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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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現 LPL의 Team WE 감독.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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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 시절에는 FW의 독주를 이끌었고 FPX의 리그 우승, 월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지만, TES에서는 인성과 실력 모두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인 졸장이란 의견이 중론이다. 특히 그가 다큐멘터리에서 찍어누른 369가 징동 이적 후 옴므 감독 밑에서 변신한 모습으로 2022 서머 올프로 퍼스트 탑솔, 우승과 월즈 4강을 기록하면서[2] 워호스가 1년 쉬고 있는 것은 당연하고 제발 좀 계속 쉬어달라는 여론이 대세.

도인비라는 선수의 특수성 때문에 2019 월즈 우승은 도인비빨이라는 의견이 정론인, 저평가와 고평가가 공존하는 수많은 역대 월즈 우승팀 감독 중에도 대체로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감독이다. FW 시절도 잘 보면 국제대회 코리안 킬러지만 마이너 팀과 한국 용병팀에 기가 막히게 발목을 잡히던 강강약약 자체가 고점을 만들면서도 경기력을 안정화시켜야 하는 지도자 입장에서는 전혀 좋게 평가받을 요소는 아니었고[3], 인게임 브레인인 스테이크의 존재까지 겹쳐 워호스가 누군지도 모르던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 스테이크도 LPL 커리어와 평판은 마찬가지로 하락세지만 워호스 급의 재앙을 일으킨 적까지는 없는 편.

코치보다는 매니저형이면서도 그 매니징까지 욕을 먹어서 그런가 이 사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긍정 이미지가 없다. 월즈 우승 코칭스태프 중에 역체감독으로 불리는 꼬마나 만만치 않은 옴므를 필두로 쏭, 제파 등 크게는 이견이 없는 명장들이 있다면 구식이라도 리빌딩은 잘하는 뇌신 최우범, 입이 방정이지만 탑솔러 키우고 휘어잡는 능력은 평가가 높은 김정수, 용병술 용인술에 호불호가 갈려도 게임지식의 평가가 높은 양대인 등 바로바로 이 사람들이 왜 월즈 우승팀 코치진에 포함이 되었는지 단순화가 가능한데 워호스는 거의 운이나 인맥 취급을 받는다.

물론 카사와 소드아트, 메이플을 데리고 있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원장님 도인비의 강한 에고를 잘 컨트롤했을 수도 있기는 한데, 그마저도 TES에서는 대실패했으니 19 FPX를 이끌고 LPL 우승, 월즈 우승 커리어마저 선수빨이라는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렇게 TES에서 월즈 진출 실패로 휴식을 취하다가 23 시즌을 앞두고 WE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2023시즌에는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서 어느정도 평가가 반등한 상태.

3.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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