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논란 및 사건 사고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쯔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학창시절 행실 논란
2.1. 주민등록증 위조 관련 논란
3. 참치회 먹방 바가지 사건
4. 무단도용 영상 사건
5. 뒷광고 논란과 방송 은퇴
5.1. 원인 및 문제 제기
5.2. 입장문 및 은퇴 선언
6. 은퇴 번복 논란
7. 정원분식 가격 논란
8. 아주경제 및 보도 기자 고소 사건
9. 여성시대 및 일본 팬들의 집단 구독 취소
10. 수산물 먹방과 악플테러



1. 개요[편집]


쯔양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학창시절 행실 논란[편집]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쯔양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쯔양 요즘 유튜브 잘 되는 거 보니 배알 꼴린다" 라며 쯔양의 학창시절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그 네티즌은 쯔양이 학창 시절에 술, 담배를 했으며 학교를 1년 유급해서 술, 담배를 구매할 수 있었던 점을 이용해서 아직 미성년자였던 친구에게 담배를 사주곤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쯔양이 학교도 잘 나오지 않는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이 때문에 강제 전학을 갔고, 돈이 필요해서 어플로 10살 연상의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쯔양은 7월 22일 해명방송에서 고등학생 시절에 술, 담배를 구매한 적이 있다는 폭로는 사실이지만, 이는 20살 때 고등학생 신분으로 구매한 것이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1] 또한 고등학생 때 담배를 피웠다는 폭로는 사실이지만 담배를 피웠던 것을 후회하며 현재는 담배를 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학교를 1년 꿇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본인이 학교를 1년 유급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중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쉬면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 해외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학교에 다닌 것이라고 해명했다.

쯔양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서 강제 전학을 당한 것이라는 폭로에 대해서는, 쯔양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고 이 때문에 대안 학교로 전학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적응하기가 어려웠고 그 뒤 쯔양을 괴롭힌 학교폭력 가해자가 퇴학을 당하자 1학기 만에 다시 원래 다니던 학교로 전학했다고 해명했다.

학교 출석 일수가 부족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이는 사실이 맞지만 그 이유는 학교폭력 피해자여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기에 학교를 잘 나오지 못해서 학교 출석 일수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쯔양은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에 돈이 필요해서 어플로 10살 연상의 남자를 만났다는 폭로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건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폭로 글은 얼마 뒤 삭제되었고 여론은 이번 기회에 묻지마 폭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분노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파일:41762bd0fc5b913161afee66225a0f2f.png}}}
파일:be2bcf44a3a51c4daee099b4b2095dff.png}}}
파일:a95383e87af41b7999f54f67b57ef52b.png}}}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상처받고 전학 간 이유

그후 쯔양은 11월 23일 방송에서 학교 전학을 가야했던 이유에 대해서 다시 밝혔는데, 원래는 누가 저에게 ''알빠야?!'라고 말했는데 그 한마디에 상처받아서 학교 전학을 갔던 것이다. 욕도 아니었는데.'라고 설명하면서 미소지었다.


2.1. 주민등록증 위조 관련 논란[편집]


미성년자 시기에 주민등록증을 성인 나이로 위조해서 사용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그때는 미성년자여서 성숙하지 못하던 시기였다, 본인은 포토샵을 잘했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본인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어서 원래는 970425인 생년월일을 960425, 940425로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단톡방에 보여주면서 자랑한 것은 사실이다, 자랑하고 싶어서 미성숙한 어린 마음에 주민등록증을 포토샵으로 수정[2]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포토샵으로 주민등록증을 위변조한 것은 범죄에 해당하는 공문서 위조이므로 단순하게 포토샵 수정이라고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쯔양이 자신의 잘못을 단순 실수 정도로 가볍게 여기는데, 당시에 성인이었다면 감옥에 갈 수도 있었으며 걸리지 않았을 뿐이지 청소년 신분에 공문서를 위조한 것이므로 적발되었다면 소년원에 수감될만한 중죄이다.

미성년자 시기에 성인 나이로 주민등록증을 포토샵으로 위조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 나이로 포토샵 위조한 그 주민등록증을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즉, 미성년자 시기에 포토샵으로 성인 나이로 위조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서 술, 담배를 구매한 게 아니라 1년 유급으로 고등학생 때 술, 담배를 구매한 것이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다만, 이것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언정 고등학생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청소년'으로 분류된다.# 한편 판례는 전자적 방식으로 모니터에 표출한 것은 문서에 관한 죄에서 말하는 위조 및 행사가 아니라고 본다. (해당 부분)

3. 참치회 먹방 바가지 사건[편집]


2019년 9월 19일에 유튜브에 올라온 참치회 먹방영상에서 쯔양이 계산한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문제가 된 사건이다.

방송 당시 먹은 참치회가 총 26만 원이 나왔는데, 해당 음식이 실은 6~10만 원짜리 구성이었으며 횟집 사장이 바가지를 씌웠다는 것. 먹방에 나온 참치는 생참치도 아닌 냉동 참치였으며, 영상 중에 나온 황새치의 경우 그 정도로 비싼 가격으로 먹는 생선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쯔양이 주문한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아프리카TV에서 먹방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도중에도 이런 논란이 나와서 대체적으로는 바가지에 가깝다는 의견이 많다.

지나친 바가지라고 의심한 시청자들이 먹방이 진행되는 도중에 해당 참치집에 항의 전화를 했고, 이에 대해서 무마하려는 의도였는지 "원래 [쉐프 스페셜] 2인분에 머리를 서비스로 주는데, 비슷한 가격의 구성을 주문해서 쯔양이 먹은 참치머리 가격은 뺐다"며 25만 9천 원에 결제했다. 사건의 전개 상 누가봐도 무마성 서비스임을 의심하게 하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머리가 서비스가 아니었다면 더 높은 가격이었다는 의미다.

유튜브에 올라온 댓글들도 해당 참치집의 바가지를 의심하며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 이 중에는 참치회 자영업 종사자들도 여럿 있어서 논란이 더욱 신빙성을 얻고 증폭되었다.

