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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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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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쎄듀
CEO
김기훈, 김진희
설립년도
2003년
주소
강남구 논현로 30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교재의 특징
4. 시중에 출간된 고교/수능용 교재
4.1. CEDU 실전 모의고사
4.2. 어법 끝! 시리즈
4.3. 어휘 끝! 시리즈
4.3.1. 첫단추 보카
4.4. 천일문 시리즈
4.5. The Reading Player(줄여서 리플)시리즈
4.6. POWER-UP, 센스업 시리즈
5. 중학생/초등학생용 교재
6. 대학생, 영어어학능력시험 및 교양 영어 교재
7. 공무원 교재
7.1. 이기다 시리즈
7.2. 해내다 시리즈
7.3. 공무원 천일문
8. 여담



1. 개요[편집]


쎄듀는 김기훈CEO로 있는 대한민국영어 교육 전문 출판사로, 천일문 시리즈가 유명하다.


2. 역사[편집]


원래 김기훈이 2001년에 세운 쎄듀어학원으로 출발했다.[1] 그러다가 2003년초에 쎄듀출판사를 만들어서 강사 개인 교재를 발행하다가 2004년 6월 CEDU실전모의고사로 영어 교재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지사도 만들었으며[2] 이후 쎄듀어학원과 쎄듀출판사를 (주)쎄듀로 통합시켰다.


3. 교재의 특징[편집]


성문종합영어, 능률교육의 교재들 이후 좋은 영어 문장, 글들이 많이 들어있는 교재로 평가받는다. 특히 고전 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글들도 조화롭게 섞인 편이다.

이 출판사의 책으로 강의하는 김기훈을 더 리더라는 별명을 붙일만큼 컨텐츠가 좋은 편이다. 이 출판사의 책은 자학자습하기 좋게 되어있으며, 음성파일 지원도 좋다. 그래서인지 김기훈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쎄듀의 책은 많이 사서 보는 편이며, 몇몇 유명한 유료 인강강사를 제외한 타 강사들도 쎄듀의 책으로 수업을 많이 한다. 심지어 천일문 시리즈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도 많이 애용하기도 한다.

김기훈 강사의 일부 강의용 교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책들이 쎄듀를 통해 시중에 출판된다는 점 때문에 책의 완성도에 비해서 다른 강사들과 비교해봤을 때 책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3] 2015년 스카이에듀를 시작으로 많은 인강 회사들이 프리패스 상품을 내놓으면서 인강 교재 가격들이 많이 상승한 반면에, 김기훈은 쎄듀를 통해 시중 출판되고 있기 때문에 책 가격이 거의 오르질 않았다. 천일문만 하더라도 오프라인 판매 가격이 13,000원 밖에 하질 않는다. 1,000개의 문장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강사들보다 책 가격이 30~40%가량 저렴한 편. 대성마이맥의 이명학의 대표 구문 강좌인 <신택스 1.0>만 하더라도 427문장이 들어가 있는 교재 하나의 가격이 18,000원이다. 반면 김기훈은 비슷한 분량인 <천일문 핵심>의 경우, 500문장에 12,000원이다.[4] 거기다 모든 문장의 직독직해 해설이 들어가 있는 천일비급이 제공되며, 추가로 음성파일과 어휘 테스트를 포함한 각종 부가 자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다른 강사들과 비교해봤을 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2018년 공단기에 입성하면서 타 강사와 마찬가지로 에스티유니타스 출판사로 책을 낼것인지에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쎄듀 출판사에서 책을 내고 있고 수능시장에서의 이점을 공무원 시장에서도 살리고 있다. 아무래도 시장이 시장인지라 수능책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타 강사의 책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쎄듀가 발전하면서 유명 영어 교재 저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능률교육에서 <빠른독해 바른독해>(일명 빠바 시리즈)를 집필한 박세광 저자는 천일문을 포함한 교재들의 개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쎄듀에서 먼저 책을 출판한 이후에 강의를 하는 방식 덕분에 강의 개설보다 교재가 늦게 나오는 일도 거의 드물다. 무엇보다 쎄듀를 통해서 출판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모든 책들의 완성도가 기본 이상은 한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일부 강사들은 메인이 되는 교재에만 디자인을 신경 쓰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으로 비인기 교재들은 메인 교재에 비해 디자인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김기훈은 그런 경우가 없다. 어떤 책을 산다 하더라도 모두 디자인이나 완성도가 기본 이상은 하는 편이다.

