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항공 438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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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이루트를 이륙해 아부다비로 가던 중동항공 438편 보잉 720[1] 이 테러로 추락해 탑승객 81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사고기는 1960년, 아메리칸 항공에 N7534A로 인도되었으며 1972년, 중동항공으로 매각되었다.
베이루트를 이륙한지 1시간 40여분 뒤, 37,100ft의 고도에서 기체 앞부분에 있던 화물칸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탑승객 81명중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
3. 사고 원인[편집]
조사 결과 폭탄은 오만 무장세력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당초 무스카트 공항에 착륙 이후 폭발할 예정이었으나 원래 비행을 했어야 할 보잉 747의 엔진 문제에 문제가 생겨 사고기로 대체되었으며 이로인해 일정이 지연되어 폭탄은 무스카트 공항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상공에서 폭발해버리고만다.
4. 기타[편집]
사고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최악의 사고였으며[2] 파키스탄 국제항공 705편을 이어 두번째로 인명피해가 많은 B720 사고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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