이후 다른 상호의 참치가게로 바뀌고 사장도 바뀌었다.


4. 무단도용 영상 사건[편집]


한 커뮤니티에서 업로드 된 문제의 영상에서는 쯔양의 이름이 '하윤'이고 원래는 뚱뚱했지만 특정 다이어트 제품을 복용하고 난 뒤에 현재의 몸무게가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직접 쯔양에게 이 영상의 내용이 맞는지 물어보았고 급기야 본인이 직접 자신의 먹방 영상이 도용되었음을 알리는 영상을 게시했다.

쯔양의 말에 따르면 본인은 뷰티관련 및 다이어트 제품군은 협찬/광고를 일절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쯔양의 유튜브 영상 설명을 보면 항상 관련 제품 협찬과 광고를 일절 진행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5. 뒷광고 논란과 방송 은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원인 및 문제 제기[편집]


파일:201120-210712.jpg

2020년 8월 4일, 참PD의 뒷광고 폭로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서 많은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해당 방송에선 쯔양의 이름이 몇 번 언급된 것에 가깝고 뒷광고를 했다는 폭로나 탈세를 했다는 루머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쯔양은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2020년 1월 시기에 이미 한번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참PD의 생방송 라이브 저격(2020년 8월)을 받기 전이었던 1월 시기에 "방송 초기에 잘 몰라서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적이 몇번 있으나, 그 이후로는 광고 영상이면 광고 표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저격 이후 해당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의 행보로 인해 논란이 커졌다. 당시 쯔양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섬(욕지도)에 들어가 있던 상황이라 제작팀, 편집팀과 1:1 피드백을 주고받은 게 아니라고 알려졌다.


파일:20201123_190515.jpg


파일:1606179430637.png

2020년 7월 9일, 곱창 떡볶이 먹방(유료 광고)

그와 더불어 뒷광고 논란이 일어나기 3주 전이었던 2020년 7월 9일에 올렸던 곱창 떡볶이 가게 광고 영상에서 쯔양이 고정한 광고주 댓글이 문제가 되었다. 쯔양이 고정한 해당 광고주 댓글은 마치 광고가 아닌 척 혼선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해당 동영상은 쯔양이 키오스크에서 직접 떡볶이를 주문한 후에 먹는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광고가 아닌 것처럼 착각할 수 있었다.

유료 광고를 포함했다는 표시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유튜브의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 박스를 띄우는 기능을 이용하지 않았기에 해당 동영상에 '유료 광고'라는 명확한 언급이 나와있지 않다. 대신 영상 설명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나오는 상세내용에 '○○로부터 지원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이라고 표기하였다.

따로 '더보기'를 눌러보지 않고 동영상과 댓글만 본 시청자는 유료 광고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쯔양이 직접 가게에서 떡볶이를 주문해서 사먹고 그걸 지켜본 가게 주인이 순수하게 감탄해서 댓글을 달았다는 시나리오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 그로 인해 마치 유료 광고가 아닌 것처럼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게 혼란을 주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이 떡볶이 영상은 '방송 초기에만 잘 몰라서 광고 표기에 실수가 있었다'는 쯔양의 주장과는 달리, 겨우 3주 전에 게시된 최근(2020년 7월) 영상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해당 스크린샷 출처 및 추가 설명

광고 표기와 관련해서 '쯔양은 단지 방송 극초반에만 잘 몰라서 실수한 것뿐이다'라는 옹호 여론이 많았으나, 이 떡볶이 영상은 뒷광고 논란이 일어나기 겨우 3주 전에 올라온 최근 영상이다. 이 떡볶이 영상을 참조하면 '방송 초기에만 잘 몰라서 조금 실수했을 뿐이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렵다.


5.2. 입장문 및 은퇴 선언[편집]


2020년 8월 4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 뒷광고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이 올라왔으며 #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쯔양의 제작팀 입장문이 올라왔다.
[ 펼치기 · 접기 ]
쯔양 제작진 입장문[1]

안녕하세요 여러분

쯔양채널 제작팀입니다.

****쯔양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제작진의 입장표명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왜 쯔양 본인이 해명 및 사과를 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현재 쯔양은 '시골 욕지도 한달살기 컨텐츠' 를 위해 본인이 직접 등장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곧 이번주내로 본인 입장표명을 직접할것을 말씀드립니다.

'20.08.04. -광고이슈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영상과 같이

1) 우선 쯔양 본인도 아무리 초창기 시절 전혀 무지하여 광고표기 누락된 사실

2) 제작진에서도 더보기란 최상단을 통해 고지한 부분

두가지 변명할 여지없이 잘못입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숨기려한다면 슈xx, 참xx님 발표 이후 이슈화되자마자

변경, 유료광고포함 기능 체크로 수정하여 모르쇠로 일관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다면 속이지말고 공개해야한다 라고 생각해서 전여 후속조치로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참 xx님께서 누가 어떻게 시장을 교란하고 대중을 기만하기에 중대발표를 하신지 알고

적극지지하는것이 제작진의 입장입니다.


'더보기란에 기재하면, 누가보는가?', '꼼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틀린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마저 기록하지 않고있다가 이슈 이후 급하게 수정하고, 유료광고 포함을 체크하고 있는 채널도 많이 보입니다.

1의 잘못을 하였어도 10의 잘못을 하였어도 모두가 잘못입니다.

다만 최근 뒷광고 논란 영상을 제작하여, 정직한 유튜버, 광고표기를 명확하게 잘한 유튜버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이끈 '홍사운드' 님의 채널에서도 사진과 같이 더보기란에만 기재하였고, 댓글을 통해 더보기란에 최상단에 위치하면 다르다. 라는 입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유선을 통해서도 관계자로부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중들은 [가이드를 지켰다라는 사실보다 더보기란에 적으면 뒷광고다] 라는 의견입니다

이에 동일하게 개정전 가이드를 지키려 했다 생각하였고, 후속조치하지 않았습니다.