4. 시중에 출간된 고교/수능용 교재[편집]



4.1. CEDU 실전 모의고사[편집]


2004년 6월에 발간된 강사 최초의 모의고사이다.[5] 당시로서는 난이도가 있는 편. 이후 5년간 발간되다가 모의고사 교재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POWER-UP 모의고사 시리즈에 그 역할을 넘겨주었다.


4.2. 어법 끝! 시리즈[편집]


2005년 3월에 발간된 어법 교재이다. 원래 기존에는 <어법끝내기 1.0>라는 얇은 책으로 하는 특강의 교재였으나 7차 교육과정이 되면서 <대수능 어법끝 2.0>을 출간하기 시작하였고 강의도 길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어법끝 Start>와 <어법끝 5.0> 두 가지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강의 또한 메가스터디에서 김기훈의 저자 직강으로 들을 수 있다. 원래 수능용으로는 <어법끝 5.0>을 학습하기를 권장했으나, 2014학년도 수능 이후부터 어법이 두 문제에서 한 문제로 줄어들었고, 지문 역시도 EBS 연계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현재는 현역 수험생들에게는 <어법끝 Start>를 조금 더 권장하고 있다.


4.3. 어휘 끝! 시리즈[편집]


김기훈의 <어휘끝내기 1.0> 강의전용교재가 전신인 어휘교재이다. 초판인 <고교영어 어휘 끝 2.0>은 <대수능 어법 끝 2.0>과 마찬가지로 2005년에 나온 교재였으나 그 당시는 정식 출간되지 않았으며, 2007년에 <어휘 끝 3.0>으로 정식출간되었다.

원래 어법 끝처럼 군더더기없이 간단히 만드려고 했으나 7차 교육과정이 되고 첫 2005학년도 수능에서 어휘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김기훈이 모든 고교 교과서의 단어를 수능출제 매뉴얼에 따라 분석해서 빈도별로 선별하고 파트별로 문제를 만드느라 두께가 대학전공서적만해졌다고 한다. 어근과 접사를 이용한 파트, 다의어 공략을 위한 문제은행, Idium의 공략 등으로 시중의 어휘책보다 두꺼웠고 강의용 교재임에도 시중교재처럼 해설을 달았다.[6] 능률보카 이후 제대로 된 어휘책이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교재가 너무 두꺼워서 정식출간되는 <어휘 끝 3.0>에서는 두께를 줄였다. 그리고 MP3파일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어휘끝 고교기본>과 <어휘끝 수능> 두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이투스의 <워드마스터>, 능률의 <능률보카 어원편>과 함께 수능 3대 단어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2010년 이후 불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출간된 <어휘끝 5.0>은 희대의 역작으로 평가되며 개정판이 나온 뒤에도 여전히 어휘끝 5.0은 많은 학습자가 공부하고 있는 책이다. 어휘끝 5.0은 분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 영어 공부 시간이 부족한 고2나 고3 학생은 잘 보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영어를 빨리 끝내기를 바라는 예비고1 사이에서는 여전히 즐겨 읽는 책이다.

이후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영어 공부시간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여 개정되어 나온 것이 <어휘끝 수능>이다. 개정이 되면서 이전 버전과 동일한 학습법을 제시하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표제어의 난이도가 대폭 줄어들었다.

어근만을 다루고 있는 단어장, 빈출 단어 위주로 정리하고 있는 단어장은 많지만, 어휘끝처럼 어근, 접사, 구동사, 다의어 등 전 범위에 걸쳐서 단어를 정리하고 있는 단어장은 어휘끝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단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어휘끝이 최적의 단어장이라고 볼 수 있다.

