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콧수염 대마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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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대통령 각하 만세》, 《한국 독립 전쟁》,《단두대에서 살아남기》를 집필한 리첼렌이다.
2. 줄거리[편집]
그래서 나,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독일 민족의 황제가 되기로 했다.
독일의 비스마르크 영묘에서 말을 함부로 하던 한국의 누군가가 '니가 한번 해보던가'당해서 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 빙의되면서 시작되는 회귀, 빙의물.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24년 2월 9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편집]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했던 현대인이 과거로 회귀했다는것에 당황하고, 미래지식을 바탕으로 독일을 버리고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아갈 길을 고민하던 주인공이 까도까도 새롭게 까일거리가 나오는 혁명을 되돌리려던 융커를 위시한 수구꼴통들의 미개함에 두들겨맞다가 자기 정신 건강을위해 흑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냥저냥 못 본 척 평범하게 살다가 갈려고 했더니만 뭐 이렇게 숨 쉬듯이 미개함이 덮쳐오는 건데?!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들한테 칭찬받으려고 했더니만 자코뱅 소리나 듣고, 소시지 팔아서 돈 벌려고 했더니 당국 검열부터 걱정해야 했고, 무난하게 후방에서 꿀 빨려고 했더니만 그프로이센 육군 참모도 불온분지 취급?
못 참겠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던데, 지금이 딱 세 번째야
[중략]
절대로 용서못한다
죽여주마, 빈 체제...!
10화 중 주인공의 독백
5. 등장인물[편집]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본작 주인공의 빙의처. 전작 주인공처럼 따로 혼이 남아있는듯 주인공의 행보에 불쾌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베이스가 빙의된 '소년'비스마르크'가 아니라 독일의 위인 '재상 비스마르크'인듯한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은 존재를 어느정도 느끼고 있지만 '코인이나 퀘스트도 안주는 무능한 성좌'라고 깐다
- 빌헬미네 루이제 멘켄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어머니. 주인공의 평은 '독일 부모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살았지만 K-김치혼을 지니고 있는 극성 엄마'. 본래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겐 거의 원수취급 받은 분이지만 본작에서는 주인공이 인생 2회차에 전생의 경험까지 살려서 어떻게든 맞춰주고 있는데도 가끔 질리게 되는 치맛바람에 더해 오토에게 물려준 쌈닭기질까지 있다보니 대대적으로 충돌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해석했으며, 저런 주인공의 처신덕분에 본래보다 가정사는 더 화목해졌다.
6. 설정[편집]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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