홍사운드님은 해당 삼양라면 영상과 바캉스 영상에 대한 공식 입장표명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누구는 영상으로 선수쳐서 정직한자가되고, 누구는 역적이 되는 사실에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모든 단 1의 잘못을 한 유튜버부터, 10의 잘못을 한 유튜버까지 모두 저희 제작진에서 이해하고 파악한 모두

영상제작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소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 더보기란에 기재한 유튜버

- 기재하지 않고 현재 이슈가 되고 수정중인 유튜버 (수정전후 포함)

- 유튜브 코리아 정식 재소를 통해 수정로그 요청

할수 있는 모든방법으로 모든 사실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여, 대중들의 알권리를 위한 채널을 새로 만들겠습니다

이 내용은 유튜버 쯔양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지않으며, 저희 제작진과 쯔양은 고용, 피고용인의 관계가 아니기에

마지막으로 쯔양 채널을 통해서 공지드리는 바이며, 쯔양 본인의 경우 개인 입장표명이 금주내로 있을것이고,

최소한의 촬영팀을 제외한 모든 인원은 단 1의 잘못이 있는 모든 유튜버에 관련된 사항을 대중들의 알권리를 위한 영상제작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쯔양 제작팀 입장 전문[3]

[ 펼치기 · 접기 ]
쯔양 제작진 입장문 캡처본[1]

쯔양 제작진 입장문 캡처본
파일:쯔양 제작진 입장문.png

쯔양 제작팀 입장 전문 캡처본[4]

그러나 제작진 입장글이 타 유튜버 저격문이라는 논란으로 단시간에 500개가 넘는 비판 댓글이 달렸다. 제작팀의 입장문은 곧 삭제되었고 뒤이어 제작팀의 입장문은 본인과 협의되지 않았으며 추후 경위 파악 및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서 다시 공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쯔양 본인의 입장문이 게시되었다.#



파일:1605863879.png

2020년 8월 6일, 은퇴 영상 댓글(수정 전)

파일:1605813888.jpg

2020년 8월 6일, 은퇴 영상 댓글(수정 후)

그리고 8월 6일 새벽 2시 경에 죽는한이 있어도 돌아오지 않을것이라며 유튜브를 비롯한 개인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도 기존의 입장과 동일하게 본인은 유튜브 초기에 무지로 인해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광고 영상이 일부 있었으나 뒷광고는 한 번도 받지 않았으며 그 이후로는 광고 영상일 경우 모두 광고 표시를 한다고 언급했다. 홍사운드를 저격하는 입장문은 쯔양의 소속사 대표가 독단적으로 올린 것이었고, 따로 홍사운드와 소속사에 연락을 해 사과를 했다고 한다. 또한 뒷광고를 받아서 이에 대한 사죄로[5] 은퇴 하는게 아닌 쯔양이 뒷광고를 했다, 탈세를 했다 와 같은 허위사실이 퍼져 나가는 덧글 문화에 지쳐 은퇴를 하는 것임을 밝혔다.

같은날 오전 8시 13분 아프리카에 새로운 공지를 올렸다. 당분간 알바를 하면서 쉬다가 다른 일을 찾아 이것저것 해 본다고 한다. # 기사


파일:uquq.jpg

2020년 8월 6일, 아프리카 은퇴 공지

오전 11시쯤 유튜브 커뮤니티에 "타 유튜버 채널에서 본인을 언급하며 비난과 악플 다는 것을 멈춰줬으면 감사하겠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

은퇴 소식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SBS 8 뉴스, JTBC 310 중계석 등을 비롯한 몇몇 언론이 마치 쯔양이 뒷광고를 하다가 들통나서 은퇴하는 것처럼 보도해서 왜곡보도의 희생양이 되었다.

8월 7일 추가적으로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자제 부탁, 수익 배분에 대한 얘기를 하며 심적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 또한 참PD의 간곡한 부탁에 그의 라이브 영상에 출연하여 참PD의 사과를 받았다. 쯔양은 방송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이고 있었으며 말하는 도중에는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오열하기까지 하였다. 또한 영상에서는 참PD 때문에 은퇴하는 것처럼 허위 사실이 퍼진다며 참PD에게 사과를 했다. 이후 이 영상은 좋아요 대비 싫어요의 수가 약 3배 이상 많아졌고, 참피디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수없이 달렸다.

[ 펼치기 · 접기 ]
8월 7일 쯔양의 허위사실 입장[1]

현재 커뮤니티에 제 소속사에 대해 허위사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인터넷 방송계에 끝없는 이야깃거리를 만들려하는 것이 정말 너무 힘이 들어 방송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에 대해 노예계약, 양아치들 집단 등 이런 허위사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당 소속사는 이전 영상에서 얘기했다시피 제가 TV 방송 등을 나가면서 알게 된 피디님, 작가님, 조연출님 등 입니다.

제가 고용을 하지 않고 계약을 했던 이유는 이분들도 안정적이었던 공중파 방송사 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새롭게 뜨는 유튜브 방송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셨고

저는 계약 전 혼자서 촬영을 다닐 때보다 촬영해 주시고, 섭외해 주시고 제가 방송에 전적으로 전념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는 것이 좋았으며 저에게는

영상 퀄리티 쪼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익구조에서도 유튜브 수익 배분이 아닌 제가 광고 촬영을 한 달에 1~3개 정도 임했을 때 해당 광고비로 제작진들 생계유지 및 새로운 유튜브 방송 제작 투자

비 포함 (쯔양 : 소속사) 광고비 배분 비율은 타 MCM 에서 제안한 것과 비교하여 절대 불공정 계약 아닌 적정 수준에 정상적인 계약이었습니다.

타 유튜버 비방을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렸었습니다.

이제는 타깃을 바꿔 저와 방송을 위해 헌신해 주셨던 제 동료분들을 비방하는 등의 저를 더욱 힘들게 하는 억측과 저에 대한 언급을 제발 멈춰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내용

유튜브 커뮤니티에 제가 먼저 쓴 것이고 그후 아프리카 공지에 붙혀넣기 한 것이 맞습니다.

