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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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1. 개요[편집]
말리의 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프랑스에서 태어나 자란 케베는 RC 랑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1군 무대엔 진입하지 못했고 오랫동안 B팀에서 뛰면서 활약했다.
그러다 2008년 잉글랜드 레딩에 눈에 띄어 이적하게 되고, 2007-2008 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 출전하기도 하였다.
레딩이 강등 당한 2008-2009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시즌 44경기에 뛰면서 팀의 주요 선수중 하나로 활약했고 2009-2010 시즌엔 47경기에 뛰면서 12골을 넣었다.
2010-2011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42경기 9골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2011-2012 시즌엔 팀이 챔피언십을 우승하면서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게 되었다.
2012-2013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 온 케베는 측면에서 매우 위협적인 움직임과 순간 스피드면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비록 팀은 강등당했지만, 케베는 여러 팀의 오퍼를 받았다.
그리고 2013-2014 시즌을 앞두고는 프리미어리그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레딩에서 6시즌을 활약했고, 191경기에 나서 31골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크리스탈 팰리스에선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못가져갔고, 챔피언십에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기도 했다. 그 다음 시즌엔 아예 1경기에도 못 나섰고 이후엔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났다.
그리고 2015-2016 시즌엔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로 이적했으나 여전히 출전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결국, 시즌 후엔 선수생활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태생이나 혈통을 따라 말리 대표팀을 선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말리 올림픽 대표로 출전했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말리 대표팀이 치른 올림픽 전 경기에 출전했으나 8강전에서 이탈리아에게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후 2005년 처음 말리 A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나 그다지 A대표팀과는 연이 없었고 결국 A매치 통산 2경기 출장에 그치며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했다.
4. 여담[편집]
- 뛰는 폼이나 스피드 등으로 인해 전성기때 챔피언십 리그에서 보급형 앙리라는 소리를 잠깐 듣기도 했다.
- 은퇴 후엔 프로 포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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