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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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효산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화순읍 세량리 칠구재터널에서 끝나는 도로. 55번 지방도, 817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도로 이름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의 호인 '지강'에서 유래했다.
2. 특징[편집]
오성로와 함께 광주광역시로 가는 우회로 중 하나이자 광주광역시에서 화순군 도곡면으로 가는 빠른 길 중 하나이다.
3. 주요 구간[편집]
- 효산삼거리
- 시작점이며 지석로와 만난다.
- 도곡면천암리교차로
- 천암1길과 만난다. 지강로는 이 천암리를 우회한다.
- 도곡면원화리교차로
- 온천1길과 만난다. 여기부터 원동마을 정류장까지 왕복 2차선이었다가 이 이후로 왕복 4차선으로 늘어난다.
- 원화교차로
- 앵남교차로
- 세량교차로(가칭)
- 세량제로 유명한 세량리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 칠구재터널
- 이곳에서 끝나고 터널을 나오면 효덕로가 이어진다.
4. 대체도로[편집]
'칠구재터널 ~ 앵남교차로' 구간은 그 유명한 너릿재터널(22번 국도)를 우회하는 성격이 강하며, 이 이후는 화순읍에서 도곡면을 빠르게 이어주는 구간이라 대체도로는 없다.
5. 대중교통[편집]
5.1. 철도 및 도시철도[편집]
5.2. 버스[편집]
6. 교통량[편집]
7. 주요 시설[편집]
8. 기타[편집]
- 개요에서도 언급했지만, 도로의 이름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양한묵 선생의 호에서 유래했으며, 이 도로가 지나가는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의 앵무산에 선생의 묘소가 있다. 원래는 선생 사후 서울의 수철리 공동묘지(현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 묻혔지만 천도교의 주선으로 1922년 선생의 고향인 화순으로 반장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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