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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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딸내미
Queen Bee


파일:집주딸 메인이미지.jpg

장르
성인, 드라마, 피카레스크, 시대극
작가
스토리: 활화산[1]
작화: 앤드류[A] / 벤프
연재처
탑툰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8. 01. 3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5. 설정
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활화산, 작화는 앤드류[*A ], 벤프[2]가 담당했다.

성적 묘사에 치중되어 있는 일반적인 다른 성인 웹툰들에 비해 피카레스크적인 드라마형 스토리 구성이 나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흘러가서, 탑툰 구독수가(2023년 10월 23일 기준) 1억으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3] 초인기 작품이자 명실상부 탑툰의 간판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칭으로 보통 집딸로 많이 불린다.


2. 줄거리[편집]


때는 1998년, 유달리는 학교짱 하태수의 여친이자 안준표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의 딸이다.

집주인 유학영은 몇 년전 아내를 잃고 다방레지인 백현아와 매일같이 사랑을 나누며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지만, 철저하게 의 입장인 주인공 안준표와 세입자들은 집주인에게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다.

주인집의 행패에 분노가 쌓일대로 쌓인 준표지만, 소꿉친구이자 주인집 딸인 유달리에겐 절대적으로 적대감을 나타낼수 없다. 그녀는 그에게 절대권력이기 때문이다.

소위 잘나가는 일진 유달리와는 달리, 준표의 학교생활은 매우 암울하다.

소심한 성격탓에 찐따라고 놀림을 받고, 유달리의 짖궂은 괴롭힘에도 반항하지 못하고 남들의 눈치를 보며

일진 무리들에게 굴복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들어오면, 180도 다른 태도로 살갑게 준표를 맞이하는 유달리. 이들의 알수없는 관계는 학교에선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법, 준표에게 악감정이 있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이들은 엄청난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

작중 배경은 1998년에서 2000년으로, 학교 일진인 집주인 딸과 세입자 아들 간 관계를 담아내고 있다.


3. 연재 현황[편집]


탑툰에서 2018년 1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단, 업로드가 빠른 다른 작품처럼 연재 주기는 토요일이지만 실제론 금요일 오후 8시에 올라온다.

탑툰 플러스에서 연재되는 영문판은 Queen Bee로 제목이 바뀌었으며 등장인물들 이름 역시 일부 바뀌었다. 대표로 유달리는 유달리(Yoo Darlri), 하태수는 하태(Ha Tae soo).


3.1. 해외 연재[편집]


  •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집주인 딸내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천봉고등학교
안준표, 유달리가 졸업한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허민, 하태수, 김성찬 등 1부에 주인공과 엮인 인물들 대다수가 졸업한 학교이다. 주인공들이 졸업한 학교이지만 작중에서는 인식이 개판나있을 정도로 유명한 양아치 학교. 오죽하면 수업시간에 3명 깨어있는걸 보고 수업태도가 매우 좋다고 하거나. 교사들도 포기해서 수업시간에 수업을 안 들어올 정도에,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건 늘 있는 일상이다. 학생들도 대부분 공부와는 거리가 먼데, 수능을 치기 전 차라리 찍는게 점수가 더 높을것이니 굳이 풀지 마라고 했을 정도다. 하태수나 허민 같은 일진들이 아니라 평범한 학생들도 있기는 있지만 안준표의 언급에 의하면 애초에 이 학교에 들어온거 부터가 평범한 학생은 아니라고 한다. 정황상 여기서 네이밍을 따온 듯 하다.

  • 동일예술대학교
안준표, 유달리가 다녔던 대학교. 대전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급된 학과로는 서양화과(안준표 재학), 조소과, 연극영화학과(유달리 재학->중퇴)[4]가 있다.

  • HS 화산생명
장선영이 재직중인 보험회사. 규모가 큰 회사인지 본사와 지점사가 나뉘어져 있으며, 보험사 외에도 다른 계열사가 있는지 유학영의 장례 때 화산상조 사람들이 보였다.

