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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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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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천소소
다른 이름

국적

나이

신체

가족
천명훈 (할아버지)
소속

등장 작품
지천명 아비무쌍
대사형 선유
사내대장부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인간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노경찬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광명신교(신교)라는 종교의 교주인 천명훈의 손녀이며 강웅[1]이라는 인물과 관련한 복잡한 과거가 있는 것 같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사내대장부[편집]



2.2. 지천명 아비무쌍/아비무쌍[편집]


  • 웹툰 22화
신교소교주로 등장한다. 할아버지이자 신교의 교주인 천명훈이 혈교를 쓸어 버리겠다고 할 때 호위를 쓰지 않고 자신이 움직이겠다고 한다. 또한 천하일통에 관심이 있었지만 천명훈이 말려서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 웹툰 25화
혈교 무리들을 도륙 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도륙을 내는 이유는 사람들이 혈교와 신교를 같은 곳이라 착각하며 광명신교가 혈교와 동일선상에 놓이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란다.

  • 웹툰 26화
신교 무리들을 이끌고 교주(천명훈)의 호출을 받고 천명훈을 찾아간다. 눈치가 빠른지 다른 부하들은 천명훈이 무언으로 무공이나 텔레파시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과 달리 천소소에게는 직위가 아닌 이름으로 불렀는데 천명훈의 의도를 파악했다.
천명훈이 천소소와 노가장을 소개해주는데 이때 노가장의 스승인 마위를 아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천명훈은 천소소를 무림에 막 나온 신출내기라고 소개하며 노가장에게 자신의 손녀와 싸워 보라고 한다. 그런데 노가장이 아무리 그래도 여자랑 싸울 수 없다며 거절하는데 이게 오히려 천소소를 자극하였다.

  • 웹툰 27화
천명훈과 텔레파시가 통하는지 서로 무언으로 소통하여 천명훈이 밝히길, 노가장의 양맥을 열기 위해 일부러 싸움을 붙인 거라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노가장과 천소소가 싸우기 시작하는데 노가장을 압도한다. 노가장도 반격을 하지만 통하지 않았고 결국 노가장을 난타하여 양맥을 열어 버린다.

  • 웹툰 28화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노가장의 머릿속 이미지로 등장한다.

  • 웹툰 43화
해당 회차 마지막에 운석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며 등장한다.

  • 웹툰 44화
지난 화에서 천소소가 무리들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혈교의 아지트 또는 아지트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이며 천소소가 무리들을 이끌고 도착했을 때 이미 혈교 무리들이 몰살당해 있었다. 자신들 말고도 혈교를 몰살시킬 수 있는 존재가 있는지 부하들에게 조사하라고 시키는데 천소소는 관존[2]이 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 웹툰 54화
먹구름이 낀 날씨에 글자가 희미해진 비석이 있는 웅 오라버니의 묘에 성묘를 간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며 번개도 치는데 마교 인물들이 나타나서 골골대(骨骨隊)라는 마적떼 때문에 교도들이 피해를 입어 처리하는 것을 허락받고자 한다. 이에 천소소는 자신은 홀로 귀환할 테니 먼저 귀환하라고 하며 충성심을 확인하려는 것도 있으니 귀환 후 입을 다물라고 지시하고 묘를 떠난다.

  • 웹툰 56화
넓은 논이나 밭이 있는 곳을 지나다가 자신의 오라버니인 웅을 닮은 소년과 만난다. 그런데 소년이 천소소를 헛간으로 끌고 가더니 숨긴다. 그 뒤에 골골단[3]이라는 마적단이나 도적단이 소년에게 어떤 여자가 안 지나갔냐고 묻고, 이에 소년은 아무도 없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를 믿지 않은 골골단원 중 한 명이 소년을 구타하고, 천소소가 지나간 건 맞지만 소년이 발견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소년을 구타한 채로 그냥 두고 간다.
이를 본 천소소는 골골단이 떠난 뒤에 자신보다 능력도 안 되면서 자신을 지켜주려 했던 사내는 소년이 두 번째라고 한다. 웹툰 54화에서 골골대를 처리하고자 마교 인물들이 허락을 받고자 해서 골골대를 찾기 위해 일부러 혼자 돌아다니고 교도들을 시켜 골골대를 수색시킨 것 같은데 골골대가 알아서 나타나 줬다며 무서운 분위기를 풍긴다.

  • 웹툰 64화
논에서 일하고 있는 자신을 도와준 소년을 찾아간 천소소는 소년에게 이름[4]을 묻고 소매에서 반지를 건넨다. 이 반지를 건네면서 반드시 나중에 다시 돌아와야 할 물건이며 여씨 전장에 반지를 건네면 자신에게 돌아오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소년이 한눈을 판 사이에 사라졌다. 소년은 골골단에게 천소소가 잡힐까 걱정했지만 골골단은 이미 괴멸된 모습으로 나온다. 정황상 천소소가 괴멸시켰을 것이란다.[5]

