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괴수 테일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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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Taildas..jpg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7화.
2. 작중 행적[편집]
1년 전에 출현하여 후부키 케이스케에게 NX탄을 맞고[1] 지저로 돌아갔던 개체가 지상으로 올라와 출현한다. 1년 전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출동한 테크 썬더 기체들을 보고 겁에 질러 마을 시가지 쪽으로 간다. 도이가키 코지가 등에 박혀 있는 NX탄을 분석한 결과, 아직 기폭 장치가 기능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마을로 갔을 때 NX탄이 터지면 큰 사상자를 내기 때문에 마을로 가는 접근를 막으라는 히우라 하루미츠의 지휘 하에 후부키가 진로를 방해하자 공포를 느껴 양손으로 머리를 잡는다. 이후, 후부키가 마을로 가기 전에 테일다스를 죽여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사이에 지저로 돌아간다.[2]
다음날, 또 다시 지상에 올라왔으며 출동한 테크 썬더 2호기의 수면탄에 의해 잠들어 버리고 테크 썬더 4호기가 견인 빔으로 등에 박혀 있는 NX탄을 빼내려 하지만 갑작스런 카오스 헤더의 등장에 카오스 테일다스로 변모돼 버린다.
이후에는 코스모스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등에 NX탄이 빠져나왔고 TEAM EYES의 보호를 받는다.
3. 카오스 테일다스[편집]
파일:Chaos Taildas..jpg
테일다스가 카오스 헤더로 인해 변모된 모습. 눈이 붉은색으로 이루어졌으며 머리의 뒷부분의 돌기들이 위로 올라가 있다.
작중에서 등에 박혀있는 NX탄을 빼내려는 테크 썬더 4호기를 떼내려고 했지만 오히려 4호기를 떼어내렸던 것이 NX탄을 빼내게 해주었다. 하루미츠가 탑승한 테크 썬더 1호기에게 유인되어 떨어진 NX탄과 멀어진 후, 하루노 무사시가 변신한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싸움이 벌어진다. 처음부터 코스모스를 눕혀 공격하였고[3]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후부키가 달려와 NX탄의 기폭 장치를 해제하는 사이 코스모스는 코로나 모드로 변신한다. 코스모스가 꼬리를 잡아 움직임을 막으려 하자 흙을 뿌려 코스모스의 시아를 잠시 차단한 뒤 꼬리로 타격하지만 이클립스 모드로 변신한 코스모스에게 쉽게 압도당하며 후부키가 기폭 장치를 해제하는 데 성공하자 코스모스는 코즈뮴 광선을 시전, 코즈뮴 광선으로 잠식하고 있던 카오스 헤더가 소멸되어 원래대로 돌아온다.
4. 테일다스 메카레이터[편집]
파일:테일다스 메카레이터...jpg
43화에서 괴수사냥꾼 노와르 성인에게 포획 및 개조당한 개체. 외형은 머리 위가 기계로 대체되었다.
갑자기 지상에 올라와 등장하여 근처의 건물들을 무너뜨리며 돌아다녔지만 얼마 안가 입에서 하얀색 액체를 토해내며 사망한다. 사망한 테일다스의 시체를 부검한 결과, 사인은 개조에 의한 쇼크사로 특수한 전파에 의해 원격으로 조종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기타[편집]
울음소리는 고대폭수 골메데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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