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피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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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피자트
{{{+1 {{{#EADD89 ジル・フィザット Jill Fiz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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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성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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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베오크
}}}
연령
17세(창염의 궤적)
20세(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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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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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시하람 피자트(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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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무기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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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비룡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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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
기사로서의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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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규율 잡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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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라그즈[1], 비뚤어진 것들
}}}
성우
미나세 이노리(日)
리바 버(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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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별 행적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1.1. 지원회화
3.2. 새벽의 여신
3.2.1. 지원
4.1. 통상


1. 개요[편집]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테리우스 시리즈의 미네르바 클리셰 캐릭터이다.

풍화설월 전까지 파엠 시리즈에선 매우 드문 성까지 알려져 있는 캐릭터였다.


2. 작품 별 행적[편집]



2.1. 창염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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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니온 제국에서 데인 왕국으로 망명한 제국 성룡기사단의 대장인 시하람 장군의 딸이며 그들의 영주인 달레카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릴 때부터 라그즈 혐오 사상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라그즈를 극도로 경멸했다.

창염에서는 그야말로 천방지축 아가씨. 원래 미네르바 클리셰 캐릭터들이 젊지만 경험있는 용기사인 경우가 많은데 질은 젊은 걸 넘어서 어리고 의욕만 많은 풋내기에 가까운지라 하르 밑에서 데인 용기사단으로 일부러 싸움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하르의 마음도 모르고 열심히 싸우고 싶어한다. 나중에는 철수 명령도 무시하고 그레일 용병단을 추적하지만 키르바스의 해적들에게 공격당하는 아이크 일행을 보고 비록 적이지만 라그즈에게 공격당하는 걸 그냥 두고볼 수는 없다며 일행에 합류한다.

데인에선 라그즈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교육하기에 모든 데인 국민은 라그즈를 반수라고 부르며 적이자 악으로 취급하는 게 당연했고, 질 또한 평생 그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배가 좌초되어 꼼짝달짝 못하는 상황에서 고르드아의 용린족 라그즈들이 아이크 일행을 돕는 것을 본인의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라그즈들이 자신이 데인에서 교육받은 것과 달리 절대악의 존재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자 그동안의 믿음이 모두 무너져 내린다. 이에 스스로 라그즈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자 일행에 남는다. 사실 질이 돌아가고 싶었어도 비룡을 타고 데인까지 갈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긴 했지만.

20장에서 시하람과 전투 직전에 대화 커맨드를 걸면 차마 아버지를 공격하지 못하고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2] 전투중 아군에서 적으로 돌아서는 캐릭터는 질이 파엠 시리즈중 최초. 이때 미스트 A지원이나 레테 B지원이 있으면 아군으로 남길 수 있다. 이 챕터에서 보통 드래곤 나이트와 전투하면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3] 더불어서 시하람을 질로 피니시를 먹일 경우 얄짤없는 패륜 인증인데 어차피 대사가 고정되어서 자기가 죽인 걸 까먹는다.

지원회화는 하르와의 대화를 제외하면 꽤 어두운 편이다. 또래인 미스트와는 서로 친구 사이지만 질이 자신이 데인 출신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미스트가 그런건 상관없다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한다. A지원에서는 세리노스의 숲 복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질이 라그즈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왜 아버지가 자신에게 거짓을 가르쳤는지에 대해서 혼란에 빠졌다가 미스트가 제지하면서 위로하고, 미스트도 자기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둘 다 눈물바다(...)가 된다. 레테와는 라그즈와 베오크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레테가 무지한 질을 비판하면서 떠나는데, 20장 이후 A지원에서는 질이 라그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고, 자신의 아버지를 따르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자 레테가 질을 인정한다. 하르와도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에서 이야기하지만 역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진지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하람과의 대화로 적으로 돌아서지 않는다면 창염의 마지막까지 그레일 용병단과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2.2. 새벽의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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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에서는 그야말로 세상 물정을 모르는 소녀지만, 전쟁을 거친후 새벽의 여신에서는 꽤나 침착냉정하게 변했고 겉모습도 좀 더 여성스러워졌다. 타우로니오, 지하크와 함께 데인의 전 국왕 아슈나드의 아들이자 유일하게 남은 왕족인 페레아스를 보호하고 있었다. 데인 해방을 위해 미카야를 도와 새벽단과 행동을 함께한다.

이후 3부에서 국왕 페레아스의 명령으로 라그즈 연합과 싸우게 된다. 전작에서 겪었던 경험으로 인해 라그즈와 싸우는 것을 주저하게 되며, 이 전쟁이 과연 옳은 행동인지 고뇌한다. 3-7장과 3-종장에서 라그즈 연합에 붙은 그레일 용병단과 두 번 붙게 되는데 여기서 하르로 고뇌하는 질을 설득, 그레일 용병단으로 영입할 수 있다. 그야말로 파엠 시리즈를 통틀어봐도 다시는 찾아보기 힘들 역대급 갈대녀.[4][5]

새벽에서도 질을 향한 멘탈 공격은 여전하다. 창염 시기 함께 싸워왔고, 무지했던 자신을 깨닫게 해준 동료들과 어쩔 수 없이 싸우게되고(물론 설득이 가능하지만), 4부 종장에서는 세페란에게 데인을 망가트린 것에 증오를 내비치는데 세페란이 자조하듯이 시하람의 죽음은 내가 초래했다고 굳이 언급한다(...).[6][7]

마지막에는 데인의 여왕이 된 미카야에게 아버지의 영지였던 달레카의 통치를 치하받아 영주로서 달레카의 발전에 힘쓴다. 하르와의 지원랭크를 A로 올리게 되면 결혼 엔딩을 볼 수 있다. 덕분에 하르는 키잡남 타이틀을 얻었다(...)