  • 웹툰 89화
웅 오라버니의 성이 나오는데 강씨, 즉 강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미 죽은 것처럼 나온다. 웅 오라버니에게는 명이라는 자식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강호라는 사람 때문에 명이를 맡지 못했다는 것 같단다. 강웅을 좋아했는지 강웅과 자신이 혼인을 했다면 선유처럼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죽은 강웅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천소소는 비오는 날 밖에서 비를 맞으면서 자신을 기다리는 부하들과 광명우사 변광(우사)이라는 자에게 무슨 일인지 묻자 어떤 작전이 성공했지만 비급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사는 전대 교주가 남긴 물건이니 비급을 되찾을 것이라는 듯 말했지만 천소소는 실체가 있음에도 멍청한 짓을 반복하는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인물은 비급을 얌전히 넘겨주지 않을 것이며 신교를 포함한 중원 무림은 놔둔다고 했지만 무림 말살이 최종 목표이며 그 인물과 싸우려면 상당한 희생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6] 그리고 정 비급을 찾고 싶다면 천소소 자신이 직접 움직이겠다고 한다.

  • 웹툰 171화
일생단과 비천록을 차지하겠다며 무림인들이 서로 싸워 자멸한 현장에 신성대 대주 임성군과 함께 나타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제천록은 어떤 인물[7]이 일부러 잃어버려 무림인들이 서로 싸워 죽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천록을 잃어버린 인물이 제천록을 회수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무림인들의 자멸을 더욱 부추길 수도 있으니 명령 없이 손을 쓰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나온 김에 그 아이도 한 번 볼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 아이는 정황상 대사형/대사형 선유에 주인공을 맡는 선유를 의미하는 것 같단다.

  • 웹툰 174화
나무 꼭대기에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임성군이 제천록의 행방을 찾았다며 보고하는데 곽노라는 낭인에게 있으며 회수하지 않고 보고를 먼저 한 이유는 변 우사가 곽노가 선유라는 아이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때 천소소는 곽노가 자신이 관심을 가진 선유와 선유의 사제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변 우사가 일처리를 잘하고 세심하다고 칭찬하고, 곽노라는 자를 내버려 두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이강진의 행보에 대해 묻는데 이강진의 수하들이 광명신교의 존재를 확인한 후 물러갔다고 한다.

  • 웹툰 205화
격류 마신과 마교의 광검대라는 부대가 싸우고 있는데 천소소가 나타나서 격류 마신과 싸운다. 결국 격류 마신에게 큰 부상을 주어 복구하는 데 몇 년은 걸릴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오문의 출현 시기가 온 것 같다며 흔적을 발견하더라도 섣불리 추격하지 말고 본단에 보고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광검대 일원 중 하나로 보이는 어떤 청년[8]에게 잘 봤는지를 물어보고 잘못하면 마신처럼 엇나갈 수 있으니 잘 기억해야 하며, 잘못된 걸 바로 잡아야 하는 것도 기억하라고 당부한다. 그 뒤에 더 많은 걸 봐야 할 때라며 가자고 한다.

  • 웹툰 223화
암존 당문비와 만난다. 여기서 천소소의 대략적인 연배가 밝혀졌는데, 암존 당문비에게 무려 선배라고 불린다. 첫 등장시 전대 교주의 손녀라는 명칭 때문에 다소 연배가 낮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반전. 다만 천명훈이 당문비보다 3배분이 높다고 여겨질만한 어떠한 관계가 있다면 천명훈의 손녀인 천소소는 자동으로 당문비보다 한 배분 위가 되기는 한다. 자신과 다륵 늙지 않았다는 말도 10년이 넘게 못 봤는데 자신은 오늘내일하고 상대는 쌩쌩하다면 나올만 한 얘기고.

2.3. 대사형/대사형 선유[편집]




3. 강함[편집]


천명훈과 선유 사이의 마존으로, 천하제일인 천명훈과 같은 무공을 사용한다. 오존답게 당연히 작중 최고 고수의 반열에 들며, 초반부의 노가장이나 혈교 잔당을 가볍게 제압하고 격류마신도 어렵지 않게 패퇴시킨다. 그 외 본격적인 전투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관존 이강진과의 기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점, 암존 당문비가 천소소를 선배라 부르며 깍듯이 대하는 점 등을 통해 그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4. 인간관계[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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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내대장부의 주인공[2] 노경찬 작가의 포졸 이강진, 아비무쌍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본명은 이강진이라고 한다. 여기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관존이라는 지위에 있으며 무림을 멸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3] 이름과 단원들의 모습 외에 작중에서 직접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천소소를 찾는 이유는 우연히 발견한 미인이라서 겁탈하려고 쫓아간 것이지 천소소가 얼마나 강하고 어떤 위치에 있는 인물인지는 전혀 모르는 것 같다.[4] 소년의 이름은 선유라고 한다.[5] 같은 세계를 공유하는 다른 작품 대사형 선유에서는 아예 천소소와 그녀의 부하들이 골골대를 몰살시키는 장면이 나온다.[6] 천소소와 우사가 말하는 인물은 머리가 좋으며 무림 말살이 최종 목표라고 했으므로 관존 이강진일 가능성이 있단다.[7] 정황상 이강진을 의미하는 것 같단다.[8] 정황상 대사형 선유의 선유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비무쌍에서는 생략되었지만 대사형 선유에서 천소소는 선유에게 자신을 고모님이라고 부르게 하는데 이번 화에서도 그 청년이 천소소를 고모님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