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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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인물
2.1. 구성원
3. 진실
3.1. 그 외 관련 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칼가는 소녀에 등장하는 제약 회사. '진주제약회사'로도 불려진다.

LOVE12125에 투병하고 있는 채사랑의 약을 제조하고 후원해주며 사실상 사랑이를 통해 회사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극초반에는 사랑이의 약을 제조하고 후원해주는 회사 정도로만 나왔지만 중반부 부터 비중이 늘어나더니, 주인공을 후원해주는 회사 치고는 수상쩍은 면모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1]


2. 관련 인물[편집]


회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물 위주로 작성.


2.1. 구성원[편집]


  • 사장[2] - 123화에서 구도준의 불륜 여부를 제대로 터트린 강 팀장에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륜에 대해 매우 예민한데 일을 더 키우면 어쩌냐고 화를 낸다. 이에 강 팀장이 뉴스 댓글들을 보여주며 바로 그거라며 사랑이를 욕하던 사람들의 시선이 전부 그 남자에게 쏠리고 있다는 댓글을 보여주자 근데 이거 사실이냐며 잘못하면 우리가 다 뒤집어 쓸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실 여부를 물어본다. 강 팀장은 건너건너 알게 되어 해당 여부는 전부 사실이고 또 애초에 사실 여부는 상관없지만 사랑이는 영웅을 하고 악당은 이 남자가 하면 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사랑이의 명예를 회복시키면 된다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강 팀장에게 약 봉지를 건네며 사랑이의 약인데 이번 건 본인이 따로 말해둬서 강한 걸로 넣었다며 꼭 전달하라고 지시한다.


  • 한희진 - 75화에서 미라의 소개를 통해 회사의 인턴으로 입사하였다.


3. 진실[편집]


호진이에게서 사랑이의 약이 달라졌다는 암시가 있었고, 사랑이 역시 약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양미라는 그저 이걸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약이 바뀌었다고만 했지만 사실 진실은 마약성 진통제와 대중적인 소염제와 항생제였다는 진실이 드러났다. 채사랑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조제약은 사실 마약성 진통제와 일상적인 약국에서 파는 약들이었던 것. 진주제약 인턴인 한희진 역시 오래된 자료를 폐기하던 도중 LOVE12125를 치료하기 위한 높은 연구비와 임상실험군의 미확보로 인해 신약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는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즉 애초부터 치료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사실상 미라사랑이 모녀관계를 어그러뜨리게 된 본작 최대의 흑막인 셈.


3.1. 그 외 관련 인물[편집]





4. 기타[편집]


  • 작중 진주제약을 제외한 다른 기업, 학교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인기 아이돌 그룹까지도 거의 XX 또는 ㅁㅁ정도로만 표기되는 반면, 진주제약은 작중에서 보기 드물게(...)[3] 명칭이 제대로 나오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 주인공인 사랑이와 크게 연관된 회사라는 것을 감안한다 쳐도 사랑이와 은조가 다니는 학교조차도 XX로만 표기되는 것을 생각하면 예상 외로 더욱 큰 비중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139화에서 은호진의 누나 이름이 은진주 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호진이의 아빠가 이 회사와 연관된 인물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실은 그저 이름만 같은 뿐이다. 애초에 진주제약이 호진이 아버지네 기업보다 훨씬 먼저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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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면 사랑이가 해당 회사의 약을 의심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거나, 사장이 이번엔 사랑이의 약을 강한 걸로 넣었다고 언급하는 묘사.[2] 123화에서 강 팀장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사장으로 추측될 뿐 아직 정확한 직책은 나오진 않았다.[3] 사실 말이 보기 드물다는 것이지 명칭이 제대로 나온 곳은 진주제약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