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4남매 변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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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2010년 5월 5일에 어머니 A씨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그리고 A씨에겐 슬하 5남매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첫째 아들(당시 3세)은 살아있었다. 그러나 둘째 아들, 쌍둥이 딸들, 막내 아들은 모두 당시 생후 1~6개월 사이에 사망했다.


2. 상세[편집]


둘째 아들은 태어난 지 3개월 만인 2008년 6월 17일에 사망했는데 집에서 젖을 먹다가 토해서 병원으로 옮겨져 40일 동안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쌍둥이 딸 중 한 명은 태어난 지 1개월 만인 2009년 5월 11일에, 다른 한 명은 태어난 지 6개월 만인 2009년 9월 10일에 사망했는데 9월에 죽은 딸은 자다가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사망했다. 아이들의 사망 원인은 머리 부위의 손상과 뇌부종이었다. 부검 결과 둘째 아들과 9월에 죽은 딸은 뇌출혈 증상을 보였으며 둘째 아들은 양팔이 부러져 있었다.

A씨는 세 자녀의 사망으로 인해 2010년 1월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큰아들이 동생들을 때리거나 할퀴는 등 괴롭혀 왔다고 진술한 적이 있었다.

2010년 5월 5일 오전 10시 55분에 A씨는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고 막내 아들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A씨는 4남매의 사망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막내 아들은 엎드려 자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 당일 A씨는 오빠와 언니에게 전화로 "몸이 좋지 않다."는 말을 했고 남편은 회사에, 첫째 아들은 이모 집에 있었다.

3.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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