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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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위》(靑年前衛)는 북한의 일간지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기관지이다. 로동신문, 민주조선, 평양신문과 함께 북한의 4대 일간지 중 하나이다. 금성청년출판사에서 발행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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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 17일 《민주청년》(民主靑年)이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다. 1964년부터 1995년까지는 《로동청년》(勞動靑年)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되었고 1996년부터 지금과 같은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일단 임무는 청소년들 속에 조선로동당의 노선과 정책을 선전하고 그 완수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도록 고무 충동할 것, 청소년들을 당의 후비대와 인전대로 교양할 것, 청소년들을 김일성·김정일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정신을 지니도록 교양할 것, 청소년들에게 공산주의 교양을 주입시킬 것 등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이 제시한 여러 문제를 청년용, 학생용으로 해설한 기사가 거의 주로 발행된다. 매년 1월 1일에는 조선로동당의 기관지인 《로동신문》, 국방성의 기관지인 《조선인민군》과 함께 신년공동사설을 게재한다.

신문사 조직은 편집국과 혁명역사교양 1·2부, 청년생활부·경제활동보도부·학생부·군중문화부·사진부·지방서한부 등 9개 부로 짜여져 있다. 편집국에는 편집국장 및 5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 편집위원회는신문제작에 관련한 일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