제가 어느 부분까지 설명해야 만족하실지 모르겠습니다..ㅜ

다른 곳 같은 경우 유튜브 수익을 배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사항없이 유튜브 수익은 제가 가져간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언론재단 10%는 지자체 홍보 방송시 언론재단 정부광고 대행수수료 10%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제 성격상 방송을 떠나고 다 잊고 댓글, 저에대한 기사 등을 너무나도 안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서 3일째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한숨도 못자고 있습니다 제발 그만좀 괴롭혀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로인해 다른사람에게 폐끼지기 너무나도 싫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쯔양 허위사실 입장 전문[6]

그리고 2020년 8월 14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이 업로드한 영상을 비롯하여 재생목록으로 남아있던 쯔양이 다른 방송에 출연한, 혹은 다른 유튜브 계정에 나오는 영상까지 모든 영상과 재생목록이 본인과 대리인[7]을 통해 삭제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유튜브 채널 자체는 남아있다. 쯔양이 욕지도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영상 10개를 마지막으로 업로드하고 은퇴할 것이다.

이후 2020년 8월 18일 밤 #참PD의 라이브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렸다. 5분 남짓한 유튜브 영상에 쯔양 본인의 의견과 심정을 밝혔으며 영상 댓글에는 쯔양을 응원하거나 복귀를 요청하는 등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파일:543369656.png

한편 그뒤 참PD는 뒷광고에 대해서는 쯔양도 방송 초기에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하는걸 실수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에 더해 쯔양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파일:20201122_122824.jpg

2020년 10월 23일, 욕지도 영상 업로드

쯔양이 은퇴 선언을 한 후 2달이 지난 10월 23일, 쯔양 본인이 예고했던 지난 7월에 욕지도에서 촬영했던 영상 1편이 업로드되었다. 다만, 쯔양 본인이 업로드 할 것이라고 예고했었던 영상이며, 영상 코멘트에서도 복귀에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 방송 활동을 복귀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팬들은 댓글에 환영한다, 기다리고 있었다 등의 말을 남기는 중이다. 반면 네이버, 네이트 등 포털 기사 댓글은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조금이라도 '쯔양이 곧 복귀할 거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면, 일부 팬들이 크게 화를 내면서 해당 의견을 쯔양을 괴롭히는 안티 및 악플로 취급하며 과도하게 쯔양을 감싸서 일부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사실상 악플이 아니라 단지 의견을 제시했을 뿐인데도 '쯔양이 복귀할 거 같다'는 의견을 말하면 그런 악플을 달지 말라고 비추를 누르고 삭제 강요를 하는 등 과민 빈응을 하는 팬들이 존재했다. 일부 팬들은 쯔양이 복귀를 준비하며 욕지도 영상을 올리는 게 아니라, 단지 떠나기 전에 약속했던 욕지도 영상을 올리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안티들이 불쌍한 쯔양을 괴롭히는 행위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쯔양을 감쌌다. 쯔양이 복귀할 거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면 열혈 팬들에게 욕을 심하게 먹고 비추 폭탄을 받게 되는 분위기였다.

10월 25일 오후 8시경, 2번째 욕지도 영상이 올라왔으며 계속해서 이틀 간격으로 11월 10일까지 욕지도 영상이 총 10편이 올라왔다. 그리고 열흘 뒤...


6. 은퇴 번복 논란[편집]


2020년 11월 20일 오전 1시경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복귀를 선언했다. 관련 뉴스

파일:20201120_204537.png}}}
수정 전 쯔양의 댓글
파일:1605813888.jpg}}}
수정 후 쯔양의 댓글
파일:1606182816538.jpg}}}
'정무박'과의 대화

그러나 3달 전 8월 6일에 올렸던 은퇴 선언 영상 당시에 '정무박'이라는 유저가 "1달 뒤면 돈 다 떨어져서 돌아옴 목걸고 맹세한다"는 댓글을 달자 쯔양 스스로 그 댓글을 고정한 뒤 단호하게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라는 답글을 달았었는데, 이를 번복한 것이기에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당시만 해도 정무박은 유명인 안티팬의 원흉처럼 여겨지며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박제되어 좋지 못한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정말로 쯔양이 은퇴를 번복하자, 비판받던 정무박을 재평가하는 글이 DC 이슈줌에 선정되었고 네이트판 10대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쯔양의 은퇴 번복 소식에 댓글 1,000개, 3,000개가 넘게 올라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전적 이득 때문에 복귀를 한 것이 속 보인다", "단호했던 은퇴 선언에 비해 3달만에 빠르게 복귀를 했다" 는 점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이다.
펨코 반응, DC 반응, 네이트판 반응, 엠팍 반응
유튜브는 6개월 동안 영상 업로드가 없으면 수익 창출이 끊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활동 중지 유튜버는 활동을 중지한 지 6개월 이내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은데 쯔양도 그 길을 고스란히 따랐기 때문이다. 반면 충동적으로 한 행동이였기에 은퇴 번복을 문제삼지 않는 여론도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전개였다. 쯔양 채널에는 은퇴선언 이후 욕지도 영상이 점진적으로 업로드되고 있었고 이미 엄청난 어그로가 끌리던 중이었다. 이에 대해 복귀를 위한 여론 떠보기의 목적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는 기사로도 보도되었다. '은퇴 선언' 쯔양, 욕지도서 폭퐁 먹방 공개...컴백이냐 VS 간보기냐?

