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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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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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로동당의 위수통제구역. 북한 평양시 중구역 해방산동 일대에 걸쳐 있다.

조선로동당의 주요 기관들과 간부용 주거시설이 위치해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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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를 중심으로 해방산동 일대를 통틀어 '중앙당촌\'으로 불린다. 그 밖에 대부분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전문부서들도 이 중앙당촌에 위치하고 있다.

이 중앙당촌을 창광거리가 관통하고 있는데, 후술한 바와 같이 각 게이트에서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서 김정은과 그 가족, 그리고 중앙당촌에 근무하는 조선로동당 간부들만이 창광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로동당 기관과 함께 로동당 관계자들이 거주하는 관사도 있다. 본부청사를 포함한 노동당촌은 '일반인 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몇 개의 게이트를 통과해야 본부청사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구 조직지도부 청사가 과거 최고지도부의 집무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5년동안 김일성의 집무실 역할을 한 당창건사적관의 역사와 그 밖의 여러 사실을 교차검증해보면 1970년 이후 '중구역 서문동 (창광거리)[1]로 로동당 본부가 이전되었음'이 확인된다. 칼럼(김주원) 그리고 나중에 어느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가 완성되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능이 이전되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파출소에 해당되는 '창광분주소\'라는 공안관서도 있는데, 여기서는 로동당 관계자들을 실시간으로 감청하는 일종의 감시기관이다.[2] 주성하에 따르면, 국가보위성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영상(주성하TV)

2017년에 곽인옥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이 중앙당촌을 분석한 저널은 링크 참조.

3. 주요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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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본부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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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5호 저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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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중앙검사위원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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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조직지도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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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선전선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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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간부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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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국제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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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군수공업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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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당력사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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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재정경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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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총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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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정찰총국 해외정보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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