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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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열흘만에 끝날거라 장담하던 5차 수색계획이 계속되는 기상상태 악화 등으로 지연되면서 곧 종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조당국은 '동절기 수색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당국은 오는 14일이면 현재 대피해 있는 바지선 두 척을 사고해역으로 복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JTBC)
감사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구조활동에 대한 지휘, 관리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양수산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또 해상관제와 상황지휘, 현장구조를 부실하게 수행한 진도VTS센터장 등 해경청 관련자 4명의 해임을 요구하는 등 해양수산부와 해경청 관련자 50명에 대해서도 무더기로 징계를 요구했다.(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영화 다이빙벨(이상호 연출, 안해룡 감독)의 두 번째 상영회가 열렸다. (스포츠서울)
1. 타임라인[편집]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편집]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열흘만에 끝날거라 장담하던 5차 수색계획이 계속되는 기상상태 악화 등으로 지연되면서 곧 종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조당국은 '동절기 수색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당국은 오는 14일이면 현재 대피해 있는 바지선 두 척을 사고해역으로 복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JTBC)
감사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한 구조활동에 대한 지휘, 관리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적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양수산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또 해상관제와 상황지휘, 현장구조를 부실하게 수행한 진도VTS센터장 등 해경청 관련자 4명의 해임을 요구하는 등 해양수산부와 해경청 관련자 50명에 대해서도 무더기로 징계를 요구했다.(연합뉴스)
이날 오후 4시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영화 다이빙벨(이상호 연출, 안해룡 감독)의 두 번째 상영회가 열렸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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