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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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보이스코리아 시즌 1의 멤버로 TOP 4에 든 참가자이며 2006년에 CMB 친친스타페스티벌 청소년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전적이 있다. 그 뒤 여러 경연 프로그램 참여 뿐만 아니라 여러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여러 OST 앨범에도 참여하고 있다.
2. 방송 출연[편집]
2.1. 보이스 코리아[편집]
- 강타 팀의 멤버로 들어갔다.
- 배틀 라운드: 벅의 맨발의 청춘을 부른 결과 오경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 생방송 1라운드: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다.
- 2라운드: 김태우의 사랑비를 부른 결과 간신히 구제되었다.
- 3라운드: 박효신의 동경#을 불러 시청자 점수 18 + 코치 점수 43 = 61점으로 합격. 정나현과 함께 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으로 합동 무대를 하였다.
- 파이널: 멍하니#를 불렀다.
2.2. 불후의 명곡[편집]
2015년 12월 12일 god 편에서 보이스 코리아 참가자인 손승연, 이예준과 같이 '촛불 하나'를 부른 결과 우승에 성공했다.
2.3. 퍼펙트싱어 VS[편집]
퍼펙트 싱어 VS 21회에서 MVP에 올랐으며 골든 프라이데이 2탄에서 금 한 돈을 받은 전적이 있다.
2.4. 히든싱어[편집]
히든싱어4 이은미 편에 나와서 4라운드까지 갔다.
이 당시 보이스 코리아 시절과는 달리 홀쭉해진 상태라 3라운드 종료 후 정체를 공개하기 전에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이름을 공개해서도 우리가 알던 지세희가 맞냐는 질문이 먼저 나왔었다.
2.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2.5.1. 153, 154회[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7차 경연에서 나라는 명작 피카소라는 가명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경연에서 아 네모네 몬드리안,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라는 쟁쟁한 상대들을 모두 큰 표차로 꺽었음에도 블구하고 가왕 등극에는 실패했다. 특히 2번 엔트리 출신 중에서는 4번째 우승 이상의 기록이며[1] 3라운드에서는 전반부 엔트리 중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며, 가왕이 이긴 상대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2][3]
여담으로, 이전 방송에서 그녀의 이름을 자주 언급했던 김구라가 정작 진짜로 그녀가 출연했을 때는 아예 알아보지도 못해서 민망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체를 밝힌 뒤에는 살을 40kg나 뺐다는 근황을 전하여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으며 외적인 것으로 자꾸 나를 힘들게 하고 보채고 하다 보니까 노래를 하는 것이 힘들어졌고 목이 아파졌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활동이 많지 않았고 가수 활동을 그만둘까 고민도 했지만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에너지가 생겼고 많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4]
2.5.2. 442, 443회[편집]
그로부터 약 6년 뒤 219차 경연에서 빈틈없이 풍성한 제 노래 실력을 뽐내러 왔어요! 모발이 빼곡빼곡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 해서 이번에도 가왕전 이전까지 모두 60표 이상 받고 우승한 뒤 당시 가왕과 접전을 벌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정체를 공개한 후 소감을 묻자 '가왕님이 워낙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알아서 준비도 많이 했고, 그만큼 긴장도 많이 했다. 그래도 후회 없는 무대를 보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첫출연 때보다 살을 더 많이 뺐는데 그러다보니 이전보다 고음을 낼 때 더 힘을 줘야 해서 힘들지만 살이 많이 빠진 지금의 모습이 더 만족스럽다고 밝혔으며 한편 박시환과 썸을 탈 뻔한 사연을 공개해 묘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유쾌한 모습에 자신의 이상형이라 말해놓고는 그녀가 달라는 전화번호를 남겨주지 않고 가버렸다고...
2.5.3. 경연곡 목록[편집]
2.6. 내일은 국민가수[편집]
2.6.1. 마스터 오디션[편집]
쥬얼리의 'Super Star'를 불렀고 올하트로 본선 진출하였다.
2.6.2. 본선 1차전[편집]
임지수와 함께 연합부A로 출전하여 신해철의 '도시인'을 불렀다. 11하트에 머물렀고 임지수만 합격하여 지세희는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추가합격으로 본선 2차전에 진출했다.
2.6.3. 본선 2차전[편집]
상경부 출신 김동현과 대결하게 되었고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하였다. 그러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김동현에게 4:9로 패하며 또다시 탈락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다행히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선방하면서 추가합격에 성공했고 다음 라운드에 합류했다. [5]
2.6.4. 본선 3차전[편집]
박창근(대장), 김영흠, 김성준, 진웅과 함께 '국가봉'이라는 팀으로 메들리 팀 미션에 참가했다. 그러나 국가봉 팀이 최종 3위에 머물렀고, 지세희는 추가합격자로 호명되지 못하면서 도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 방송 활동[편집]
4. 참여 앨범[편집]
- 막돼먹은 영애씨3 OST (2008.03.04)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2008.11.28)
- Stand up for you (보이스 오브 코리아, 2012.05.19)
- 사랑했나봐 OST (2012.10.30)
- 오늘보다 내일 (2013.04.11)
- Blooming (2014.03.11)
-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2015.09.22)
- 사랑 같은 걸 했었나 (2015.12.11)
- 훈장 오순남 OST (2017.07.04)
- 돌아온 복단지 OST (2017.09.25)
- 해피시스터즈 OST (2017.12.22)
- 역류 OST (2018.02.23)
- 이게 사랑이기에 (2018.03.21)
- 아무렇지 않은 듯 (2018.04.30)
- 끝까지 사랑 OST (2018.10.25)
-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2019.01.15)
- 여름아 부탁해 OST (2019.08.04)
- 태양의 계절 OST (2019.10.09)
- 아직... (2020.02.11)
- 태풍의 신부 OST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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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이전에는 물찬 강남제비, 노래 안 하면 입에 가시돋나 마돈나,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의 사례가 있었다.[2] 12명의 연예인 판정단 쪽은 동점으로 갈렸다.[3] 네티즌들은 그녀가 1조에 배치되었는데도 모든 라운드 큰 표차로 승리하고, 가왕에게서도 40표 이상 득표한 걸 봐서는, 그녀가 4조에 배치되었거나 2라운드 곡을 3라운드에서 불렀으면 가왕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며 아쉬워 했다.[4] 공교롭게도 가왕의 정체가 그녀가 출연했던 같은 오디션의 우승자였다.[5] 박은영이 탈락하면서 당시 남아있던 여성 참가자 중 최연장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