하지만 쯔양의 팬들은 '욕지도 영상은 팬들과의 마지막 약속이자 주민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이었기 때문이다', '지금같은 악플에 쯔양이 많은 상처를 받고 은퇴를 한 것이니 그만하라' 등의 반박을 하면서 대립했다. 그때 까지만 해도 대중들도 쯔양의 많은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과 단호하게 뱉어놓은 말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 거란 평이 우세였는데, 이를 뒤집는 복귀가 진행되었던 것이다.[8][9]


파일:1606182638474.png

복귀 이후 첫 생방송의 대기 화면

2020년 11월 23일, 은퇴 번복 이후 첫 아프리카TV 방송을 켠 쯔양은 한달 뒤에 돌아올 거라는 '정무박'의 예언을 방송 대기 화면과 영상 섬네일로 올려두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시작되자 쯔양은 "정무박님 말이 맞았네요.. 근데 한달은 아닙니다. 솔직히 비긴 걸로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악플은 너무 많이 봐서 타격이 없다. 살면서 온갖 욕을 다 들으니까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오래 살겠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는 누가 저에게 '알 거 있어?'라고 말했는데 그 한마디에 상처받아서 학교 전학을 갔던 것이다. 욕도 아니었는데."라고 밝혔다.


파일:Bw8B1606358631_357989696.jpg


파일:Bw8B1606358635_669048813.jpg


파일:33355.png


파일:BB1bmNlR.jpg

아프리카 생방송 후 올린 유튜브 영상

복귀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는 "물론 돈 때문인 이유도 있다. 한 달에 식비가 5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가 나온다. 악플을 다는 분들의 뜻대로 그만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온 이유가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돈 때문에 복귀했다는 악플을 다는 분들의 말은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분들보다 기부도 더 많이 하면서 살 것이고, 더 좋은 곳에 쓰고, 더 잘 살 것이다. 나를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을 보지 못하고 은퇴해서 죄송하다. 앞으로는 악플도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관련 뉴스

"돈 때문에 복귀한 거 맞구요.

죄송합니다.

근데 앞으로 절 욕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잘 살고 훨씬 좋은 곳에 기부하고 돈도 많이 벌 거예요."[10]

또한 복귀 후 첫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지 15분 만에 무려 200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받았고, 이 복귀 방송만으로 1,470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 134,000개를 받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통계의 별풍선 117,848개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1,178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쯔양 복귀 직후에는 일부 팬들이 '정무박' 언급 자체를 악플처럼 취급하고 비추를 누르며 삭제하라고 강요하는 등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에서 쯔양 본인이 스스로 정무박을 언급하자, 그 이후로는 이제 정무박 언급을 해도 차단당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는 등 덜 강경하게 반응하고 있다.[11]

이어서 11월 25일 21시경, 은퇴하면서 삭제했던 유튜브 영상들(90개 가량)을 한꺼번에 다시 업로드해서 구독자들의 구독 창이 쯔양 영상으로 한가득 채워졌다. 그와 함께 '정무박' 혹은 '박정무'를 찾아서 문상을 주는 이벤트를 개최하며 완전한 유튜브 복귀를 하였다.


파일:c41a3f85d7e5d03e1ac40efb0e76e031.jpg

정무박을 찾는 이벤트 개최

이에 대해 재미있는 이벤트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있는 반면 당혹스럽다, 정무박의 신상 털기를 위해 이벤트를 하는거냐는 부정적 여론도 있다. 쯔양이 올린 메일 주소가 '쯔무박'으로 되어있고 정무박이란 이름이 실제 본명일 우려가 있기에, 마치 정무박을 박제해서 조리돌림과 공개처형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거부 반응이 있었다.[12][13]

사실 이번 복귀 번복 사태가 논란이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쯔양의 애청자들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4][15] 팬이나 안티나 똑같다는 양비론이 있지만, 비중으로 생각해보면 팬들이 일을 키운 비중이 상당히 높다. 이 사태가 커졌을 때를 돌이켜 보면, 팬들이 주장하듯이 쯔양에 대해 죽을 죄를 저지른 것마냥 쌍욕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자체적으로 검수해 봐도 쯔양에 대한 쌍욕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쯔양 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극렬한 인신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죽을 죄를 저지른 것처럼 쌍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거의가 쯔양 팬들이 상상 속에서 만들어냈거나, 혹은 아주 희소한 케이스를 대다수인 것처럼 엄청나게 부풀린 주장이었다. 실제로 그렇게 악랄한 욕설이 있었느냐는 논제는 이미 당시에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거의 없었던 것으로 검증이 끝났다.[16] 쯔양 팬들이 과몰입해서 실제로는 보지도 못한 가상의 악플러들을 만들고 공격해서 일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이 문서에 있는 여러 링크들에 들어가봐도 대화 상대를 향해서 인신공격을 하고 쌍욕을 뱉는 건 쯔양 팬들뿐이고 쯔양을 비판하는 쪽은 별로 욕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쯔양 본인도 결국 당연한 일을 예견했었을 뿐인 정무박의 댓글에 날선 반박을 가했다. 그 댓글은 쯔양이 결국 돌아오면서 거짓이 되어버렸고, 쯔양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순수한 사람이라 엄청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 것인데 왜 마음대로 남을 재단하냐는 쯔양 팬들의 수많은 악플도 거짓이 되었다.[17]

따져보자면 쯔양의 악플러들보다는 쯔양의 빠들이 훨씬 더 일을 키웠고, 그 이전에 현실감각을 잃고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은퇴하고 날선 반응을 보였던 쯔양의 과장된 은퇴 자체가 쓸데없던 일이었다. 은퇴를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과장되게 돌아올 필요도 없고 논란도 없었다. 은퇴 자체도 전혀 필요한 일이 아니었다. 악플러들의 공격을 말하지만 사실 그런 악플러들은 거의 없거나, 쯔양의 지지 여론보다도 목소리가 작았었던 매우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다.[18] 그 외에도 쯔양의 명백한 은퇴 번복임에도 이에 대한 비판을 허용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쉴드질을 하는 소위 육수라는 맹목적인 스트리머 옹호에 대해 비하 표현까지 나왔다. 일단 본인이 은퇴 번복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이를 감안하고 복귀한 것이라 밝힌만큼 추가적으로 이에 대한 해명이나 대응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복귀 이후에는 2주 만에 2억 원을 벌었다는 추산이 나오는 등 큰 주목을 받으며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DC 뉴스 반응 한편으로, 유튜브는 익명성이 강해서 채팅창을 보기가 무섭다면서 방송을 접어야할지, 플랫폼을 옮겨야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면서 힘들다고 술을 마시는 방송을 하면서 오열했다.