4.3.1. 첫단추 보카[편집]


어휘끝 시리즈는 아니지만,<첫단추 보카>라는 단어장도 존재한다. 김기훈의 말에 따르면, 능률 출판사의 ‘능률 보카’를 견제하기 위해서 ‘쎄듀 보카’와 같은 느낌으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영작과 말하기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단어장이기 때문에 어휘끝과 비교해봤을 때 각 단어의 용법이나 표현들이 더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의 초반부는 어휘끝과 마찬가지로 품사의 전용, 다의어, 어근과 접사를 비롯한 단어의 전반적인 학습법에 따라 단어가 제시되어 있지만, 책의 본래의 진도 부분서부터는 빈출 단어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빈출 순으로 단어가 나열되어 있기는 하지만 각 단어마다 어원, 파생어, 단어의 용법, 그리고 품사에 따른 의미의 확장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기존의 우선순위로 단어가 나열된 단어장들보다도 단어를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으로 직접 공부해본 학습자나 강사들은 어휘끝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다만 어휘끝 타이틀로 나온 책이 아닌 탓에 어휘끝에 비하면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낮은 비운의 단어장이다.

4.4. 천일문 시리즈[편집]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구문독해 학습서. 발간 이래로 350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수많은 구문독해 학습서들이 나오곤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천일문의 아류라는 평을 넘어서진 못하고 있다. 가격 대비 학습자료 최강이라는 점 때문에 수능뿐만 아니라 공시, 편입, 성인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특히나 천일문이 처음 나왔을 때, 모든 문장의 끊어 읽기 및 직독직해 해석이 담겨 있는 휴대용 복습책 ‘천일비급’ 그리고 음성파일 제공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런 부가자료 및 완성도 때문에, 강의는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듣더라도, 복습만큼은 천일문으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었다. 현재도 천일문에 버금가는 구문책은 없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구문 학습서의 바이블처럼 여겨지고 있다. 다만 문장 위주의 학습을 지향하는 탓에, 문법적인 설명은 적은 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독학용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독학하기 힘든 학습자들은 기본 문법책 한 권 정도 선행하거나 혹은 기본 영문법 강의와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는 수능용으로는 기본, 핵심, 완성 이렇게 세 가지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천일문 기본편>에서는 수능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영어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장의 구조들을 패턴별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다. 상당히 세부적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구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패턴의 문장들을 참고하며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천일문 기본편>은 2004년 12월에 선보였는데[7] 당시 성문기본/종합영어를 필두로 문법서와 구문 교재가 통합되었으나 김기훈은 이러한 관행을 깨뜨려 어법은 어법 끝으로 분리시키고 구문을 이 책으로 출간했다. 강의명도 천일문 기본영어로 한 이유도 성문기본영어를 의식한 것. 1001개의 기본구문으로 이루어진 교재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천일비급과 음성파일도 큰 장점으로 호평받았다. 스터디 코드 사장 조남호도 천일문 시리즈가 2000년대 영어 구문교재의 효시이며 그 이후에 아류작들이 나왔다고 평했을 정도이다.[8] 그는 올바른 영어공부의 좋은 교재이고 올바른 구문공부의 이정표를 제시해준 최초의 교재라면서 칭찬하였다.#

원래 <천일문 심화편>이라는 교재가 있었다. 2005년 12월에 선보인 구문교재로 천일문 기본편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교재이다. 천일문 기본편보다 높은 수준의 구문 1001개를 제시한다. 이후 이 책은 <천일문 완성편>으로 이어진다.