  • 제일교회
박두한이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학영의 장남 유달수의 명의로 된 상가 건물에 입주해 있었다.[5] 교회 자체의 크기는 크지 않아서 부흥회같은 대규모 행사는 약 2시간 거리[6]의 돌산 기도원에서 한다.

  • 윤동산업
유달수가 사장으로 있는 사업체. 사무실보단 공장 형태를 띄고 있으며, 직원 전용 잠바가 있을정도로 규모는 작지 않다. 본래는 유달수의 경제적 기반이지만 IMF 때 사업체의 명의가 유학영에게 넘어갔으며, 유학영의 사후 유달리의 명의로 상속된다.


6. 인물들의 범죄 혐의 및 부도덕 행위[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카레스크 웹툰답게 메인 인물들 중 장선영을 제외[7]하면 범죄 혐의가 하나 이상은 있으며 범죄는 아니더라도 윤리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 지금은 간통죄가 폐지되었으나 이 당시에는 간통죄가 존치되어 있던 시절이라 불륜도 범죄에 속했다. 미성년자 흡연과 음주는 범죄는 아니지만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안준표 : 살인미수[8], 상해교사[9], 간통[10], 폭행[11],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12], 재물손괴
  • 유달리 : 학교폭력,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 및 음주
  • 안철우 : 간통
  • 유학영 : 강간, 간통, 가정폭력, 성매매, 아동학대[13], 살인청부, 인신매매
  • 유학영 전처 : 간통
  • 박다정 : 환자 방치[14]
  • 유달수 : 살인교사[15], 강간, 성매매[16], 마약투약
  • 유달호 : 성매매[17], 살인미수[18], 부작위에 의한 살인, 인신매매 사주
  • 강경희 : 간통[19]
  • 조수정 : 간통[20]
  • 양지다방 인물들 : 성매매 및 알선
  • 조폭 인물들 : 폭행 및 살인, 불법 약물 유통죄[21]
  • 하태수 : 학교폭력, 살인, 성추행[22]
  • 김성찬 : 미성년자 강간 시도, 살인미수
  • 장철완 : 강간, 음주운전
  • 안경태 : 성매매, 음주운전, 차량 절도[23]
  • 허민 : 학교폭력,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 및 음주
  • 허정 : 폭행, 미성년자 신분으로 흡연 및 음주
  • 신수현 : 미성년자 강간 시도
  • 정윤주 : 성매매[24]
  • 김범제 : 강간, 성희롱[25], 성폭행
  • 임판호 : 성추행, 강간미수
  • 새댁 : 간통[26]
  • 차피도 주민들 : 성매매 및 알선 등


7. 기타[편집]


  • 배경이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이다 보니, 당시의 시대 고증을 간간이 하는 편이다. PCS폰을 비롯한 소품 부분이나 당시 발생했던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해서도 꽤 상세하게 언급되거나 묘사되기도 한다. 당시 유행하던 S.E.S, 코요태, H.O.T.가 언급된다거나 2000년으로 넘어가서는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27]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거나 준표와 달리가 입학 전 휴대폰을 개통하려고 가는데 한석규가 광고하던 스카이 휴대폰 모델을 언급하거나[28] 지누숀이 사업을 하던 힙합의류 MF에 가서 옷을 사는 것도 언급된다.[29] 특히 49화에서는 배경이 1998년 여름이다 보니 김성찬 일행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에서 한국이 멕시코에 1-3 역전패한 경기를 얘기하는데, 콰우테모크 블랑코가 마치 개구리처럼 공을 양발에 끼고 한국 수비수들을 농락한 것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옆에 있던 장철완이 다음 상대인 네덜란드의 감독이 유럽에서 유명하다며 다음 월드컵에서 한국 감독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자 김성찬이 히딩크가 대가리에 총 맞았나며 말도 안되는 판타지 소설 쓰지 말라며 비웃는 장면도 나온다.

