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종(베이시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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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인조 밴드 wave to earth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1]

대한민국 재즈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션이자 베이시스트이다. 2017년 첫 싱글 'Rise Above'를 통해 데뷔했다.

2021년 11월, Colde가 설립한 레이블 WAVY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그룹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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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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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케냐에서 7년을 거주했다. 당시 사람들이 '종' 발음을 어려워해서 종을 '존'이라고 부르자 부모님이 John이라는 이름을 추천하여 John Cha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미국인 선교사 학교를 다녀서 멤버들 중 그나마 영어를 제일 잘한다. 말하는 건 퇴화됐고 글 쓰는 것, 듣는 것은 된다.
• 배스킨라빈스 최애 아이스크림은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은 상큼하면 죄악이다. 무조건 달달한 것, 걸쩍지근한 것.
• 명랑핫도그 통모짜에 소스는 케찹, 허니머스타드, 체다치즈를 교차해서 뿌려 먹는다.
• 인도음식을 사랑한다. 고수는 절대 못 먹는다. 녹차도 싫어한다.
• 별명은 주로 감자, 모다피[2]
  김다니엘, 신동규는 배우 닮았다 하면서 왜 자기만 감자 같은거 닮았다고 하냐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감자라는 별명이 싫지는 않은듯하다... 종종 자기 자신을 감자라고 칭하기도 한다.
• 붕어빵은 보통 슈크림2 팥1.
• 존경하는 인물은 손흥민, 현대 회장 정주영.
• 피크는 지갑에 두 개 넣어 다닌다.
• 중학생 때 네이버 카페에서 멘터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해리포터 디멘터에서 따온 이름.
• 최근 들어 마스터링을 차순종이 담당해줘서 김다니엘이 한시름 덜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