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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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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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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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의 행진단과 광주·전남 시민단체 회원들 100여명은 이날 오전 버스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 도착해 참배하고, 1박 2일 일정의 광주지역 행진을 시작했다.(연합뉴스)

5ㆍ18묘역 입구를 출발해 무등도서관ㆍ광주역ㆍ금남공원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20여명의 단원고 생존학생들도 이날 도보행진을 함께 했다. 이날 도보행진단은 점심으로 광주 5월을 상징하는 주먹밥을 나눠 먹었다. 오후엔 동구 5ㆍ18민주광장에서 세월호 300일 진실마중 한마당 '세월호를 인양하라' 집회에 함께 했다. 행사를 마친 도보행진단은 유동4거리를 지나 서구청, 김대중센터역, 5ㆍ18교육관까지 행진한 뒤 첫날 일정을 마쳤다.(전남일보)

도보행진단이 5·18민주광장에 이르렀을 때 드론이 출현했다. 행렬 속에 있던 한 사람이 찍은 사진으로 확인되었는데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대표와 광주지방경찰청 쪽은 자신들이 띄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한겨레)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에 추모 미사가 열렸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