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챌린지에서 살아남기

본작의 주인공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오랜만에 포켓몬을 하려고 게임을 다운로드하는중에 가라르지방의 갑옷섬에 떨어진다.포켓몬은 5세대 까지만 해봤다고.그래서 그 이후에 있는 요소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5세대에선 주리비얀을 선택한듯.
시작하자마자 바깥세상을 경험하고 오라는 마스터드의 권유강요에 의해 강제로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다
포켓몬 배틀실력은 수준급.점점 성장중이지만,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챌린지를 돌파하고 포켓몬과의 유대로 많은 위기를 돌파한다.게다가 코르니의 대화로,상대방의 기술을 전조만 보고 파악하는 재능까지 았다는게 밝혀진다[1].
또다른 특징으로는 포켓몬들에게 많은 호감을 사는 성격인듯하다.지금까지 배틀로 잡은 포켓몬이 입치트 한마리밖에 없는데다가,인간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주리비얀조차 감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심지어 사람과 포켓몬의 감정을 느끼는 랄토스는 주인공의 감정을 맛보고,주인공을 다시 만나려고 와일드에리어에서 엔진시티 경기장까지 걸어왔다
여담으로 체육관전마다 굵직굵직한 행동을 하나씩 터트려서 가라르지방 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지니고 있는 참가자인데,아킬전에선 다이맥스 없이 승리했고[3],야청전에선 주리비얀과의 유대와 심술꾸러기 특성의 조합으로 갈가부기와의 싸움에서 주리비얀이 샤비로 진화해 승리했고,순무전에선 윈디와의 싸움으로 성장+황혼의시간이라는 적절한 조합으로 암멍이가 루가루안으로 진화후 나머지를 스윕시키는 일이 일어난데다가,채두전에서는 경기장의 열기로 순무한테 받은 알이 염버니로 진화했고,포플러전에선 무려 비트가 포플러의 대타로 주인공과 대리 체육관전을 치뤘다[4]

본작의 히로인중 한명
6세대 관장인 그 코르니 맞다.애니메이션 설정을 약간 채용해서 채두와는 친구사이다.

너클시티에서 레터럴시티에 채두를 만나러 칼로스의 체육관도 내팽겨치고가는 도중 발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던 서준을 코르니의 루카리오가 구해주면서 처음 만났다.서준의 경기를 보고 서준의 팬이 되어서 스승을 자처해 서준을 단련시켜준다[5].

소유 포켓몬은 당연히 루카리오 2마리

주인공의 스승.갑옷섬에 떨어진 서준을 주워서 먹여주고 돌봐주고 제자로 삼았다.강제로 주인공을 챌린지에 참가시켜서 주인공이 짜증내긴 했으나,서준도 마스터드를 존경하고,자신에게 더 큰 세상을 경험하게해서 포켓몬 세상을 받아들이지 못한 주인공이 세상을 받아들일수 있게 해준다.

암멍이 때부터 함께한 주인공의 에이스 포켓몬 1.이브이와함께 주인공의 여행의 시작부터 함께했다
루가루암으로 진화해서 조금 날카로워졌지만,서준과 다른 포켓몬들에겐 딱히 달라진게 없다
전투가 시작되면 성격이 달라지는 타입.그래도 말은 잘듣는다

사용하는 기술은 스텔스록,스톤샤워,전광석화,암석봉인

이브이때부터 함께한 주인공의 메인 포켓몬[6].암멍이와 함께 주인공의 여행의 시작부터 함께했.서준을 상당히 좋아해서 접근하는 여자에게 이를 보인다[7][8].주인공에게 상당히 달라붙어서 약간 의심을 하는 독자들이 있었으나,가족애에 가까운 감정이라고 한다
주로 주인공의 어께에 달라붙어있다.다른 특이사항으로눈피카츄처럼 볼에 들어가기 싫어한다는것이 있다.

사용하는 기술은 파괴광선,스피드스타

주인공이 여행을 시작할때 매그놀리아박사에게 받은 포켓몬.원래는 가라르지방의 스타팅을 주려고 했지만 우리,호브,단델이 한마리씩 가져가면서 남아있던 알로라지방 스타팅 포켓몬중 한마리를 데려갔다.주인공 파티에선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이다.성격이 차분해서 다른 녀석들과 달리 사고를 치지도 않으며[9],활약도 에이스 두명이랑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잘 싸우는편이다.