2021년 1월 20일 쯔양은 '라디오스타'에 나와 은퇴를 번복한 이유를 다시 밝히고 뒷광고 및 먹뱉 관련해서 해명했다. 해당 방송에서 쯔양은 “당시 악플이 엄청 많이 달렸다. 사람들이 방송을 그만 두라고 요구해서 그만 뒀다. 그만 두면서 해명을 했더니 다시 돌아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돌아왔더니 또 다시 나가라고 한다.”고 호소하며 “수많은 욕을 받은 게 처음이라 가장 힘들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게 무너졌다는 게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7. 정원분식 가격 논란[편집]


이수역 인근에 개업할 예정인 쯔양의 분식집 '정원분식’이 2월 정식 개업을 하기 전 1월 17일에 가오픈을 하였는데, 음식의 양이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어 일부 세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정원분식의 메뉴와 상세한 가격대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고 이러한 글에 순식간에 19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디스패치에서 최초로 가오픈 상태의 정원분식의 메뉴판과 실제 음식을 공개하며 정원분식의 가격이 웬만한 분식집 가격을 넘어섰다는 내용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기사를 냈다. 네티즌들도 대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양이 적고 가격도 일반적인 분식집 수준에 비하면 과도하게 비싸다는 평이다. #

디스패치 보도 이후 톱스타뉴스에서 떡볶이 1인분이 제일 비싼 게 9,000원, 기본은 6,5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며 가장 비싼 메뉴는 '쯔사장세트'로 37,000원이라고 가격 구성을 밝혔다.

최초 디스패치 보도 이후에도 정원분식 측은 정상적으로 오픈한다며 "1월 19일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정원분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를 했으나 계속해서 여러 커뮤니티들과 다른 언론사들을 통해서 가격과 양이 논란이 되자 정원분식은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저희 정원분식 가오픈은 조금 미루어질 것 같습니다. 추후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하겠습니다"라며 가오픈 연기 소식을 알렸다. 톱스타뉴스 네이트 뉴스

네티즌들은 "대식가 이미지의 쯔양과 음식의 양, 가격이 어울리지 않는다", "분식인데 너무 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인 만큼 식당 운영도 신중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에펨코리아 반응 네이트판 반응

위 논란들을 보고 쯔양이 가격논란에 관한 해명 영상을 올렸다.가격논란에 관한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그릇이 깊어서 양이 적어보인 것이었으며, 실제로 음식 중량을 타 브랜드의 비슷한 가격의 다른 떡볶이 메뉴와 비교하면 평균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이드 메뉴인 샌드위치의 조각수가 매우 적었던 이유는 사이드 메뉴의 조각 수 조정을 통해 미리 피드백을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으며, 실제로 판매할 때는 조각의 개수를 늘리겠다고 하였다.

현재 정원분식은 정식 오픈을 했다. 가오픈 때와는 메뉴가 달라졌는데, 가오픈 때 가격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세트 메뉴가 없어졌으며 그 외의 메뉴는 동일하다. 블로그 평은 엇갈리는데, 양도 많고 맛있다는 평과 맛은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슷한데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다는 평이다.

8. 아주경제 및 보도 기자 고소 사건[편집]


과거 쯔양이 유튜브 먹방을 진행했던 모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쯔양의 사진을 '쯔양이 반한 맛집' 이라는 문구와 쯔양의 사진을 가게 유리에 붙여 사용했다. 쯔양은 이 식당을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여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이 사실을 안 아주경제 기자가 "빚 있다는 쯔양, 은퇴 후 거액 손해배상청구로 소상공인 노리나"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기사 내용을 본 쯔양은 아주경제와 기자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여 이들을 상대로 정정보도 요구 및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했다가 패소했다. 법원에서는 원고가 지적한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고 위법성이 인정되기 어렵다다는 이유로 쯔양의 패소를 알렸다. 또한 재판부는 "소상공인이라는 개념은 법률상 개념이기도 하나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하다" 기사에 언급된 특정 업체가 소상공인에 관한 법률상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해 이를 허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은퇴와 소송 제기 시점과 관련한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원고(쯔양)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피력됐을 뿐 이를 객관적 사실의 적시로 보기 어렵다"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법원 판단은 언론 기사로 보도되었다.


이후 쯔양 측도 입장문을 배포하고 대응에 나섰다. 쯔양 측 법무법인 정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정보도청구 소송은 1심만이 선고된 상태"라며 "쯔양 측은 본 판결의 위법, 부당성에 대하여 항소제기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대한 실체관계를 설명한 영상 참고#1 #2

쯔양이 모 프랜차이즈 식당을 초상권 침해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것을 보도한 아주경제 원본 기사는 쯔양이 아주경제와 당시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고소한 이후 삭제된 상태인데 아주경제는 해당 기사를 삭제한 이후 단독보도로 쯔양 소속사가 해당 식당을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을 냈다는 기사를 냈다.


원본 기사와 후속 기사의 차이점은 원본 기사가 쯔양을 거론하며 소상공인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노리는 것이라는 뉘앙스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빌미가 되었기에 타이틀을 자제하면서 쯔양을 비판하는 보도를 냈다.

