문이었던 참. 하지만 다행히 57화에서 카이가 푸 파이터 본부를 방문해 스즈가모리 렌과 파이트하면서 등장.
58화에선 스킬 발동시 페르소나 블라스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 능력으로 렌에게 일격을 먹이려했으나 실패. 그리고 렌의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공격에 의해 데미지 3을 맞고 패배하게 된다. 이때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공격을 맞은 뒤 울부짖으며 머리의 장갑이 깨지고 가루가 되어 서서히 사라진다. 게다가 얄궂게도 카이의 최후의 데미지 체크에서 나온 카드는 바로 이 카드였다.
이후 2기에선 드래고닉 오버로드는 물론 클랜인 미스트 자체가 봉인되었다는 설정이라 등장은 안하고, 3기 112화에서 카이의 덱을 받아 모리카와 카츠미가 사용한다![5]
112화 본편에선 처음 G1시점에서 드라이브 체크로 패로 들어가는 것으로 살짝 등장. 이후 크로스 라이드는 아니지만 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이라는 막강한 브레라 유닛에 브레이크 라이드한 것으로, 파워 10000 펌핑과 동시에, 어택 종료 후 패 3장 버리고 히트 유무 안따지고 스탠드라는 무지막지한 스킬을 얻어버렸다.
아이치가 절대가드로 한번 막은뒤, 돈트리스의 브레이크 라이드로 얻은 스킬로 패 3장을 버리고 스탠드, 그리고 다시 어택하는데 아이치가 노 가드 선언. 그리고 그 드라이브 체크로 이 카드가 들어왔다![6] 덕분에 페르소나 블라스트까지 발동하여 다시한번 스탠드해, 뱅가드 서클에서 총합 3회 스탠드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브레이크 라이드 시점에서 아이치는 고작 3데미지였던지라 5데미지까지 가는데만 그쳤고, 다음 턴엔 가드가 딸려 갠스 위에 갠스를 브레이크 라이드한 아이치의 고결한 해방자 갠슬롯의 공격에 의해 패배한다. 그리고 카이에게 "이제 디 엔드로는 지금의 아이치에게 닿지 않는건가?" 라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147화에서 카이와 파이트하는 미와가 들고 나왔다. "예전의 네 동료."라고 말하며 돈트리스에 브레이크 라이드해 페르소나 블라스트까지 써 3회 스탠드 해 데미지 5까지 밀어붙이지만 막타가 절대가드에 막히고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게 패배했다. 어째 이긴 적이 없다?
이렇게 현실과는 달리 패배를 거듭해갈 뿐이였던 이 카드였으나, 다가오는 무한전생 수록 카드로서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가 공개되었다. 일러스트는 이 유닛이 흑륜을 등에 두른 듯한 모습.
또한 4기에서는 167화에서 카이가 미와에게 준 미스트 덱에도 투입되었는지 데미지 존으로 간 모습이 확인되었다. 다만 라이드되진 못했다.
기어스 크라이시스 6화에서도 등장. 다른 오버로드 시리즈와 함께 키바 시온을 관광 태움으로써 드디어 첫 승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4:50:51에 나무위키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장 강욕마룡 그리돈의 경우에는 스탠드 상태의 리어가드를 4장 소울에 넣어야 한다.[2] 오버 트리거의 경우에도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지만 드라이브 체크로 나오면 확실하게 게임을 뒤집는 경우가 빈번하며, 게임이 진행되고 덱 매수가 계속 감소하면 당연히 오버 트리거가 드라이브 체크로 잡힐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트리플 드라이브가 달린 그레이드 4 덱들이 다른 덱들을 상대로 메리트를 가져가는 점 중 하나.[3] 그려져 있는 캐릭터는 카이 토시키[4] 더 골때리는 건 리저드 솔저 콘로와 이 카드의 합계가 2장을 넘어서는 안된다. 즉 콘로 빼고 이 카드를 2장 넣든가, 아님 콘로를 투입하는 대신 이 카드를 1장만 넣어야 했다.[5] 여기에 퍼스트 뱅가드가 콘로가 아닌 봉룡해방에서 새로이 나오는 레드펄스 드래고키드라, 이 카드를 최대 2장까진 넣을 수 있게되어 페르소나 블라스트의 발동도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 본격 해방자 vs 디 엔드[6] 당시 카이의 덱이 파이터즈 룰 적용으로 이 카드가 2장만 있었다. 즉 모리카와는 이 카드 2장을 드라이브 체크만으로 죄다 잡아냈다는 소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