  • 다만 시대상과 다소 맞지 않는 고증오류들이 존재한다. 25화에서 하태수를 피해 도망치는 오제민이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관차와 객차 도색이 현재 한국철도공사가 사용 중인 도색이다.[30] 44화에서 달리가 방에서 속옷 차림으로 라디오를 듣는데 S.E.S.의 Dreams Come True가 나왔는데 배경은 1998년 여름이지만 이 노래는 1998년 11월에 나왔다. 그리고 45화에서도 코요태의 순정을 듣는 걸로 나왔는데 이 노래도 1998년 12월에 나온 노래이다. 그리고 49화에서 1998년 6월 10일~7월 12일까지 개최된 프랑스 월드컵 이야기가 나왔으니 고증오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53화에서 준표와 달리가 간 오락실 내 펌프가 최신버전 이며 노래방 기기의 화면도 2010년대에 사용하던 화면으로 나오고 있다.

  • 탑툰에서 고수위라는 태그가 있는 작품이지만, 실제로 고수위라고 부를 수 있는 내용은 주역들이 고등학생일때까지의 이야기이다. 주역들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느와르물 내용이 훨씬 많아졌기에 성관계 묘사는 간간히 1~2번 정도만 나오는게 끝이다. 주역들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음란물 웹툰보다는 느와르 웹툰이라고 불러야지 맞는말일 정도로 성관계 묘사가 적게 등장한다. 주역들이 고등학생일때에는 작가가 청소년법에 걸리지 않도록 서비스신만 등장시켰는데 오히려 이쪽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는정도로 성관계 묘사가 적다.

  • 일부 페이지에서는 제목이 주인집 딸내미(약칭 주딸)로 나온다.

  • 110화부터 작화가가 바뀌었는데[31] 처음엔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 캐릭터들의 모습이 기존 작화 때랑은 누구세요 수준으로 달라진데다 얼굴이 전반적으로 뭔가 둥글둥글해진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기존 작가의 그림체를 최대한 맞춰 따라하려다보니 생긴 문제로 보인다. 하지만 채색가가 바뀌면서 피부 표현이 상당히 디테일해졌으며 캐릭터들의 외형또한 기존 작화때랑 어느정도 비슷해 졌을 정도로 평이 많이 나아졌다. 다만 캐릭터들의 외모, 인체구도와 비율 같은건 기존 작화가 훨씬 더 낫다는 평.

  •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설정 변경이 예상된다.
    • 유달리의 과거 성격
유달리는 엄마가 살아있던 어린시절엔 나름 괜찮은 성격이었던 걸로 묘사되었다. 준표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사이좋게 놀거나, 준표 엄마를 보면 꼬박꼬박 인사 하는 등 엄마가 돌아가신 중학교 3학년 전까진 괜찮은 인성이었지만 엄마의 죽음 이후 유학영과 단 둘이 지내며 천봉고에 들어가면서부터 성질머리가 나빠졌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과거 회상에선 국민학교 시절에 안준표와 크게 싸우고, ‘아빠한테 말해서 니네 집 식구들 다 내쫓아버릴꺼다.’ 라고 말하거나,[32] 호피티를 한 번만 태워달라는 안준표를 약올리며 ‘꺼져, 니네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해’ 라고 말하는 등, 어머니의 생사여부와는 관계 없이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크게 좋진 않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 유학영과 둘째 며느리 조수정의 관계
유학영의 둘째 며느리이자 간호사 출신인 조수정은 과거 유학영이 부자인걸 알고 접근해 수차례 관계를 맺다 유학영의 차남 유달수의 청혼을 받고 곧 임신해 유씨 가문 둘째 며느리가 된다. 그러나 유달리가 유학영의 막장행동 때문에 빡쳐 유달호에게 울며불며 전화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며 과거 합가했던 시절 빨래를 널던 자신의 엉덩이를 보고 음심을 품던 유학영을 회상하곤 소름끼쳐하며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었다. 만약 본인이 취집을 목적으로 유학영에게 접근한 것이라면 이런 반응은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다만 확실하지는 않은 것이, 조수정이 간호사 시절 유학영에게 접근했다는 것은 병원 간호사의 뒷담에서만 언급될 뿐, 본인이나 유학영 본인에 의해 언급된 바가 없다. 정말로 조수정이 유학영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여 둘째 며느리로 들어간건지, 여자에 미친 유학영이 강제로 추행한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유학영이 조수정을 정말로 마음에 들어하여 며느리로 들인 것인지 불확실한 상황. 만약 애초에 소문이 잘못된 것이고 조수정은 정상적으로 유학영의 며느리로 들어갔었거나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추행당한 상황이었다면, 혹은 의도적으로 유학영에게 접근한 것은 맞으나 설마 며느리가 된 뒤에도 유학영이 자신에게 집적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면 유학영에게 혐오감을 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물론 257화의 묘사를 보면 '돈을 노리고 이 집에 며느리'로 들어갔음이 명백한 수준.