또한 후속 기사의 경우 쯔양이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했다가 복귀를 했다는 것을 소개하며 원본 기사의 내용과 다르게 수정된 내용이 보도되었다. 먼저 "'쯔양(본명 박정원·23)'이 법적 분쟁의 중심에 서게 됐다. 지난달 5일 ‘쯔양’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문래빗(이하 ‘소속사’라 함)이 회전초밥 전문 음식점 ‘스시마이우’를 상대로 “매장에서 쯔양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했다”며 손해배상액 중 일부인 5천만 원을 우선적으로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라며 원본 기사에는 해당 식당을 상대로 소송을 건 당사자가 쯔양이라고 보도했으나 후속 기사에서는 쯔양의 소속사인 문래빗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내용과 원본 기사에는 손배해상 청구액이 5천만원이라고 보도했으나 후속 기사에서는 손해배상액 중 일부인 5천만원을 우선적으로 청구한다는 내용으로 쯔양의 소속사가 해당 식당을 상대로 청구한 손배해상액이 5천만원 이상임을 보도했다. "‘쯔양’은 이른바 ‘먹방’ 콘텐츠 분야의 인기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수 270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6일 ‘뒷광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뒷광고는 광고주로부터 대가를 받고도 광고인지 표시하지 않거나 찾아보기 어렵게 만든 콘텐츠를 뜻한다."는 내용으로 쯔양이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반면에 해당 식당에 대해서는 원본 기사에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식당의 출처가 강남역 근처 ‘스시마이우’라는 식당이라는 것을 소개하며, "쯔양이 매장 관계자에게 자신의 콘텐츠 촬영 동의를 구했고, 매장 관계자는 이를 허락했다. 심지어 ‘쯔양’이 콘텐츠를 촬영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매장 내 음향을 조절해 주기도 했다"며 해당 식당이 쯔양이 콘텐츠를 촬영하는데 편의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리고 "방송이 나간 후 ‘스시마이우’ 측은 자신의 매장에서 촬영한 ‘쯔양’의 콘텐츠 중에서 ‘쯔양’이 등장한 장면 중 일부를 캡쳐한 사진에 “쯔양도 반해버린 맛집” 등과 같은 문구를 적은 홍보물을 만들어 매장에 붙였다. 약 1년이 지난 2020년 4월 26일 ‘쯔양’ 소속사는 ‘스시마이우’측에 연락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쯔양’의 사진 등을 제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고, ‘스시마이우’ 측은 다음 날인 4월 27일 ‘쯔양’의 사진 등을 매장에서 모두 내렸다. 그럼에도 ‘쯔양’ 소속사는 “스시마이우가 ‘쯔양’의 초상권 및 성명권을 활용하여 무단으로 광고행위를 하였다”며 소송을 낸 것이다."라며 쯔양의 소속사 측에서 쯔양의 사진을 제거해줄 것을 요구하고 이에 응했음에도 그럼에도 소송을 낸 것이라며 쯔양 소속사를 비판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후속 기사에서는 쯔양 소속사가 제기한 퍼블리시티권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퍼블리시티권’이란 유명인의 이름, 얼굴, 이미지 등 경제적 이익이나 가치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유명인의 특징이나 고유의 무엇인가를 상업적으로 무단 이용하면 제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인격적 요소를 분리해 재산적 가치에 중점을 둔 개념인 것이다."라는 소개와 함께 "현행법상 퍼블리시티권을 명문화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법원도 퍼블리시티권 인정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과거 여러 연예인들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당했다며 한 포털사이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으나 당시 재판부가 “민법은 제185조에서 물권법정주의를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퍼블리시티권은 성문법과 관습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는 사례도 소개했으며 이에 불복한 일부 연예인들이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과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평전이 본인 동의 없이 출판됐지만, 담당 재판부는 "공적 인물인 박찬호가 용인해야 할 정도를 넘어서서 박찬호의 성명권과 초상권을 침해하는 정도로 과다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서울고등법원 1998.9.29, 98라35 판결)

후속 기사에서는 "일각에서는 퍼블리시티권을 실제 효력이 있는 법적 제도로 신속히 정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류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다.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은 어떤 수단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이고, 그 인기에 대중이 시간을 투자하고 여론을 형성한 부분을 무시할 수 없어서다."라며 퍼블리시티권을 실제 법적 제도로 정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일부 로펌에서는 ‘침해의 이익이 크지 않은 시장 상인과 영세 업체들이 유명인의 사진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사례를 대량으로 수집’한 뒤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와 손을 잡고 이들을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퍼블리시티권에 관한 인식이 부족한 이들을 상대로 합의금을 뜯어내기 위해 소송으로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며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합의금을 뜯을 목적으로 소송으로 위협하는 로펌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연예인등 유명인의 권리를 위해서나 영세업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현실을 고려한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라며 퍼블리시티권의 법적인 정착이 필요하다는 당위성도 소개했다.

후속 기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하면 해당 식당이 쯔양이 콘텐츠를 촬영하는데 식당 내 음향을 조절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음에도 쯔양의 소속사가 식당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며, 원본 기사와는 달리 5천만원이 손해배상액이 일부임을 밝히며 허락받지 않고 사진을 사용한 것에 내릴 것을 요구했다는 것과 바로 응했음에도 쯔양 및 쯔양의 소속사가 콘텐츠 촬영에 협조한 영세 상인을 상대로 거액의 손배해상액을 청구하는 것을 비판했다. 거기에다 쯔양이 과거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한 바 있다는 내용으로 쯔양의 뒷광고 논란과 은퇴 번복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쯔양의 소속사가 손해배상의 근거로 제시한 '퍼블리시티권'이 현행법상 퍼블리시티권을 명문화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고 과거 소송을 제기한 이들이 패소한 사례를 설명하며 쯔양도 패소할 것을 암시하였으며 일부 로펌이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와 손을 잡고 이들을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퍼블리시티권에 관한 인식이 부족한 이들을 상대로 합의금을 뜯어내기 위해 소송으로 위협한다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쯔양의 소속사를 암시적으로 비판했으며, 퍼블리시티권이 한류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면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실제 효력이 있는 법적 제도로 신속히 정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 내용과 일부 로펌이 연예인 소속사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통한 합의금 장사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현실을 고려한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중립적인 결론을 내렸으나 아주경제의 후속 기사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해당 쯔양 및 쯔양의 소속사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취했다.


9. 여성시대 및 일본 팬들의 집단 구독 취소[편집]


2021년 10월 25일, 기안84와 함께 촬영한 독도새우 먹방 영상을 게시하였는데, 평소 기안84를 향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던 여성시대 및 각종 여초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기안84를 게스트로 초빙한 것에 반감을 가지며 집단으로 쯔양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 취소하기에 이른다.

