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영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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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다움이라는 거대한 편견에의 저항처럼 여겨진다

김현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대한민국의 2023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이소현이다.

4.16가족 극단 '노란리본'의 활동을 자작 연극 '장기자랑' 상연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이 과정에서 단원들이 연극이라는 예술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연극단원이기에 앞서 4.16가족[2]인 단원들이 연극배우 활동을 통해 예술치료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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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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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날 이후,

집 밖으로 나서기 어려웠던 엄마들은

지나가듯 얘기한 ‘재밌겠다’ 한마디에

연극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기’라는 뒤늦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새로운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의 질투와 갈등은 깊어지고

급기야 몇몇은 극단을 나가버리는데…

일곱 엄마들의 좌충우돌 연극 도전기!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4.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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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리본(4.16가족 극단)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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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섹션에 출품되었고, 감독 이소현이 이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을 수상하였다.
• 극단의 연습 장면 중에 '당황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척추를 빡~!'이라는 대사[A]
  연극 '장기자랑'의 한 장면. 장면 출처: #
  는 개그콘서트의 2014년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의 조윤호의 유행어를 응용한 것이다.
• 극단의 연습 장면 중에 나오는 연극 '장기자랑' 삽입곡[A]
  연극 '장기자랑'의 한 장면. 장면 출처: #
  은 오렌지캬라멜의 2014년 노래 까탈레나와 씨스타의 2013년 노래 있다 없으니까이다.[3]
  사실 이 연극은 2014년 3월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곡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