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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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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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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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판폰'의 간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면서 전날 바지선이 철수한 직후 선내 수색을 못하고 있다.

미디어오늘 기자가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체육관을 찾았다.(미디어오늘)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봉사활동을 하던 문명수 목사가 별세했다. 문목사는 봉사활동중 과로와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져 7월부터 병원을 전전하다가 목포의 한 병원에서 운명했다.(노컷뉴스)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시민 300여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해 세월호 참사 국민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광화문광장 인근 동아일보사 앞에서는 자유청년연합 회원 등 시민 50명이 모인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를 열었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