주인공의 에이스 포켓몬 2.관광을 왔다가 버려져서 다른 트레이너에게 입양을 갔다가 몇번이고 버려져서 트레이너와 몬스터볼을 싫어하는 상태였다.터프마을 우르농장에 거주하고있었는데,뭔짓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르들이 자기들 서식지에서 전부다 구석에 모여서 떨고있었고,심지어 몇마리는 농장을 탈출해서 주인공이 우르랑 치이고 아킬과 만나는 계기를 제공했다.
트레이너들에게 버려진 원인은 더러운 성격,특성에 걸맞게 상당히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데다가 이겨놓고 기절한 포켓몬을 발로 찬다던지,상당히 성격이 안좋았다.
다만 그에 비례해해서 실력은 상당한데,여러번 싸워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첫만남에 서준과 이브이를 농락했다[10]
주인공과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개판,서준에게 가능성을 발견한 아킬이 그에게 주리비얀의 포획을 제안했고,주리비얀이 5세대 스타팅이었던[11]

5세대를 할때마다 주리비얀을 스타팅으로 골랐다고 한다

서준은 좋아라 하면서 승낙했다.가서 만난 주리비얀은 수많은 파양으로 질려있는 상태였고,주인공도 똑같은 녀석로 보고 주인공을 제압하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으나,이브이한테 맞고도 이브이를 싫어하지 않는 모습을보고 스스로 몬스터볼에 들어가 포획되었다.

오랜만에 불타오를 상대를 찾았구나

가라르지방의 3번째 체육관 관장.엔진시티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첫 만남은 가라르 제 2광산.날뛰는 대왕끼리동을 윈디로 순식간에 제압해서 서준을 구해주었다. 그 뒤,서준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고 암멍이를 상대로 대련까지 해주어서 주인공과 암멍이가 성장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처음부터 잘못되있었다.싸우는것도 힘들텐데,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공격까지 막아주는 부리무음을 보며,비트는 과거를 생각해냈다.

잘 섞여들지 못하는 고아원.혼자 거리를 떠돌라 만난 손지브림.녀석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자신의 손을 잡아줬다.처음 보는 사람을,아무 생각 없이,따뜻하게.

"그렇구나"

그때서야 깨달은 거다.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건,그 로즈 위원장 따위가 아니다.최초로.깨닫지도 못한 사이에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건.아무리 그가 잘못된 길에 들어도,꾸준히 옆에 있어주던건.

[ 쓰러집니다!! 풀립니다!! 거다이맥스!!!!!! ]

거다이맥스가 사라지는 빛에 휩싸이며,비트는 브리무음을 계속 바라봤다.그에게 손을 처음으로 내밀어준 건,다른 누구도 아닌 포켓몬.

손지브림이었으니까.

사실상 주인공의 라이벌
가라르 광산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났다.우리한테 패배하고 씩씩대다가 주인공과 만났는데,이상한 도복을 입고있던 주인공을 알아보고 승부를 걸지만,다리를 못건너는 주인공을 염동력을 이용해 도와준다.그후 다이맥스 밴드도 안차고 있는 주인공을 보고 혀를 차면서 헤어진다[14]
다음번에는 엔진시티에 가는 길에 있는 제 2광산에서 조우,우리한테 또 패배하고 씩씩대면서 데자뷰? 길을 걷고 있다가 마주쳤다.다이맥스를 할수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고 생각한 서준에게 승부를 걸었지만,손지브림을 제외하고 전부다 당했을때,로즈 위원장에게 빌린 대왕끼리동을 사용해 승리하려고 하지만,레벨이 높은 대왕끼리동이 제어를 듣지않고 날뛰어서[15],근체에서 훈련을 하고있던 순무가 나타나서 대왕끼리동을 제압했다.

내가 이렇게 노력한 적이 있었나?

우리와 함께 자시안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첫등장.자시안에게 쓰러진 둘을 서준이 구해주었다
그 뒤로 간간이 우리와함께 등장하다가 비트에게 참패한 후,상심한채 와일드 에리어에서 걸어가다가 호브를 습격하려는 직구리로부터 서준이 구해주면서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