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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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2018년, 웹드라마《벚꽃이 피기 전 까지》에서 주인공 진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첫 데뷔작의 존재감을 보였다.
2019년, 독립영화 《천국에서》에서 다중인격과 대인기피증을 앓는 김훈 역을 맡아 슬프면서도 몽환적인 스토리를 준수하게 소화해 해당 작품 관객들의 감동을 유발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향 후, 이 작품은 Los Angeles Asian film Festival에 선정되며 Los Angeles Asian film에도 셀렉트되어 채플린시어터에 상영하는 등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
2019년, 당시 소속사 식구였던 가수 박봄의 퀸덤 파이널 타이틀곡 ‘되돌돌’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 역으로 연기력을 입증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0년, 제12회 《대한민국 세계 단편영화제》 에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며 신인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2021년, 영화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의 《헬로하와유》에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펜데믹에 빠진 커플의 동훈 역을 맡아 연일 마스크를 쓰고 등장하며 철없는 남자친구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지세현 생일이기도한 12월 11일에 극장개봉을 했다.
2021년~2022년, 장편영화 《구멍》[1], 《작년 마리앙바드에서》[2], 《안전지대》[3] 등 단독주연으로 연달아 캐스팅 되며, 독립영화로 본격 배우 필모를 쌓아간다.
2023년, 4인의 감독이 1인의 배우를 해석한 영화 아이유 페르소나에 영감을 받은 제작자로부터 기획 된 ‘스티그마’에 400:1의 경쟁을 뚫고 주연으로 최종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며 《천국에서》, 《꽃을 꺾는 사람들》, 《헬로하와유》, 《감정표현》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2023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스티그마’라는 타이틀로 배우전을 열었다. 특히 《감정표현》에서 감정을 상실한 일본어 강사 역을 맡아 보여준 연기력은 압도적 호평이 이어졌으며, 신인배우로서 본인만의 연기 색깔과 철학을 확실하게 보여준 자리가 됐다. 김성령, 이지훈, 양재진, 강예빈, 장진영 등 유명 배우 및 셀럽들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23년, 첫 상업영화로 11월 개봉 《코넬의 상자》에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있는 성세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출연작품[편집]
3.1. 영화[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작가 지세현으로 2021년 첫 데뷔하여 그림 6점을 완판 시켰다.[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최근 인사동 KOTE 갤러리 까지 4회의 전시회를 통해 총 10점을 완판하며 화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누군가에게 공개할 목적이 아니었던 지세현의 그림을 본 ‘강남모던걸’ 전시 총괄감독 이미연의 제안으로 작가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한다. 2024년 개인전을 준비중이다.
- 7세 때, 수많은 스타(장근석, 고소영, 김현주, 故 설리 등)를 배출한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 제안을 받게 된다.
- 제 10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서울지역 오디션 출신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어 싸이월드 미니홈피 총 방문자 수가 당시 140만명이 넘었고, 동시에 얼짱으로 이슈가 되며 다수의 쇼핑몰 피팅모델 jbaby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으며 팬들이 이때부터 생기기 시작했다.
- 남다른 패션감각의 재능을 살려 29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류 편집샵 tOM 이사가 된다. 단독건물 4층의 사옥이 한남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하며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사업적으로도 성공적인 면모를 보인다.
- 아이돌 연습생을 오래하며 팬층이 두터웠다. 팀내 센터를 담당하며 인스티즈에 지세현 데뷔설 게시글이 높은 조회수가 한번 터지며 수백개의 댓글들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 배우로 데뷔한 해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데뷔가 늦어지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는 죄책감과 여러 부담감을 느낀 지세현을 설득하는데 당시 소속사의 설득만 1년 반이 걸렸다고 한다. 결국 팬들과 지세현 모두 대만족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 본인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팬들에게 볼 때 마다 역조공으로 유명하다.
- 전시회나 배우전에 찾아온 팬들에게 답례품, 간식 등을 한가득 챙겨준다. (카페에서 만난 팬이 반가워 그 카페에서 빵을 한 무더기 사준 인증샷이 다수의 SNS에서 올라옴)
- 해 마다 화보를 통해 본인이 가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2023년, 자립준비청년 후원자이기도한 지세현은 디서포터즈에 초청을 받아 자립준비청년들을 상대로 자존감에 관한 강연을 열였다.
- SNS에 부모님과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들 사이에서 효자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제 로타리클럽 회원인 부모님과,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지훈과 각각 독거노인 반찬 봉사 및 연탄봉사를 하며 부모님과 선배의 선한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성격으로 보인다.
- 취미는 그림, 독서, 쇼핑, 승마이며 특기는 스피치, 스타일링이다.
- 전공이 영어영문과 였으며, 영어강사의 알바경력이 있다.
- 연기작품 외 인스타그램 및 개인 미디어 채널 (유튜브) '파죽지세현'으로 본인의 일상 브이로그 위주로 주력하고 있으며, 김나영의 노필터tv, 교촌치킨, 슈스스tv 등을 기획한 스튜디오와 손잡아 배우 이면의 모습들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이대로 평생 살아도 좋겠다는 발언을 했다.
- 드라마 출연경력이 아직 없는 것에 대한 질문에 ‘문턱앞에서도 거듭되는 오디션 탈락에 어느 덧 평생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그냥 편안해졌다. 어찌보면 연기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꿈이 생긴 거니까. 목표가 없는 도전은 지치기 마련이니까요’ 라고 답했다.
- 역시 그의 특기는 스피치가 맞는 듯 하다. 말을 굉장히 잘하고 필력이 좋아 글을 잘 쓴다.
- 신인배우와 무명배우는 무조건 배고프고 어두울 거란 시각을 깨고 싶다고 했다.
- 본인과 닮은 꼴 연예인을 미스터빈, 김옥빈이라고 답했으며, 실제 SNS 댓글에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연예인은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김진우, 배우 권율, 가수 이지훈 등이 있다.
- 임시완을 굉장히 좋아해 임시완이 출연한 작품을 모두 시청했다고 한다.
- 평생을 연기하는 사람으로 사는 동안 대중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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