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카메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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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카메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과 카메룬은 냉전시절에 수교한 이후,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냉전 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냉전 시절에 카메룬은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중국, 소련과 수교했다. 중국과 소련은 카메룬을 지원했고 카메룬도 중국과 소련과는 협력을 자주 했다. 중국제 무기가 카메룬에도 많이 수출되었고 소련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카메룬을 지원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는 양국간의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2.2. 21세기[편집]
탈냉전 이후에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카메룬도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많아지고 있다. 특히 카메룬에는 수많은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다. 중국과 카메룬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경제적인 교류를 포함한 여러 교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어는 카메룬에서 교육과정의 하나에 포함되어 있다.#
2007년 1월 31일에 카메룬을 방문한 후진타오 전 주석은 카메룬에 5,400만 달러의 차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18일에 카메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인 선원 7명이 해적들에 의해 납치되다가 석방되었다.#
2014년 5월 16일에 카메룬 북부의 중국기업이 무장괴한에 의해 피습된 일이 발생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카메룬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었다. 2021년 4월 11일에 카메룬은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을 공급받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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