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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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호 전복 사고

발생일
2023년 2월 4일 23시 19분
발생 위치
전라남도 신안군 대비치도 서쪽 16.6km 해역
유형
선체 전복
원인
조사 중
인명피해
사망
5명
실종
4명
구조
3명
동원현황
인원
잠수사 58명 등
장비
함정 64척, 항공기 12대, 민간 어선 200여 척

1. 개요
2. 경과 및 대응
3. 뉴스 보도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3년 2월 4일 23시 19분 전라남도 신안군 대비치도 서쪽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된 사고.


2. 경과 및 대응[편집]


  • 인근을 지나던 화물선[1]에 의해 생존자 3명이 구조되었다.
  • 실종자 1명을 발견했으나 사망하였다.
  •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2명을 추가 발견하였다.
  • 침몰 선박은 침수가 확인된 후 7분 만에 침몰했으며 생존 선원들은 출항 직후부터 선체가 기울어 있었고 출항 3시간 뒤 기관길에 물이 차면서 15도에서 45도까지 넘어지는 시간이 채 10분이 안 됐다고 증언했다. #
  • 당시 기상상황은 맑은 가운데 파도는 0.5~1.0m로, 악천후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 해당 선박은 건조된 지 11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초 예상했던 선체 결함이나 과적이 침몰 원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되었다. #

3. 뉴스 보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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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양 프론티어 호. 청보호보다 훨씬 큰 대형 선박이며 광양항에서 화물을 옮기는 일을 한다. 2015년 활동을 시작한 배로 2021년 여수해경에 의해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포 VTS에서 구조신호를 받고 8마일 거리에 있던 청보호를 구조하였다. 이런 대형 선박이 어떤 물체에 다가가는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