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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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 陈光诚
로마자: Chen Guang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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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은 중국의 인권 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이다. 1971년 11월 12일에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시각 장애인으로 독학으로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주로 여성의 권리, 토지 권리, 빈곤층 등 인권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산둥성 정부의 정책이나 한 자녀 정책 등에 소송을 내었다가 가택 연금되었다. 당시 중국 공무원들에 의해 구타를 당했다. 이 일로 양심수로 알려졌다.

2012년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 도피했고, 중국 정부와 협상해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게리 로크 주중대사가 협력하였다.

미국에 온 뒤로는 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주로 보수주의 성향의 사람들과 협력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에 등록하였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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