<천일문 완성편>에서는 기본편에서 배운 구문을 토대로, 문장을 단순히 구조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서 단락 단위의 독해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구문들과 다양한 표현들을 정리하고 있다. 가령, 기본편에서는 수동태의 다양한 형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완성편에서는 단순히 수동태의 형태를 넘어서서, 실전 독해를 하는 데 있어서 수동태가 지문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해당 표현이 쓰이면 지문의 구조가 어떻게 전개되며 필자의 주장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기본편은 문장의 구조 및 형태에 초점을 맞춘 공부였다면, 완성편에서는 문장의 의미와 다양한 표현들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물론, 완성편도 충분히 구문책의 성격을 띠고는 있다. 하지만 기본편에 비해서 완성편은 구문책보다는 독해책의 성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후에 이 두 가지의 중간 성격으로 나온 것이 <천일문 핵심편>이다. 핵심편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기본편의 구성을 따라가고는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기본편과 비교해봤을 때, 실전적 해석법 및 구조 분석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시리즈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므로, 단순히 문장의 난이도로 책을 선택하기보다는 책의 구성을 직접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각 구문별로 가장 모범적이고 정석적인 문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강사들이 천일문에 있는 문장들을 무단으로 자신들의 책에 수록하기도 한다. 다만 천일문에 수록된 문장들은 기출 문장을 제외하고는 쎄듀에서 창작한 문장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다간 저작권법에 의해서 은팔찌 찰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참고로 천일문 기초부터 입문, 기본, 핵심, 완성까지 예문에 등장한 어휘를 오롯이 알고있다면 수능 지문에서 어휘 때문에 고생할 일은 거의 없다. 실제로 이는 책의 저자인 김기훈 강사가 천일문 완성 3.0 버전 OT에서 천일문 완성을 통암기한 학생의 예를 들면서 "천일문 완성에 등장한 어휘를 모두 알고있다면 수능 수준 어휘의 90%가 훨씬 넘는 어휘를 알고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부분 강사들이 수능지문에서 90-95% 정도의 어휘를 알고있다면 정답을 도출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언급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천일문 완성 수준 즉 천일문 시리즈의 어휘를 오롯이 체득하고 있다면 따로 어휘집을 볼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천일문 기초1,2부터 천일문 완성까지 문장 수만 대략 3500에서 4000문장이 넘어가며 책에 수록된 기타 예문과 추가 예문까지 포함하면 5000문장이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이에 수록된 어휘 수를 환산하면 이는 엄청난 양이 된다. 5000개의 어휘라고해도 상당한 양인데, 문장으로 카운트가 되는 것이 5000개가 넘는다면 수능 수준 그 이상의 시험에서도 기본적인 어휘력은 천일문 시리즈로 온전히 완성된다고 봐도 전혀 비약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아이휴먼 출판사와 합작해 '열려라 천일문! 영어 구출작전'이라는 홍보성 학습만화를 만들기도 했다.

4.5. The Reading Player(줄여서 리플)시리즈[편집]


<The Reading Player 기본편>은 2006년 6월에 발간된 유형별 독해 교재이다. 원래 전신은 김기훈의 강의 중 2003년에 진행된 Reading Skills 101, 2004년에 진행된 More Reading Skill 강의의 강의용 교재이다. 타 출판사에도 유형별 교재가 있었지만 차이점은 유형을 문제 형식 뿐 아니라 수능 독해의 방법에 따라 나누었으며, 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려는 교재라는 것이다.[9]

2007년에 <The Reading Player 적용편>도 내었다. 이 책은 독해 모의고사 형식으로 나온 교재이며 리플 기본편을 연습하려는 용도로 낸 책이다.


4.6. POWER-UP, 센스업 시리즈[편집]


2004년 출간된 CEDU 실전 모의고사가 전신이다. 2008년 김기훈이 미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출간한 모의고사 시리즈이다. 파워업 시리즈가 먼저 나왔으며 이후에 난이도를 낮춘 센스업 시리즈가 나왔다. 무분별한 양치기를 지양하고, 질 좋은 문제로 ‘질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표방하며 나온 책이다. 독해 모의고사, 어법/어휘 모의고사, 듣기 모의고사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과거에는 김기훈 강의의 필수 부교재이기도 했다.