  • 주인공 이름이 준표여서 청년의 꿈 이용자 중 1명이 당시 대권주자였던 홍준표 의원에게 이 만화를 본 적이 있냐고 물어봤다. 홍준표는 본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33]

  • 서남 방언 구사력이 매우 좋아서 전라도 출신인가 했으나 활화산 본인이 집주인 딸내미 255화 마지막 부분에서 인천광역시 출신이라고 밝혔다.

  • 활화산 본인이 나무위키의 유학영 문서를 보고, 유학영의 고향은 활화산 자신도 몰랐던 내용인데, 제대로 기록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마도 "선동열과 고향이 같다" 라는 설정을 써놓고 까먹은 모양이다.링크

  • 2023년 10월 23일에 탑툰 최초로 구독수 1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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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판에선 Active Volcano로 표기했다.[A] 1~109화[2] 110화 이후[3] 2위가 H-메이트, 3위가 동네 누나인데 이 둘은 현재 완결이고 각각 8,500만, 8,100만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연재 중인 집주인 딸내미는 탑툰에서 유일하게 9,000만을 넘겼으며 2023년 10월 23일에 탑툰 역사상 최초로 1억을 달성했다.[4] 여담으로 여기 교수가 HS 화산생명 이전 간판모델이었다.[5] 원래는 유학영이 자신의 눈 밖에 난 유달호가 대놓고 보도록 일부러 장남 유달수에게 물려준 건물이지만 250화에서 명의를 박두한에게 넘기게 되면서 교회가 있는 건물 자체가 박두한의 소유가 된다.[6] 295화에서 기도원에서 안철우의 간증에 감명받은 한 신도가 직접 제일교회로 오면서 언급된다.[7] 장선영은 강간의 피해자일 뿐이다. 명백히 피해자인 엄마를 안준표가 증오하는 것도 엄마가 피해자임을 몰라서가 아니라 엄마가 그렇게 체념하고 무력하게 강간을 당한 이유가 결국 안준표 자신 때문이었음을 알고 있어, 자기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있는 죄책감을 엄마에게 분노로 돌려 그것을 벗어나려는 자기 방어적 행동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준표는 오세희에게 "엄마는 가장 증오스럽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다"라며 엄마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고백했다. 그 직후 연결되는 장면이 장선영이 준표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오열하는 장면이다.[8] 유달수의 양팔과 양발을 부러뜨렸고, 몽둥이로 유달수의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폭행해서 한쪽 눈이 빠져나갈 정도로 장애인을 만들었다. 유달수를 죽이려 했으나 조길두가 들이닥쳐서 미수에 그쳤다.[9] 조길두에게 자기가 유달수를 죽이지 않는 대신, 유달수의 손을 잘라달라고 했다.[10] 유달수의 아내 강경희와 관계를 가졌다. 다만 유달수가 먼저 장선영을 여러 차례 강간했고 안준표는 그에 대한 복수로 행한 것이어서 유달수의 잘못이 크다.[11] 고등학교 때 폭행 건의 경우, 학원에 같이 다니던 여후배가 동급생들에 의해 강간당할 위기에 처했던 점과 자신의 어머니가 집주인에게 강간당하고 있는 걸 목격했으니 당연히 준표 입장에서는 뚜껑이 안 열리는게 이상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끝내 합의는 보지 못해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 대학 때는 유달리를 성추행한 임상우를 폭행했다.[12] 성매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백현아, 흑백레지들과 성관계를 하긴 하였으나 화대가 오가진 않고 그냥 합의 하에 섹스를 한 것이기 때문. 