해당 사건은 기사로 보도되었다.



10. 수산물 먹방과 악플테러[편집]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음으로 방류한 2023년 8월 25일, 쯔양은 새우장과 연어장을 먹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데 이어, 9월 2일에는 킹크랩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이 때문에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를 포함하는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을 받았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염수에 절여진 수산물 먹방 하지 마세요"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버리는데 갑자기 해산물하고 일본 술을 마시면서 홍보하는 이유가?”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한다.###

한편 해당 논란이 불거진 이후 8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목포의 횟집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앞서 쯔양에게 악플테러를 벌이던 지지자들이 이재명은 옹호하는 모순된 행보를 보여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1] 학교를 1년 유급한 상태로 20살 때 구매한 것이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구입한 것이므로 엄연히 따지면 학생 신분으로 구매한 것은 맞다. 법에 위배되는 사항은 아니다.[2] 애초에 수정이 아닌 위조에 해당한다. 수정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다'라는 뜻이지, 범죄에 해당하는 주민등록증 위변조에 사용하는 말이 아니다.[3] 현재 삭제되어 원본은 확인할 수 없다. 캡쳐 사진[4] 현재 원본은 쯔양 및 제작진에 이해 삭제되어 원본은 확인할 수 없다.[5] 다만 유튜브 초기에 광고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한 사과가 적극적이지 않은 것은 잘못이 맞다고 언급했다.[6] 쯔양 커뮤니티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fpaSruWW3S4dibonKXENjA/community[7] 흔히 디지털 장의사라고 불리는, 삭제 업무를 대행해 주는 개인이나 회사를 의미한다. 이는 잊힐 권리와 관련이 있다.[8] 복귀 영상에 달리고 있는 비난 댓글들이 댓글 관리자에 의해 2~3분 이내로 삭제된다는 기사가 있다. 인사이트 뉴스 그러나 쯔양 본인 혹은 채널 관리자가 비난이 아닌 비판 관련 댓글들을 삭제하는지 확실하지 않다. 그 후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서는 악플이 달리면 '강제 퇴장'을 시키고 장난식 댓글에는 '채팅 금지' 기능으로 대응하였다.# 문서 삭제로 인해 지금은 웹캐시로 원문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도 장난식 리플(대변의 양에 대한 농담 등)에는 '채팅금지' 등으로 대응하곤 했다.[9] 한편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 쯔양을 사진 합성과 유튜브 영상으로 저격하고 해당사진, 해당 영상 링크 심지어 특정 정치인과 연결짓는 악의적 컨텐츠가 업로드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관련 뉴스[10] 댓글 내용에서 발췌[11] 예를 들어 쯔양 마이너 갤러리는 정무박을 살짝만이라도 언급하면 무조건 글을 삭제했으며 '정무박'이라는 언급 자체를 말살하고 매우 강경하게 대응했다. 11월 23일 아프리카 방송 이후로는 정무박 언급이 허용된듯하다.[12] 이벤트를 정무박이라는 유저에 대한 신상 털기를 목적으로 의심하는 측에서는 정무박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서 주민등록증을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가리고 찍어서 보내라고 하면서 정작 사진은 공개로 보내라고 하는 것이 잘못이라며 당사자의 이름만 확인하면 되는 것을 사진을 공개로 보내라고 하는 것이 신상을 털 목적으로 사진 장보를 수집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쯔양은 어디까지나 개인이므로 다른 이들의 사진 정보를 수집하는 건 개인정보 침해와 초상권 침해에 해당한다. 차라리 사진도 가리고 보내라고 하면 될 것을 사진은 가리지 말고 보내라고 하여 의혹만 불러일으킨 셈이다. 또한 쯔양 본인은 쯔무박이라는 이벤트를 위한 임시 메일을 개설해놓고는 정무박 혹은 박정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본인 계정의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는 것도 이메일 아이디를 통해 포탈 사이트 등의 검색을 통해 신상 털기를 하려는 의도로 의심하는 이들이 있다.[13] 혹은 정무박을 몰랐던 사람들도 있기에, 정무박이 좋지 못한 댓글을 작성한 건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렇게 정무박 1명만을 따로 뽑아서 특혜를 주고 문상 선물을 주는지 의아함을 표현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그러나 정무박이 수개월 동안 조리돌림되었던 것 자체는 사실이므로 단순히 특혜는 아니다.[14] 욕지도 영상이 업로드 될 당시 곧 복귀하는 거 같다는 내용의 댓글마다 쯔양의 애청자들이 우루루 몰려들어 다른 인방인들과 달리 돈에 욕심이 없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뱉은 말은 지킬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복귀라는 단어는 절대 언급조차 하지 말라며 수많은 답글로 비판했었다. 결과적으로 쯔양이 복귀하자 해당 댓글들은 삭제되었으며 돌아와줘서 기뻐요라는 댓글로 수정 되는 등 빠가 까를 만든다는 상황이 펼쳐진 것.[15] 사실 복귀 번복 뿐만 아니라 쯔양의 다른 사건사고들도 쯔양팬덤의 과도한 반응 때문에 커지긴 했다.(대표적으로 정원분식 가격 논란 사건)[16] 말이 거의지 아예 악랄한 욕설이 없었던 커뮤니티도 많았다.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쯔양 팬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17] 물론 쯔양이 복귀할 것을 알고도 여론전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귀선언 이후 많은 순진한 사람들이 보여준 역으로 날선 반응은, 사실 은퇴선언 시점이나 정무박 조리돌림 시절까지는 쯔양의 진심이었다고 쳐도 욕지도 영상 시점에 이르러서는 복귀각을 재보면서도 입장표명은 명확히 하지 않던 쯔양 측에게 속았는데 본인이 쯔양 측에게 농락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더욱 화를 내는 반응에 가깝다.[18] 분명 쯔양보고 은퇴하라는 여론이 있었지만, 그 은퇴 여론조차도 대부분의 경우 선례를 언급하면서 동일한 경우라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면 쯔양도 은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0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0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5:14:03에 나무위키 쯔양/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