EBS 연계 정책이 시행된 이래로 많은 출판사들이 문을 닫았고, 고1, 고2 학생들이 풀 만한 영어 양치기 문제집이 많이 사라진 상황 속에서 단비 같은 책으로 평가받는다. 현역 고3의 경우엔 EBS 연계 교재와 기출문제를 공부하느라 바빠 이 책들을 잘 보진 않지만, 기출문제집을 제외하곤 공부할 책이 마땅치 않은 고1, 고2 학생들 사이에선 여전히 많이 풀고 있는 문제집이다. 특히나 쎄듀 홈페이지에서 단어 테스트를 비롯한 여러 학습 자료가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외 및 학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2009학년도 수능에서 파워업 독해 모의고사 문제와 상당히 유사한 지문이 출제되어 '적중' 해프닝이 일었다. 이후 김기훈은 09수능의 출제가 끝난 이후 출간[10]된 덕분에 얻은 일말의 '행운'이었을 뿐이니 '요행을 바라지 말 것!'이라며 적중설을 일축하였다. [11]

5. 중학생/초등학생용 교재[편집]




6. 대학생, 영어어학능력시험 및 교양 영어 교재[편집]




7. 공무원 교재[편집]



7.1. 이기다 시리즈[편집]


기본강의에 해당되는 올인원 교재로서 독해와 문법 파트로 나뉜다.

문법편의 경우 타 강사의 N제 시리즈의 문제 수와 맞먹는다고 한다.

독해편의 경우 공무원 영어 독해 교재 지문해설에서 정답의 근거와 구문분석까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독해지문에서 어휘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 것들을 따로 문제화 시켜준다고 한다.

7.2. 해내다 시리즈[편집]


실전 동형모의고사 시리즈이다. 난이도가 제법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7.3. 공무원 천일문[편집]


각 단원별 구문들은 공시 기출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8. 여담[편집]




[1] 사실 그 이전에 김기훈은 기준어학원을 만들었으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로 유학을 가느라 다른 강사에게 팔았다고 한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든게 쎄듀어학원이다[2] 당시 김기훈이 원정출산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했지만 김기훈이 반박하길 영어로 된 좋은 글을 더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어서 미국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좋은 영어글을 얻기도 어려운데 반해 비용은 비싸게 받음에 반해 미국에서는 늘그막에 소일거리로 영어 에세이를 많이 쓴다고 하는데 비용도 저렴하고 품질도 더 좋다고 한다.[3] 김기훈이 처음 쎄듀 출판사를 만들었을 때 일부 악플러들이 돈독올라서 학생들 등쳐먹는다고 비난하자 본인이 오히려 강의용 교재로만 남기지 않고 정식 출판하면 책값이 더 싸져서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거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수능시장은 우리나라 수험시장 중 가장 큰 수험시장이며 양질의 책만 만들면 수요는 충분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김기훈의 말이 맞다. 실제로 수능시장에서 강의 전용 교재는 정식 출판 교재보다 비싸다. 타 수험시장은 수능시장보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강의 전용 교재보다 정식출간교재가 오히려 더 비싸다는 특징을 지닌다.[4]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보통 10%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10,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5] 원래는 CEDU Final Test라는 정식출간하지 않은 모의고사도 있었으나 2006년에 없애고 CEDU 실전 모의고사에만 집중했다[6] 당시 일선 학교에서 보충교재로 쓰고싶다는 요청에는 보내줬으나 타학원에서 교재로 쓰고싶다는 요청은 거절했다고 한다[7] 이전에 구문수업 자체는 jump up 101을 포함해 세가지 시리즈로 나눠졌으나 천일문을 낼 당시 천일문 기본영어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8] 구문교재 자체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천일문 식의 교재는 이제까지 없었다[9] 신촌메가스터디의 권오철 강사는 이전에는 답찾는 방법을 고민하는 책이 없었지만 2006년에 처음으로 이 책이 나왔다고 에둘러 말하기도 했다. 시도와 컨텐츠는 좋으나 본인에게는 유형이 너무 잘게 나눠졌다고도 이야기하기도 했다[10] 2008.11 첫 출간[11] 출처: 2009년 증쇄 - 파워업 모의고사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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