3. 성능[편집]



3.1. 창염의 궤적[편집]


클래스
드래곤 나이트→드래곤 마스터
초기 스킬
없음
LV

마력
기술
속도
8
11(40)
0(30)
10(45)
9(4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4(60)
6(25)
11(35)
2(30)
8
힘/기술/속도의 성장률이 균형잡혀 있으며, 초기치도 괜찮은 편이라 잘만 성장하면 아군의 에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전직 시 도끼를 사용 가능해서 더 강력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드래곤 나이트답게 마법 공격에 약하고, 활에 특효를 받는 고질적인 문제점은 여전하지만 특효를 무시하는 풀가드와 같은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


3.1.1. 지원회화[편집]


미스트
레테
하르
C: 1
B: 3
A: 5
C: 2
B: 4
A: 10
C: 1
B: 2
A: 4


3.2.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
성용기사(드래곤 마스터린드블룸(신용기사
초기 스킬
재행동
LV

마력
기술
속도
14
11(45)
1(15)
12(45)
15(6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24
14(60)
13(35)
3(45)
8
1부 중반 즈음에 합류하는데 함께 나오는 지하크, 타우로니오와는 달리 하급직이며 스탯도 믿음직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성장율이 높고 새벽 최강 클래스 중 하나인 용기사인지라 충분히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하급직 스타트라는 건 다르게 말하면 성장 기회가 많고 전직 보너스도 두 번이나 받을 수 있다는 뜻이므로 잘 키운 후반에는 충분한 포텐셜이 터진다. 특히 1부에선 브래드, 메구와 함께 새벽단의 든든한 탱커.

다만 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축복받지는 못한 편으로, 새벽단 소속인지라 성장시킬 기회도 부족하고 부대 내에 비병이라곤 자기 혼자 뿐이라서 지원효과도 받기 힘들다. 열심히 키우면 분명 강해지는데 키울 기회가 부족하니 환장할 노릇. 4장에서 전 부대 합류시 레벨이 상당히 애매할 가능성이 높은데, 어떻게든 쓰고 싶다면 부대 경험치를 최대한 활용해서 키워야 할 것이다.[8]

그래도 능력적으로는 충분히 강캐의 영역으로, 특히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유닛 중에서는 마방 성장율이 독보적이다. 종장에서는 마방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으니 잘 키워서 우르반을 들려주면 고생한 보람이 느껴질 정도로 활약을 펼친다.


3.2.1. 지원[편집]


  • 미스트: 필살/필살회피 +5%
  • 하르: 필살/필살회피 +5%
    • (창염에서 지원A 달성시) 레테: 필살/필살회피 +5% (데이터 연동)


4. 히어로즈[편집]



4.1. 통상[편집]


질 Jill
파일:FEH_Jill_Fiery_Dracoknight_01.png
등급
★5 (특수 4성)
병과
녹 / 전사
이동 타입
비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
성우
미나세 이노리 / 리바 버
일러스트
아사타니 토모요
인게임
스프라이트

파일:Jill_Heroes_sprite.png

데인 왕국 하르 용기사단 소속 질 피자트! ...여기는 대체...?

소환 대사.


2020년 9월 18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충신의 붉은 용기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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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염 이후 사라졌다.[2] 참고로 질이 적으로 돌아선 클리어 데이터를 새벽의 여신으로 인계할려고 하면 삐 소리가 울리면서 게임이 정지하여 인계가 불가능한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새벽의 여신으로 인계할 데이터를 만들 경우에는 주의하자.[3] 게다가 21장의 기지 이벤트에서 질은 아이크와 대화하다가 안면이 있는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이 여성은 전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크리미아 군이 아니었으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며 크리미아 쪽을 비난한다. 그리고 시하람은 자신의 의지는 아니었으나 어쩔 수 없이 수문을 개방해 영지민들까지 피해 입히는 계책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누구보다 영지민을 사랑하던 시하람이 그런 계책을 사용 할리가 없다며 질에게 크리미아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하며 사라진다. 이 상황에서 정신이 더 안 박살나고 끝까지 함께 싸웠다는게 대단할 정도.[4] 다만 3-7장의 경우 데인군 측에는 유닛 하나하나가 아깝기 때문에 라그즈 연합 측으로 영입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3-종장의 경우에는 어차피 스토리 상 이유로 4부부터는 모든 진영이 연합하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다.[5] 하르-질 페어 엔딩을 보고 싶다면 최대한 질을 하르와 동행시키는 편이 이득이므로, 새벽단 파트에서 고생할 것을 각오하고 미리 설득해서 데려오는 것도 한 방법. 이 경우 새벽단의 다른 멤버들을 미리 충분히 육성해서 전력보강을 해두고 넘겨줄 필요가 있다.[6] 영판에서는 괴물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극도로 화를 낸다. 하기야 안 그래도 트라우마인데 뜬금없이 아버지 언급을 하니 화가 날 수 밖에 없다.[7] 사실 어떻게보면 세페란이 데인에 공작을 부린 것 말고도 시하람이 베그니온을 떠난 이유를 생각해보면 세페란과 연관이 있기는 하다. 베그니온을 떠나면서 데인에 가게됐고 결국 죽게된 것이니.[8] 부대 경험치로 레벨을 올리면 능력치가 3개만 올라가는 페널티가 있으니, 무작정 레벨을 올리지 말고 경험치 99까지만 채워준 다음 출전시키는 것이 좋다. 엘리트 스킬도 최대한 활용하자[9] 忠臣이 아닌 忠信, 즉 '충성과 신의가 있는' 붉은 용기사라는 뜻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