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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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3. 사례
4. 같이 보기
5. 외부 링크


Ultra-radicalism

1. 개요[편집]


급진주의(급진적 자유주의, 고전적 급진주의)의 과격하고 매우 급진적인 형태를 의미한다.[1]

오늘날에 "초급진주의"라는 용어는 급진적 자유주의가 아닌 정치적 급진파 세력 중에서도 강경파를 지칭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정치적 급진주의 문서에서 다루며,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2. 성향[편집]


18세기~19세기 초급진주의자들은 폭력을 통한 공화주의 혁명을 내세우거나 혹은 오늘날의 비마르크스주의적 사회주의와 유사한 성향을 보였다. 즉 극단적 좌파 성향이라고 보면 된다.

3. 사례[편집]


  • 프랑스 혁명 시기 초강경파
    • 상퀼로트 - 로베스피에르 등 제3신분인 부르주아보다 더 낮은 도시 최하층민이였고, 프랑스 혁명 시기 오늘날의 프롤레타리아와 비슷한 처지였다.
      • 앙라제 - 당시 급진파 진영 내에서도 매우 극단적이였다. 원류사회주의(proto-radicalism)로 분류된다.
    • 네오자코뱅파[2]



  • 고토쿠 슈스이 - 급진적 자유주의자이자 동시에 아나코 코뮤니스트로 분류된다.

4. 같이 보기[편집]


  • 혁명
  • 자코뱅주의 - 특히 네오자코뱅주의
  • 공상적 사회주의 - 다만 공상적 사회주의자 중에는 비폭력적이고 체제번혁적 성격이 약한 온건한 사회주의자들도 있어 전부 초급진주의자라고 볼 수는 없다.
  • 파리 코뮌 - 공산주의 혁명이지만 고전적 급진주의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 라이시테 - 처음 제안되었을 때에는 매우 극좌적으로 여겨졌었다.
  • 혁명적 내셔널리즘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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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크스주의는 기존 고전적 급진주의 전통과 다른 형태의 정치적인 급진주의를 주장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2] 다만 자코뱅 자체를 초급진주의로 보는 견해도 있긴 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