쭝칭허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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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업인이자 와하하의 창업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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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11월 16일 저장성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다. 집안의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해야 했다. 그는 여가 시간에, 마오쩌둥의 문집과 니콜라이 오스트로프스키의 공산주의 서적을 읽으며 공부했다

1979년, 학교 선생님이었던 그의 어머니의 은퇴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지고 낮은 교육 수준 때문에 그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역 학교에서 천한 일만 하게 되었다. 1987년, 그는 돈을 벌어 항저우 샹청 구에 있는 한 학교의 작은 식료품점의 인수를 목표로 삼았고, 인수 이후 탄산 음료, 얼음, 문구류를 유통하는 초기 사업을 이끌었다. 그리고 은퇴한 두 명의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그는 유통을 위한 유제품과 음료를 생산하기 위해 140,000위안을 빌려 와하하를 창업하게 된다.

독재적인 스타일과 일중독 윤리를 가지고 그는 와하하를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가장 큰 음료 제조업체로 만들었다.

이후 프랑스의 식품회사 다논과 계약을 체결한 와하하는 다논이 회사의 51%를 소유하는 대가로 5개의 합작회사에 미화 7천만 달러를 대내 투자하기로 하였다. 1996년 2월 29일 체결된 상표협정은 와하하 브랜드로 제품의 생산, 유통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부여했다. 합작회사는 2007년까지 39개의 합작회사로 성장했다

2007년, 관계는 악화되었다. 다논은 와하하가 "사실상 동일한 제품들로 합작 회사의 운영을 반영하고 그 협력으로부터 1억 달러를 빼돌린 일련의 회사들을 비밀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다논과 와하하는 결국 합작회사를 해체하고 2007년 6월 5일 회사의 회장직을 사임했다.

포브스는 2010년에 쭝을 중국 최고의 부자로 선정하였다 후룬 리포트가 발행한 중국 부자 목록에 따르면, 그는 2012년에 중국 최고의 부자, 2013년에 두 번째로 부유한 부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다가 2024년 2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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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향년 78세 나이에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