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골 관계/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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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몽골 관계의 2020년대에 대한 문서다. 중국과 몽골은 내몽골 자치구 문제로 인해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몽골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 대한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2020년[편집]
2020년 초부터 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게다가 중국과 몽골 간의 국경이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됐다.#
1월 27일, 몽골 정부는 중국과의 접경지역 폐쇄 및 중국과의 국경 개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1#2
2월 23일, 몽골 정부는 중국 체류 경력이 있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2월 27일, 몽골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2월 28일, 몽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5월 7일, 몽골 측이 중국에 양 3만마리를 지원하고 중국 측은 신속통로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9월, 중국 정부가 내몽골 자치구에서 몽골어 수업을 축소하고 몽골족들을 탄압하자 내몽골 자치구에서 반발이 일어났고 몽골에서도 중국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1#2
9월 24일, 몽골의 전 대통령이 중국 정부가 내몽골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몽골족 탄압에 대해 비판했다.#
9월 28일, 몽골과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1#2
10월 13일, 중국이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족들을 탄압하면서 프랑스 측에 칭기스칸 이름을 빼라고 요구했다.#1#2
10월 15일, 몽골 측이 중국에 양 3만마리를 지원했다.#
3. 2021년[편집]
1월 18일, 중국과 몽골 국경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3월 25일, 베이징시에서 황사가 발생했지만, 중국 전문가들은 몽골에서 발생되었다고 밝히면서 몽골로 원인을 돌렸다.#1#2
4월 8일, 리커창 총리가 몽골 총리와 전화통화로 기후문제에 대해 협력을 제안했다.#1#2
6월 2일, 몽골 대통령이 상하이 협력기구 가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6월 22일, 뉴욕타임스는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몽골 등 다른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7월 28일, 왕이 외교부장이 몽골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경제 지원 등을 밝혔다.#
8월 3일, 미국이 몽골과 관계를 늘리려고 하자 중국은 몽골과의 협력 강화에 나서기 시작했다.#
8월 23일, 몽골이 2주간 석탄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하자 석탄 가격이 증가했다.#
9월 9일,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고 몽골 측에 석탄 수출을 요청했다.#
10월 13일, 중국이 전력난을 겪자 몽골 측에 석탄 수출을 요청했고 사막화 방지 협력도 희망했다.#1#2
10월 20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중국 당국이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 통상구를 잠정 폐쇄했다.#
11월 2일, 코로나19 여파로 양국간 국경이 봉쇄되고 몽골 석탄 업체가 중국으로 석탄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1월 16일, 일부 중국 매체들이 한국어, 일본어, 몽골어, 튀르키예어가 모두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을 하자 논란이 일어났다.#
4. 2022년[편집]
8월 8일, 왕이 외교부장이 몽골을 방문했다.# 그리고 공동 기자 회견을 가졌다.#
9월 7일, 푸틴 대통령이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에서 중국, 러시아, 몽골 3자 회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10월 초, 중국 당국이 MIAT 몽골 항공의 중국 착륙을 허용했다.#
11월 20일, 중국과 몽골 양국 국방장관이 만나 회담을 가지면서 군사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11월 23일, 시진핑 주석이 몽골 대통령에게 국빈방문을 요청했다.#
11월 28일, 몽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간 협력을 제안했다.#
12월 5일, 울란바토르시에서 도둑맞은 석탄이 중국으로 수출되었다는 의혹이 재기돼 시위가 일어났다.#1#2#3
5. 2023년[편집]
1월 9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몽골발 버스행이 재개됐다.#
1월 30일, 중러 양국이 몽골을 통해서도 가스 공급을 하기로 합의했다.#
2월 1일, 몽골이 중국에 대해 석탄 수출을 중단하자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이 증가했다.#
2월 12일, 몽골 측이 경매 방식으로 중국에 석탄을 수출했다.#
5월 1일, 중국과 몽골 양국이 황사 문제에서 협력을 합의했다.#1#2
황사문제에서 한중일 3국과 몽골이 협력하기로 했다.#
6. 관련 기사[편집]
- 내몽골도 신장, 티베트처럼 되나... “중국어 교육 강화” - 서울신문
- 칭기즈칸을 칭기즈칸이라 못 부른다…중국 “몽골 빼라” 외압 논란 - 서울신문
- 몽골 ‘석탄비리’ 들통… 국민 분노 폭발 - 세계일보
- 몽골, 영하 21도에도 '석탄 부패' 시위…"관료들 석탄 빼돌려"[영상]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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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방문 왕이, 국회의장에게 중국과의 절대적 유대 확인 - 뉴시스
- 시진핑, 몽골 대통령 국빈 초청…주변국과 협력 강화 - 뉴스1
- 시진핑, 몽골 대통령과 회담…"양국 국가 간 교류 모범" - 뉴시스
- 중국·몽골 국방장관 화상회담…"국방협력 확대하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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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코로나19 극복 지원' 양 3만마리 중국 온다 - 연합뉴스
- 리커창, 몽골 총리와 화상회담…"석탄 교역규모 늘리길 희망" - 뉴시스
- 전력난 中, 몽골에 ‘석탄 러브콜’…“사막화 방지 협력도 희망” - 주간조선
- 중국·몽골 "황사 방지 협력 강화" 합의 - 매일신문
- "도둑맞은 석탄 38만5천t 중국에 판매" 몽골서 항의 시위 - VOA
- “몽골, 너마저”...꼬여가는 중국의 석탄 ‘공수’ - 이투데이
- 몽골 트럭 기사 때문에 중국 석탄 가격이 오른다?⋯ 점결탄 등 8% 상승 - 아시아타임즈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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