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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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들어 계절풍이 강해지고 제18호 태풍 판푼의 간접 영향까지 받게 되면서 오늘 오후 사고 해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현장에 있던 바지선 2척 모두 수색을 중단한 채 현재 목포 삼학부두를 향해 피항했다.
매주 금요일, 많은 시민이 팽목항을 방문하는 '기다림의 버스'가 이날에도 있었는데 많은 인파가 몰렸고, 방송인 김제동과 각종 뮤지션들이 추모 공연을 준비했고, 소설가 김훈 등 20여 명의 작가도 추모 시 낭송을 한 뒤 세월호 헌정산문집을 가족들에게 전달했다.(JTBC)
이날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선언문을 발표했고, 정지영, 민병훈 감독과 제작자 이준동 씨, 또 상영중단 논란에 휩싸였던 '다이빙벨'의 안해룡 감독 등 영화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JTBC)
1. 타임라인[편집]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편집]
이번달 들어 계절풍이 강해지고 제18호 태풍 판푼의 간접 영향까지 받게 되면서 오늘 오후 사고 해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오늘 오후 현장에 있던 바지선 2척 모두 수색을 중단한 채 현재 목포 삼학부두를 향해 피항했다.
매주 금요일, 많은 시민이 팽목항을 방문하는 '기다림의 버스'가 이날에도 있었는데 많은 인파가 몰렸고, 방송인 김제동과 각종 뮤지션들이 추모 공연을 준비했고, 소설가 김훈 등 20여 명의 작가도 추모 시 낭송을 한 뒤 세월호 헌정산문집을 가족들에게 전달했다.(JTBC)
이날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선언문을 발표했고, 정지영, 민병훈 감독과 제작자 이준동 씨, 또 상영중단 논란에 휩싸였던 '다이빙벨'의 안해룡 감독 등 영화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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