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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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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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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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채선영(양어머니) 채두리(양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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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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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백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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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의사든 연예인이든, 하나만 하시죠? 병원이 그쪽 셀럽놀이 하는 놀이텁니까?” 선영의 아들. 두리의 오빠. 실력 있고 성실하고 따뜻하고 예의 바르고 유머러스한데다 정의감까지 넘치는, ‘부모가 누군지, 정말 잘 키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남자. 충청도 외딴 섬 파랑도 보건소에서 만 3년간의 공보의를 끝내고 모영수 과장의 적극적인 스카우트로 전역하자마자 해들병원에 입성했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그의 눈에, 오직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해 보이는) 수지가 곱게 보일 리 없다. 병원장도 함부로 못 대하는 그녀 면전에 대고 감히 ‘의사면 의사답게 행동하라’며 직언을 서슴지 않다가 병원 내 천적이 되는데.
삽시간에 수지가 각종 스캔들로 곤두박질쳐 흔적 없이 사라지자 묘하게 가슴 한쪽이 텅 빈 듯 시리다. 그리고 얼마 후, 마당집 문간방 세입자로 들어온 수지에게 자신의 방을 빼앗기는 봉변까지 당하고. 난데없이 수지와 한 지붕 한솥밥 먹는 처지가 된다.
언젠가부터 그의 눈에 조금씩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상처를 꽁꽁 숨기느라 날 선 독기를 뿜어내는 그녀가, 어쩐지 아프다. 더럽게 신경 쓰이고, 걱정되고, 화가 나 미칠 것 같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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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 드라마 〈
수지맞은 우리〉의
메인 남주인공.
- 채선영 - 자신을 돌봐준 인물로, 동료 진수지의 친어머니이다.
- 채두리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
한현성의 어머니 김마리의 친자식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마리가 한진태랑 결혼하기 전에 사귀고 있던 애인이 있었는데, 병원장이었던 아버지의 반대로 무산되어 애인은 죽었고, 마리는 첫 아이를 낳자마자 다른 곳에 보냈는데, 채선영이 그를 입양한 걸로 보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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