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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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무협소설, 웹소설 작가, 만화 스토리 작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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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31일에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작가가 되었고, 중학교 2학년 때 무협을 읽게 되는 바람에 무협소설 작가가 되었다 한다.
근래 웹소설계에서 노경찬 하면 대충 모르는 이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꽤 성공한 작가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사내대장부로 시작해 포졸 진가수, 대사형, 관존 이강진, 지천명 아비무쌍으로 이어지는 5부작을 출판했다. 웹툰의 스토리 작가, 소설가로서 다양한 활동 중이다.

출판사 사무실과 카페 등을 전전하며 글을 썼지만 근래에는 동남아로 원정 집필을 자주 떠난다고 한다. 이유는 원정 집필을 떠나면 방값부터 식대 그 모든것이 지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의무감 때문에 한장이라도 글을 더 쓸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

하루에 몇 시간 정해놓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하루 분량 '몇 장'하고 정해놓고 쓴다고 한다. 분량을 채우지 못하면 계속 앉아있는다고 한다. 잘 풀리면 3시간 만에 끝나기도 하고 안 풀리면 16시간 앉아있기도 한다고 한다.

아비무쌍을 시작으로 본인 작품의 웹툰 각색을 직접 담당하는 건 물론, 무적자(웹툰)의 스토리도 담당하면서 만화 스토리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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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생으로 올해 46세다. 1남 1녀 중의 장남으로 현재 아내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라고 한다.

데뷔 전에는 마트와 호텔에서 시설을 관리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회사에 출근해서는 건물의 전기시설과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 습작을 했다고 하는데 노 작가는 업무 특성 상 일과 글을 병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책은 좋아하나 공부는 관심이 없던 관계로 실업계 고교에 진학, 소방학과가 있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8여년을 소방관련 시설업무를 하면서 글과 병행했다고 한다.

'웹소설작가'라는 직업 관련 소개 책도 낸 적이 있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자주 팁글을 남긴다.

애착가는 작품은 데뷔작이며,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고 한다.[2]

집필 겸 감평 방송을 유투브에서 하는데 많은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감평을 받으러 온다.
예전엔 행아웃에서 하다 최근에 방송으로 바꿨다.
덕분에 행아웃 인원제한 때문에 감평을 못 받는 경우가 있던 예전과 달리, 이젠 많은 지망생들이 감평 기회를 얻게 되었다.

4.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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