작중 흑백레지들도 "우리가 공짜로 떡쳐준 거 마담 언니가 알면 가만 안 있을 걸" 이라고 말하며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나마 흡연은 법적으로 큰 죄가 되는게 아닌 일탈이므로 어찌저찌 넘어갈 수는 있다.[13] 어릴 적 유달리가 비 2방울 맞게 했다는 이유로 비 오는 거리에서 안준표를 2시간동안 밖에서 서 있게 방치했다.[14] 유학영이 치매인 것을 눈치채고도 정신을 흐리게 해서 유산을 빼돌릴 목적으로 치료를 안 시키고 방치해 상태가 악화되게 만들었다.[15] 조길두에게 황재균 지점장을 죽여달라고 했다.[16] 직접적인 장면은 안 나왔지만 56화에서 방석집 아가씨들이 유학영과 술을 마시던 중 "유달수 사장님도 잘해"라고 말하는 식으로 유달수도 이들과 성매매를 했음이 언급되었다.[17] 양지다방에서 아버지와 만나 박다정의 음모를 털어놓은 후 보상으로 흑백레지들과 성매매를 했다.[18] 아내와 아버지의 간통을 목격한 후 병원에서 아들(혈연상 동생)을 옥상에서 던져 죽이려다가 포기했다.[19] 유달수의 아내로 안준표와 관계를 가졌다.[20] 상대가 자신의 시아버지 유학영으로, 그와 관계를 통해 아들 유민재를 낳았다.[21] 박목사네 조폭들은 유달수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유달수를 약물에 중독시킨다.[22] 천봉고 시절 유달리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진다거나 강제로 키스하는 장면이 있다.[23] 다만, 장철완이 인근 야산에서 허자매를 상대로 강간하려던 것을 막아서 허자매를 구하기 위한 점도 있었고, 자신도 차를 훔쳐서 타고 도망쳐서 살기 위한 긴급피난의 행동이어서 정상참작이 된다.[24] 양지다방 인물과는 관계가 없다. 자발적으로 본교의 잘생긴 학생들을 대상으로 3만원을 주며 영업을 하다 하태수 패거리에게 적발되며 부려먹혀진다.[25] 46화에서 자신의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는 유달리에게 했고, 나중에 안준표가 아들 김성찬을 때려서 단체로 경찰서에 불려가자 장선영에게 대주고 합의금 퉁치자고 또 희롱했다. 물론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26] 원래는 유학영이 강간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편과 자식을 나두고 유학영의 첩이 되었기 때문이다.[27] god는 1999년 1월에 데뷔했다.[28] 실제로 한석규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SK 텔레콤의 CF 모델이었다.[29] 다만 저작권상 SES, H.O.T., god를 제외하고는 상표나 인명에는 이름을 변경해서 나왔다.[30] 작중 배경인 1998년 당시까지만 해도 공사화되기 전 철도청 시절이었고, 기관차 도색의 경우 구 철도청 시절 도색인 초록-노랑색 도색이어야 한다.[31] 기존 작화가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가 200화 축전을 그려준 것으로 보아 현재의 작가진과 사이가 원만한 것으로 추정된다.[32] 물론, 천둥이 치는 날 준표가 자기 방에 안 오자, 잠도 못 자고 울면서 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33] 이 때문에 청꿈 이용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에서는 당혹감과 분노가 표출되었다. 다른 만화도 아니고 수위가 높은 성인만화를 추천하는 행위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인 어른에게 상당히 무례한 것이기 때문. "준표형이 제발 저 만화 안 보시면 좋겠다.", "저 XX 무슨 생각으로 성인만화를 추천하냐, 미친X이다."의 걱정과 격앙의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