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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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로트가수 진해성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편집]


2021년 2월 22일, 학교폭력 가해 폭로글이 나왔다. 게시글 1.

작성자에 따르면, 진해성은 동진중학교 동창이던 A씨에게 책 심부름, 빵 셔틀, 구타, 성희롱 발언 등을 가했다고 했다. 또 진해성이 소위 말하는 학교 내 '일진' 무리였다고 주장하며, 같은 동창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현재까지도 A씨가 진해성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음을 밝히며, 진해성의 우승 소식을 들은 후 대신해 총대를 메고 이 같은 사실을 알린다고 전했다. #

스포츠경향에서는 당시 사건 피해자 A씨라 주장하는 인물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진해성은 학폭을 말렸던 사람이다'라며 진해성은 학교폭력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기사. 하지만 폭로자는 스포츠경향의 인터뷰를 진행한 인물이 피해자 A가 아니며, 폭로 내용과 관계된 실제 피해자의 진술을 다시 게시했다. 게시글 2. 이후 소속사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다. 기사.

반면 중학교를 졸업한 동창생 K씨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머스럽고 선생님도 좋아했다.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으면 앞장서서 말리고 친구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고 말하던 의리 있는 친구다. 그런 일에 휩싸인 것을 보고 어릴 때부터 친구이자 팬으로 속상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해성이는 어릴 때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유도를 열심히 했다."고 진해성을 적극 옹호했다. #

인터뷰 기사와 폭로자 게시물의 공통된 진술로 미루어 볼 때, 진해성이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1]. 이와 관련된 목격담들이 폭로 게시글 댓글과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1, 2, 3, 4, 5

이와 관련하여 2021년 3월 12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서 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소속사를 고발했다. 기사.

해당 사건의 여파로, 2021년 2월 26일에 출연하기로 되어있던 《뮤직뱅크》 스케줄이 취소되었다. 게다가 진해성 하나 때문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던 《트롯 전국체전》 결승 진출자들의 출연도 졸지에 불발되었다. 그러나 3주 후인 3월 19일, 《뮤직뱅크》에 출연했으며, 3월 31일부터 방영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파생 프로그램 《트롯 매직유랑단》에 예정대로 고정출연이 확정되면서 큰 타격 없이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2022년 10월 소속사에서 배포한 기사에 따르면, 법률대리인과 학교폭력 논란 게시글 게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이며 게시글 삭제 가처분신청과 간접강제명령이 인용되었다. 이외 손해배상금 청구소송과 형사 고소가 진행 중에 있다.[2]

2023년 1월 6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본인 채널에서 진해성의 학교폭력은 팩트라고 단정짓긴 어려우나, 진해성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K씨가 검찰에 송치된 이유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이라 주장하였다.#

2023년 1월 9일, 소속사 관계자는 다시금 불거진 학폭 논란과 관련, "추가 입장은 따로 없다. 그동안 발표해왔던 입장 그대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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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인터뷰 기사 중에 '해성이가 과거 운동을 해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와 어울려 다닌 건 맞다'라고 밝힌 부분이 있다.[2] 그러나 진해성 측 입장 전문에 따르면, '가장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에 대하여 게시물 삭제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되어있고, 해당 누리꾼이 '일부' 게시글을 삭제하지 않아 간접강제명령을 신청하였다 했으나, 최초로 학교폭력을 주장한 동창생의 게시글은 '일부' 삭제는 커녕 여전히 모두 남아있다. 따라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 및 형사 고소가 진행 중인 누리꾼은 최초로 폭로글을 작성한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